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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FTA·존엄사 논쟁 알아두는 건 필수
‘열려라 논술’이 대입 논·구술에 필요한 상반기(1~6월) 주요 시사 이슈를 영역별로 정리했다. 이슈를 돌아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논술에 대비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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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특수직 위협하는 '보호법'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200년 전만 해도 물건을 만드는 것은 분업으로 연결된 자영업자들이었다. 그러다 근대적 기업이 등장하면서 고용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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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OT ISSUE] “좌파 성향 정부는 규제가 많다”
▶35년 서울 출생 서울고교·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60∼68년 대한해운공사 조선과장 70∼95년 한국케미칼해운(84년 KSS해운으로 바꿈) 대표이사 사장 95∼2003년 KSS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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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만성피로에 고사될 판
▶올 연초 노무현 대통령은 '참으로 기업은 위대하다'며 극찬했지만, 기업에 대한 선물은 건네준 것이 별로 없다. 사진은 올 3월 있었던 노 대통령의 대한상의 특별강연 모습. '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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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재판관 비서관 손철근 ◆ 재정경제부▶정책홍보관리실장 유재한▶금융정보분석원장 권태균▶국제금융국장 허경욱▶장관 비서실장 정택환 ◆ 행정자치부▶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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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노 대통령 정치적 후견인 …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고 토로했다. 최승식 기자 대선을 두 달 정도 앞둔 200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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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外
◆ 고려대▶정부학연구소장 최흥석▶법학연구원장 신영호▶역사연구소장 김경현▶문과대 부학장 박동건 ◆ 숙명여대▶입학처장 박천일▶통일문제연구소장 이유진▶경상대학장 김덕영 ◆ 한국일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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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민노당 또 농성하십니까
민주노동당이 28일 또다시 농성에 돌입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입법 추진 중인 비정규직 관련법의 저지를 위해서다. 쌀 협상 비준 동의안 처리를 막으려고 같은 당 강기갑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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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결과에 양당 "초심 잃지 말아야"
4.30 재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한나라당과 참패의 충격에 휩싸인 열린우리당의 표정이 극과 극이다. 공교롭게도 양쪽 모두 '초심'을 강조하는 발언이 나왔다. 위상강화가 예상되는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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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월권행위" 김대환 노동, 노동계 편든 인권위 공식 비난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정규직 법안에 대해 사실상 노동계의 손을 들어준 의견을 제시한 데 대해 노동부가 '월권'이라고 공식 비난하고 나섰다. 김대환(사진)노동부 장관은 15일 주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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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임시국회 상생정치 펼칠까
새해 첫 임시국회가 1일 개회식을 하고 30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관심은 지난해 말 예산안 늑장 통과 등으로 '최악의 국회'라고 비난받았던 여야가 이번엔 상생의 정치를 보여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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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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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노동부 外
◆ 노동부▶고용보험과장 조경원▶비정규직대책과장 장화익▶평등정책과장 이완영▶여성고용과장 정재홍▶산업보건환경과장 김종효▶양산지방노동사무소장 곽규순▶안양지방노동사무소장 박종관 ◆ 국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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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시민단체 마구 지원"
"전시성 사업에 매달리지 말고 인권 침해 조사 및 구제라는 본질적 업무에 충실하라." 국회 법사위가 24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를 혹독하게 비판했다. 지난해 인권위의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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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노조 경영참여' 일부 수용
현대자동차 노사는 올해 단체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노조의 경영권 참여'를 일부 인정키로 하는 등의 올해 임단협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 회사 노사는 사업 확장 및 공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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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업을 春鬪 넘기기 부심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한 대기업은 상여금 문제를 놓고 노조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 측은 회사가 3천억원안팎의 순익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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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인천시장
송도 신도시, 김포 매립지, 인천 북항만, 영종도 공항배후도시, 연육교…. 인천 지역엔 주변국가들과 물류입국(物流立國)으로 경쟁하려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많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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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驛舍 유치' 찬반 엇갈려
울산시장을 노리는 박맹우(朴孟雨·한나라)·송철호(宋喆鎬·민주노동당)·안승천(安承千·사회당) 등 세명의 후보는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역현안 중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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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진료기관 의료사고 잦다
3차 의료기관의 의료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대형병원에서는 기준 이상의 병실 입원비를 변칙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제208회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