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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경제 패러다임… 공유에서 구독으로
코로나 이전 ICT 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는 공유경제였다. 하지만, 영화 보고 이후 누군가와 무엇을 공유하는 즐거움은 안전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공유경제의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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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패션 및 뷰티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패션 및 뷰티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 트렌디함과 양질의 제품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 올 한해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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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900원 '쿠팡플레이' 출시...넷플릭스·아마존에 도전장
쿠팡은 24일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쿠팡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로켓와우)에 가입하면 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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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우린 180일내 썩는다" 세계최초 韓생수병 살펴보니
848톤, 400만톤 그리고 500년 어마어마한 무게와 오랜 기간을 의미하는 이 숫자들, 무엇을 의미할까요?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올해 상반기에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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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우린 180일내 썩는다" 세계최초 韓생수병 살펴보니
848톤, 400만톤 그리고 500년 어마어마한 무게와 오랜 기간을 의미하는 이 숫자들, 무엇을 의미할까요?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올해 상반기에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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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미흡'…택배사 서브터미널 관리자 줄줄이 檢 고발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 연합뉴스 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 서브터미널·대리점 관리자들이 줄줄이 검찰 고발 등 사법처리됐다. 택배기사에 대한 필수 안전시설 등을 갖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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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택배기사 처우 개선, 더 내실 있는 대책 나와야
정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택배기사 과로 대책을 내놓았다. 택배 노조에 따르면 올 한 해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는 15명이다. 특수고용직 신분으로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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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생분해성 소재의 생수 공병 가공한 재생플라스틱 국내 최초로 수출
산수음료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의 생수 공병을 화학적 재활용 처리를 거친 원료형태로 가공한 재생플라스틱을 국내 최초로 수출한다. 사진은 수출을 앞둔 PLA 재생플라스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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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능성 쌀로 건강식단 짜고 소포장과 정기구독 늘어 '한국인 밥심' 다시 살아나나
소포장 구매와 구독 서비스가 증가하는 등 쌀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유통업체와 정미소는 이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쌀 소비행태 변화는 쌀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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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배송 폭증' 쿠팡·SSG닷컴·마켓컬리 근로감독 착수
택배 물류창고 전경.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쿠팡·SSG닷컴·마켓컬리 등 배송기사를 고용한 온라인 쇼핑업체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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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도 단골이 성골…일반 소비자보다 25% 많이 샀다
홈플러스가 ‘온라인 단골등급제’ 효과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횟수나 금액에 따라 ‘Black+’, ‘Red+’, ‘White+’ 등 등급이 부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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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거꾸로 가는 전략'으로 한 해 200억원 버는 중기
국내에서 한 해 400만대가 팔리는 가전제품이 있다. 공기청정기가 그렇다. 단일 가전으론 최대다.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 수요가 꾸준히 커지는 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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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피이, 미 원격의료기업 ‘힘스’에 700만 달러 투자
국내외 핀테크·유통 플랫폼·멀티채널네트워크(MCN) 등의 분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운용사 고릴라피이는 최근 미국의 원격의료 유니콘 기업 힘스(Hims)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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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비대면 시대의 역설…‘대면’ 강요받는 수제맥주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2) 제대로 된 수제맥주 한잔 마시는 게 이렇게 어려운 시대가 올 줄 몰랐다. 다양하고 신선한 맥주를 즐기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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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마존’ 꿈 e커머스, 충성 고객 잡기 출혈 경쟁
네이버는 최근 전자상거래(e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네이버가 지난 6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월 4900원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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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클릭했다가, 시장 꽈배기도 산다…온라인선 가까운 대형마트·전통시장
쇠퇴하던 전통 시장이 이커머스(전자상거래)라는 신대륙에서 살아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세가 된 ‘비대면’ 트렌드에 여러 플랫폼이 동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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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숟가락 얹은 쿠팡·위메프 입맛 다시는 네이버·카카오 위태로운 배민 천하
‘언택트’ 시대 배달 앱 급부상, 마케팅 경쟁 불가피…라스트마일 물류서비스 진화 가능성 배달 앱 시장이 성장하면서 검색과 e커머스, 채팅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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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마켓컬리는 나야 나"…코로나 덕 톡톡히, 식품 스타트업 급성장
밀키트 시장 1위 업체인 프레시지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먹방으로 유명해진 대한곱창의 메뉴를 지난달 밀키트로 만들어 출시했다. 사진 프레시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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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사라진다…반찬은 구독하고 잔치는 밀키트로
1~7월 SSG닷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밀키트는 마이셰프의 소고기 밀푀유 나베(위)와 프레시지의 블랙라벨 스테이크(아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SSG닷컴 매일 집에서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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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7월 스타트업 오아시스 ‘물류, 유통의 현재와 미래’ 소통의 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은 ‘물류/이커머스 스타트업’주제로 스타트업 오아시스를 지난 7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 이후 물류유통 산업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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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과일’ 롯데는 ‘과자’···대기업도 소매 걷은 구독경제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이 제공하는 과일 구독 서비스. 월 18만원으로 매주 3~5종의 과일을 맛볼 수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중국 황제도 반한 ‘하미 멜론’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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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기술개발, 신사업 진출 … 적극적 투자로 코로나 불황 넘는다
현대차그룹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개인용 비행체(PAV)가 ‘허브’(지붕이 원반 모양인 건축물)에 도착하면 도킹스테이션에 있는 목적기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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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가슴, 육포 팬티…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
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쌍방울,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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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면 평생? 그때그때 원하는 가구로 바꿔 쓰세요
CD를 사지 않고 음원을 다운 받아 듣는 것처럼, 자동차를 사지 않고 빌려 사용하는 것처럼, 가구도 사지 않고 빌려 쓸 수 있을까.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나 온라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