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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발휘 억대매출 올려
16일자 32면 '창의성 발휘…억대매출 올려'는 창업 3년만에 시내 요지에 5개의 식당.노래방을 갖게 된 오동원씨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그러나 오씨의 사례는 별 어려움 없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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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터넷 직종
4일자 29면 '인터넷 직종 떠오르는 별'은 인터넷 직종이 고소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으로 요즈음 같은 취업난,명예퇴직의 시대에 관심을 끄는 기사였다.그런데 내용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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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에 콩나물을 길러보세요
24일자 12면'우유팩에 콩나물을 길러보세요'는 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주부의 상큼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누구나 쉽게 응용해볼 수 있고,우유팩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나 무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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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처럼 해달라
22일자 22면“'이승희처럼 해달라'때아닌 유방성형 붐”은 기사만 보아서는 실제 이런 붐이 일고 있는지조차 의문을 주었고 같은날 35면'유방성형 어떻게 하나'는 22면 기사와 맞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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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해외근무 배제 여전
19일자 25면'총각 해외근무 배제 여전'은 제목을 보아서는 총각사원이 해외근무에서 배제되는 것을 비판하려는 것같았으나 정작 내용에는 기혼 해외근무자의 장점만 열거해 놓아 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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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나신 뒤엔 철저한 프로정신
14일자 13면'눈부신 나신 뒤엔 철저한 프로정신'은 누드모델의 세계를 짚어본 기사인데 이승희 누드사진을 큼직하게 실어 선정적인 인상을 갖게 했다.중앙일보 13일자 46면'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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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사람들
8일자 38면'박찬호의 사람들-에이전트 스티브 김',9일자 38면'토미 라소다 전 다저스감독'은 박찬호의 사람들에 대한 시리즈로 한명의 스타 뒤에는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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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중앙 8강 합류 - 대통령기 대학야구
경성.중앙 8강 합류 대통령기 대학야구 경성대와 중앙대가 나란히 막판 역전승을 거두고 제31회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 8강에 합류했다(8일.동대문구장). 경성대는 4-2로 뒤지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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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후보 대선자금
4일자 1면'김대중 후보 당 대선자금 397억'과 3면 관련기사는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의 대선자금을 공개한 것이어서 관심을 갖고 읽게 했다. 그런데 이같은 내용이'현 민주당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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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독자모니터 선정
중앙일보 지면제작에 직접 참여해 주실 제8기 독자모니터 30명이 확정됐습니다.이번 제8기 독자모니터 모집에는 전국에서 모두 5백여명의 독자들이 응모해 주셨습니다.제8기 독자모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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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장애인이 중증 장애인 손발 역할-새누리집회원들
“몸을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눕히시고 팔에 힘을 주세요.” 16일 오후2시 서울강동구암사동 '새누리집' 주차장. 민호성(閔浩成.43.천호1동)씨와 李기형(47.명일동)씨가 3년전 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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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렉스 경제성 없을땐 중단-한보철강 손근석사장
한보철강 재산보전관리인으로 사장을 맡은 손근석(孫根碩.사진)전 포스코개발회장은 11일“이달말까지 당진공장의 1차 평가작업을 완료해 코렉스설비를 비롯해 현재 건설중인 설비중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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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고공농구 프로서도 통할까
용병이 뛰는 프로농구에서도 서장훈(27㎝.연세대)은 위력을 발휘할수 있을까. 96~97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두번째 우승으로 이끈 서장훈은 26일 올스타전에서도 실업.대학을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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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현대전자 제압 연세대와 결승-PO준준결승 3차전
4강고지에 동반진출하려던 현대남매의 꿈이.자주색 돌풍'에 휘말려 무산됐다. 톱가드 전주원(10점.4리바운드)이 눈부시게 활약한 현대산업개발은 13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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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야”
현대의 장신센터 정경호가 높이 치솟아오르며 삼성 노기석에 한발 앞서 리바운드볼을 낚아채고 있다.현대가 65-59로 승리하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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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플레이오프 진출-남자 실업리그
정한신(190㎝).92년 실업입단후 모두가 잊어버렸던.순둥이'가 현대전자를 대망의 플레이오프 고지로 끌어올렸다. 정한신은 27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동양제과와의 96~97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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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신성반도체㈜ 임직원 일동 1,000,000원 ◆흥인개발㈜대표이사 강제문 외 흥인시장 상인일동 1,000,000원 ◆조기철 30,000원 ◆박철호 12,000원 ◆이황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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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투혼 아쉬웠던 마지막 4분
한국농구가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가.악몽과도 같은 마지막 4분은 농구인으로서 부끄러움마저 느끼게 했다. 종료 3분54초를 남기고 88-86으로 따라붙는 순간 서울올림픽에서 남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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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남자농구 호주에 88대111로 첫경기 참패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맥빠진 경기 끝에 호주에 23점차로 대패했다. 한국은 20일 모어하우스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장신팀 호주와의남자농구 B조 첫경기에서 힘한번 못써보고 시종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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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애틀랜타올림픽 참가선수단
◇본부임원 ▶단장=신박제▶부단장=이상균.배순학.김숙자▶본부임원=전영룡.이덕분.송석영.김종규.최종삼.김봉우.서립규.김정남▶총무=김철주.김응원.정기영.전흥용▶경기=선인원.김준성.주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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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경남고
지난해 화랑기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우완 정통파 정인석.김동주.이정민이 지키는 마운드는 어느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 ▶대표자=조수호 ▶감독=김남일 ▶선수=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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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대표단 확정-연대 서장훈은 제외
◇대한농구협회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애틀랜타올림픽 파견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확정했다.이사회는 미국유학에서 돌아온센터 서장훈(연세대)에 대해서는 『팀웍워크를 고려해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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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大,현대 '정경호 묶기' 주효
서장훈이 지난해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많은 전문가들은 연세대의 센터 부재를 지적하며 「독수리 추락」을 예언했다. 그러나 연세대는 쉽게 무너지지 않고 95대학시즌에 고려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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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이상민,또 '트리플 더블' 산업銀 격파
상무의 게임리더 이상민(상무.25)이 또다시 트리플 더블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11득점.11리바운드.10어시스트를 기록,지난 26일 SBS와의 경기에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