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

11월중 서울서 한·일 대표회의

20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해태 대일 수출량·시기·일측의 관세 제한 및 한국측의 수출 독점 등의 문젯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1월 중순 한·일 해태 생산자 대표회의를 서울에서 개최

「노르웨이」와 2천만불합의|어업협력자금

「노르웨이」와의 어업협력문제를 논의하고 귀국한 오정근 수산동장은 22일 1천5백만내지 2천만불의 원양어업어선도입차관을 「노르웨이」어업상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년5명의

동정

오정근 수산청장은 「노르웨이」와의 어업협력교섭 및 이·불어업 차관 교섭차 3일 하오 3시30분 NWA기편으로 「노르웨이」로 출발.

어업 협력등 협의 3일 노르웨이 향발

오정근 수산청장은 9월3일「노르웨이」와의 어업협력교섭차 현지로 향발 할 예정이다.

백경호 조업 성과 보아 북양어업을 본격화

26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북양에서 현재 시험 조업을 하고 있는 백경호(수산대학 소속)의 조업결과에 따라 북양어업을 본격화시키겠다고 말하고 이 해역에의 어족자원 보호에 대해서는 우선

오는 9월26일 전당대회 개최|구자유당 재건 위해

구자유당은 내년 총선에 대비, 재건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9월26일에 갖기로하고 당수에 이재학씨를 추대키로 했다. 17일 임흥순씨는 16일 하오 이재학·정존수·남송학·조순씨 등

○…발족5개월 동안 오정근 수산청장은 상공부로부터 어선행정권, 건설부로부터는 어항행정권, 농림부로부터 수협회장제청권, 농협으로부터는 수산부문 신용업무(수협담당)등을 쟁취하여 승승장

미 등 각 국과 체결|수산물 수출 계약

29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내년도 대일 해태수출량을 결정하기 위해 9월중에 한·일 해태실무자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말하고 어민의 영세성 탈피를 위한 수산물 장기수출계획을 수립, 굴·

액수 밝혀지면 피해보상 청구

5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지난4일의 불란서핵실험에 따른 피해보상은 정확한 수자가 나오는대로 청구하겠다고 말하고「무루로아」도로부터 3백 내지 6백「마일」지점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원양

일본 2만2천톤|한국 1만6천톤

27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지난 3월말까지 공동규제 수역에서의 일본측 어획량은 2만2천「톤」, 한국측은 1만6천「톤」으로 두 나라 사이에 협정발효 후 처음으로 정식어획량 통고를 교환

이북5도 명예시장군수 임명

정부는 25일자로 이북5도와 경기·강원 미수복지구의 명예시장 및 군수 86명(총 93개 시·군중 7개시·군은 미정)을 선정, 이날 상오 10시 중앙청 중앙「홀」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3,000만불 교섭| 어선도입자금으로「대일일변도」계획을 지양

정부는 어업력증진의 대일의존일변도지양원칙 및 청구권자금에 의한 대일어선도입 부진등으로 그 동안 예의 검토되어오던 제3국에의 어선장비 차관선을 AID로 결정, 약 3천만불의 차관을

소형어선 3백 척 연내건조

오정근 수산청장은 20일 연안어업의 육성을 위해 연·근안의 증·양식사업을 계속확장, 강화시키는 한편 증·양식사업이 불가능한 연안에는 연내 6억2천4백만원을 들여 약 3백여 척의 소

10개 어업 전진기지 6윌10일 착공

오정근 수산청장은 21일 제주도·대흑산도 등 10개소의 어업전진기지를 6월10일까지 착공하도록 각 지방장관에게 긴급 지시했다.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자원조사에 초점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년도 후기회의가 10일 상오 반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업자원 조사에 관한 문제를 주의제로 ①공동자원 조사수역의 범위 및 그 수역 안에서

어선 사무 일원화

박 대통령은 3일 상오 오정근 수산청장에게 영세어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어선건조를 위한 융자책을 강구해서 영세어민들이 어선을 직접 소유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박

침범 일 선단호 조처

오정근 수산청장은 16일 성어기에 접어들어 한·일 어업 협정의 이행을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 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이때 일본 어선의 전관 수역 (영해) 침범은 단호한 제재를 가

두 소년 사상-윤화

▲15일 아침 8시쯤 서울 중구 동자동 38앞길에서 통학 열차에서 내려 학교로 급히 들어가던 안현선 (44·경기도 안양읍 안양리 634)씨의 2남 광승 (14·수도중 1년)군이 상

한땐 불운…날쌘 재기

동양 「주니어·미들」급의 「챔피언」이 된 이「안사노」 선수는 올해 28세로 독실한「가톨릭」신자. 홍천고 재학 중 「복싱」을 시작한 그는 2년 동안 「아마추어」로 있다가 60년에 「

한미 방위조약 개정의사 없다|이 외무답변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10일 하오 국회국방위·외무위연석회의에서 한·미 방위조약에 관한 「브라운」미 대사의 공한을 공개, 『한·미 방위조약은 NATO 조약과 차이가 없으며 NATO조약

발돋움의 양청 발족

○…행정기구의 간소화기운이 꾸준히 일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의 일개 국의 관장 규모를 「청」으로 확대하게된 「국세」「수산」양 청이 3월 3일을 기해 동시에 발족했다. 원조가 줄어감

생산성 따라 업종정비 제조·양식업 중점

오정근 수산청장은 3일 대일 청구권자금 2백억원을 재원으로 한 수산자금을 확보, 현 수협 신용기구를 통해 활용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농림부 청사에서 거행된 개청식에 이어

수산청장 오정근씨|차장에는 김명년씨

정부는 28일 국세청·수산청의 신설에 따라 정부조직법 중 개정법률안을 정식공포하고 국세청장에 이낙선(청와대민원비서관)씨, 동 차장에 김재덕(재무부세관국장)씨를 그리고 수산청장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