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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캘리 초본명차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웰빙이 생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포도나 배, 사과 등의 즙을 낸 과일음료나 호박, 양파, 민들레 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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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유혹 ‘불법 성형시술’, 해결방안은?
최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을 떨게 하는 불법 성형시술 사건이 벌어졌다. 그 사건은 한 남성이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면서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갖고 싶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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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술로 망가진 입술, 복원시술 할 때는 세심하게.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시·공간을 초월해 사랑받는 불변의 미적 기준이 있다. 바로 섹시미가 그것이다. 섹시미로 드러나는 육감적인 몸매와 도톰한 입술, 관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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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교파 수도공동체 떼제 … 자승 총무원장, 찾아가는 까닭은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慈乘·사진) 스님이 29일 프랑스 떼제(Taizé)공동체를 방문한다. 파리에서 기차로 2시간30분 걸리는 동부의 작은 마을 떼제에 있는 떼제공동체는 교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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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건강선물 어때요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낸 가족을 위해 건강제품을 선물하고 싶지만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남편, 만성피로를 호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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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이물질 제거, 전문 병원에 맡겨야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성형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콤플렉스로 인해 스스로 위축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까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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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군단 청산리 전투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일 러시아 극동 지역을 찾았다. 그의 공식 출생지는 백두산 밀영이지만, 실은 극동 하바롭스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김일성 주석이 해방 전 소련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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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CD로 복원했다, 현 하나로도 연주하는 바이올린 천재 유진 포더
유진 포더의 LP음반을 복원한 CD세트. ‘빨리 올라와 더 빨리 추락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포더(1950~2011)의 일대기가 주는 인상이다. 그는 미국의 영웅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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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돌출입 고민, 자이성형외과 귀족수술로
일반적으로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예쁘면 전체적으로 호감 가는 얼굴이 되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예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는 얼굴형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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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그는 젊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시인”
기형도의 마지막 몇 년을 이야기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그보다 5개월여 전에 세상을 등진 박정만 시인, 그리고 그보다 1년3개월여 뒤 세상을 떠난 평론가 김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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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과학에서 규범으로 저자 이영환·김홍범출판사 율곡출판사가격 1만5000원패륜, 자살, 교권 추락, 특권층 비리, 사회 양극화 등 기존의 가치관을 흔드는 험악한 뉴스들이 매일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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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는 미륵불·아미타불 합친 고유 지명인데 … ”
정부가 추진 중인 새 도로명 주소에 불교계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불교계의 심사가 불편하다. 사찰 이름이 새 주소에서 사라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불교계의 우려는 지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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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3D에 빠져 이야기를 놓쳤다
공포의 괴생물체가 시추선 사람들의 생명을 노린다는 내용의 ‘7광구’.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해준 역의 하지원(오른쪽)은 액션을 위해 스킨스쿠버 강습을 받았고 오토바이 면허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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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라진다, 저 광활한 우주 속으로…”
임홍재(1942~79·37세), 전재수(1940~86·46세), 채광석(1948~87·39세), 박정만(1946~88·42세), 기형도(1960~89·29세), 고정희(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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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질수록 집중력 떨어지는 수험생들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은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인해 오히려 학습의 리듬을 잃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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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자본시장법 단기소멸시효 조항 개선해야
송성현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내용의 민법개정안이 지난달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현재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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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정부·여당 사찰 출입 허용”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7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불교 조계종이 ‘정부·여당 관계자의 사찰 출입 제한’ ‘국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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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보습 강한 자외선, 에어컨 바람…쉽게 건조해지는 여름
직장인 조은희(32)씨는 피부가 건조해 고민이다. 샤워 후 수분 크림을 아무리 덧발라도 효과는 잠시뿐이다. 이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서다. 피부를 촉촉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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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고현정 “로션 하나 바를 때도 내 얼굴에 예쁘다 격려해줘요”
여배우 고현정(40)은 피부를 위해 어떤 특별한 관리를 받을까? 집에서는 어떤 화장품을 쓸까? 많은 여성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뷰티다큐-고현정의 결』(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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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악몽’ 시달리다 세상 떠난 박정만
1999년 12월 국립공원 내장산 호수공원 앞에 세워진 박정만(1946~88) 시인의 시비. 1981년 6월 중순의 어느 날-. 보름쯤 집에서 요양하다가 첫 출근한 날이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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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생 수학 서술형 평가 대비법
중간고사 대비에 한창인 학생들에게 서술형 평가는 여전히 넘어서야 할 벽이다. 특히 수학과목 서술형 문제는 답을 풀어내는 문제 해결과정을 평가해 학생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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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매단 채 몽둥이 세례 … 악몽이 시작됐다
김경인 화백이 필자에게 ‘한수산 필화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린 ‘J씨의 토요일’, 100* 80㎝ 한수산이 압송돼 온 것은 내가 보안사로부터 전화를 받은 날, 그러니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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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브랜드위원회 外
◆국가브랜드위원회▶사업지원단장 최대용 ◆한국소방산업기술원▶기술사업이사 사공성호 ◆조계종▶기획실장 정만 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 ◆아주경제▶편집부 편집담당 부국장 남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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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이 남자 한마디에 수입 음반 1000세트 동났다
정만섭씨는 2002년 이후 대본 없이 클래식 방송을 진행했다. “대본을 읽으면 오히려 솔직하게 전달할 수가 없다”고 했다. 덕분에 음반을 소개하는 그의 말투는 건조하고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