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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속옷서 드론까지 팔고 … 24시간 영업, 후불 서비스도
‘차별화된 경험’을 콘셉트로 하는 인천국제공항 3기 면세점이 이달 초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롯데·엔타스·신세계·신라 면세점. [사진 각 면세점]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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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에 홍삼 담았더니 10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정관장 천녹삼을 섭취하면 녹용과 홍삼의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가 홍삼의 품질관리기법을 녹용에도 적용시킨 ‘정관장 천녹삼’이 호응을 얻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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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만든 SM면세점, 인천공항에 개장
하나투어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 자회사 SM면세점의 첫 매장인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을 개장했다.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동편 출국장 12번·14번 게이트 구역에 면적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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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판매 1위는 '루이뷔통'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프랑스 고가품인 ‘루이비통’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4일 공개한 ‘면세점 매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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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는 왜 한국화장품에 열광하는가
[여성중앙] 요우커는 중국어로 ‘여행객’이란 뜻으로, 통상 중국 여행객을 일컫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들의 여행 목적은 대개 쇼핑이고,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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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제약] 영양 균형 맞춰주는 이 한 알 … 불황에도 소비자 지갑을 연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도 젊은이 못지않게 활기차게 살기 위해 자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신(新) 중년 트렌드의 영향으로 가정마다 건강식품과 비타민을 한두 가지 섭취하는 것은 일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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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올해 설 선물 3대 트렌드
아무리 살림살이가 퍽퍽해도 큰 명절엔 선물이 빠질 수 없다. 한국전쟁 직후에도 계란 몇 알, 찹쌀 한 되를 선물 삼아 정(情)을 전했던 것이 우리 문화다. 명절 선물에는 그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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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특허받은 저온공법 … 스틱형 ‘한석율 홍삼’ 먹기 편하네
면역력 향상에 도움주는 홍삼 제품은 설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사진 KGC인삼공사]건강기능식품으로서 홍삼의 생산 실적은 연간 5869억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1조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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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사랑한 '한국의 명품' …"신라면에서 엑소까지"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화제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중국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을 조사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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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 공개…소비재부터 무형재까지 다양하네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 한국마케팅협회는 23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과 함께 7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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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엔 '100세 동반자' 홍삼이 뜬다
38년 만에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에서는 ‘홍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초가을 날씨 탓에 과일 수확이 적은데다 육류와 같은 신선식품은 변질의 우려가 있어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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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중국 짝퉁일까요
웅진식품 ‘자연은’ 알로에주스는 토종 브랜드임을 앞세워 2008년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출발은 경쾌했다. 첫해 60억원, 2009년엔 단일 주스 제품으론 최초로 그해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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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감기·피로야 물렀거라 … 6년근 홍삼의 힘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정관장’은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홍삼을 고려인삼창에서 홍삼 제품으로 제조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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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강남] 인천공항 면세점, 화장품 매출 1위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선 어떤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릴까. 바로 화장품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점 품목별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향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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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매출 1위는 루이뷔통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올해 1~7월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루이뷔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이미경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루이뷔통 브랜드 제품은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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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햄·두부·곰탕 … GPS 단 가공식품 는다
지난 24일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대상 청정원의 천일염 ‘신안섬보배’ 포장지에 붙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누가 언제 어디서 생산한 천일염인지를 확인해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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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고향은 이탈리아, 피자의 맛은 한국을 꼽지요
미스터피자는 맛, 입지 선택, 인테리어의 전략으로 중국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상하이에서 점포당 월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 식품브랜드가 2차 한류열풍(韓流熱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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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시장, 넘버2 각축전 달아오른다
홍삼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73%의 시장 점유율로 1위 업체인 인삼공사 정관장 매출이 주춤하는 사이 2위 이하 업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정관장의 지난해 국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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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추석맞이 20%까지 할인
KGC인삼공사는 한가위를 맞아 정관장 제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정관장 넝쿨째 굴러온 행운 대잔치‘를 9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 특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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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금맥 캔다, 96개 브랜드 바다 건넜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한식의 세계화와 맞물려 세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많은 젊은이가 프랜차이즈 산업에 눈길을 돌리며 직장 취업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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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20만원 뿌리삼, 부산 해운대구서 가장 많이 팔려
서울 대치1동 학원가의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매장. 올 3월 한 주부가 학부모 모임 멤버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의대에 합격한 아들이 먹었던 홍삼을 추천해 주기 위해서다.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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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종 넘는 홍삼제품, 사포닌 함량 꼭 챙겨야
알약·캡슐·절편에 젤리·라테까지-. 홍삼 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복잡해지고 있다. 홍삼 관련 제품을 내놓는 업체는 20여 곳. 한국인삼공사가 270여 종, NH한삼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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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영원무역 급등…마트 가보면 주가 보인다
‘주말에 마트 가보셨어요?’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이 지난 5일 낸 보고서 제목이다. 삼양식품을 다룬 보고서였다. 마트(시장)에서 날개돋친 듯 팔리는 맑은 국물 라면 ‘나가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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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토종 프랜차이즈 왕국
‘흙뿌리진안홍삼’의 김순이(왼쪽) 사장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북지역에 본부를 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132개나 된다.‘흙뿌리’는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농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