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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컵 축구] 대우 우승 확정‘승전고’
지난해 프로축구 3관왕에 올랐던 부산 대우가 98필립모리스 코리아컵을 안았다. 대우는 3일 창원에서 벌어진 3위팀 안양 LG와의 경기에서 2 - 0으로 승리, 승점 3을 추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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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FA컵 우승 전남 드래곤즈 허정무 감독“제역할 다한 선수들 덕”
◇ 허정무감독 인터뷰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전남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허정무 (42) 감독은 눈시울을 붉혔다. "올시즌 아디다스컵과 정규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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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 축구]전남 노상래 천금의 헤딩골…감격의 우승
전남 드래곤즈가 드디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전남은 2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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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 축구]전남-일화 오늘 최후승부…전남 '창'이냐 일화 '방패'냐
'전남의 창단후 첫 우승이냐, 천안 일화의 명예회복이냐' - . 올시즌 두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전남과 국내 프로리그 유일의 정규리그 3연패팀 일화가 29일 오후2시 올시즌 성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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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협회컵 축구]4강전…전남, 마시엘의 골든골로 LG 꺾어
연장 후반 4분 전남 마시엘의 헤딩 골든골이 터졌다. 낙승을 예상했다가 '지옥' 에 갔다온 전남 선수들은 브라질 용병 마시엘을 껴안으며 기뻐했다. 10명이 싸우면서도 끝까지 선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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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병 투무, 알고보니 '흑진주'…입단테스트 받으러 왔다 눈부신 활약
포항이 보물을 건졌다. 지난달 테스트용으로 카메룬에서 데려온 투무 (19)가 연일 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시즌 '왕중왕' 을 가리는 제2회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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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8강전 프로-아마 자존심 한판…포항-주택은행 최대 이벤트
올시즌 국내축구 '왕중왕' 을 가리는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는 결국 아마팀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프로팀끼리의 다툼으로 좁혀졌다. 22일까지 8강팀을 가린 FA컵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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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주택은행 이종주 골든골…연장 혈투끝 최강 대우 제쳐
실업팀 주택은행이 올시즌 프로축구 3관왕에 빛나는 부산 대우를 꺾는등 FA컵 (축구협회컵) 대회 첫날부터 파란이 일고 있다. 주택은행은 20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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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11월 20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 - 나래 (수원) ▷나산 - SBS (광주.이상 오후6시30분) 축구 제2회 FA컵대회 첫날 ▷안양LG - 상무 (안양.오후3시) ▷대우 - 주택은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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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스타 고종수 종횡무진-FA컵축구준결승
.월드컵의 해'에 첫선을 보인 제1회 FA(축구협회)컵축구선수권대회 향방은 수원삼성과 포항스틸러스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삼성은 5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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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내년 단일리그로-축구연맹 개편안
한국프로축구 정규리그가 3년만에 단일리그제로 환원되고 내년에프로와 아마가 격돌하는 제1회 축구협회(FA)컵 축구대회가 창설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정몽준)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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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3大클럽대항전-챔피언스컵/컵위너스컵/UEFA컵
유럽프로축구 3대클럽대항전은 각국 프로리그우승팀끼리 벌이는 챔피언스컵,각국 축구연맹컵(FA컵)대회 우승팀이 출전하는 컵위너스컵,유럽축구연맹(UEFA)소속국 프로리그의 상위 랭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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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남자리그 96년 출범-농구협회 최종시안
대한농구협회(회장 金相廈)가 19일 오후 대한상의회의실에서 프로농구 출범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회내 프로추진위원회(위원장 金永基)가 지난해 4월4일 발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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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크리스털 팰리스 영국FA컵서 불상사
「맨체스터는 크리스털의 영원한 적이다」. 영국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 사이에 올들어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두팀간 경기가 벌어진 날에는 어김없이 사고가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