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양영식 통일부차관입니다.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서 서울 프레스센터에 오신 내외 기자단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이미 오전에
-
남쪽에서 불어오는 교사들의 리눅스 열풍
광주에서 교사들의 리눅스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에 대비하여 교원들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 소양 능력을 향
-
[지방제휴사 뉴스 파일] 내년까지 구제역 청정지역 추진
제주도가 세계시장에 '돼지구제역 청정지역' 을 인정받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11일 최근 국내 각 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제주산 돼지고기가 일본수출길이 막힘에 따라 제주
-
매향리 피해협상 결렬
매향리 미공군 전투기 폭격연습장 주변 마을 이전문제와 관련, 국방부와 이주대책위원회가 가지려던 협상이 주민들의 반발로 결렬됐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마
-
남북정상회담 9일전… 회담전문가 조언
과거 남북대화에 참여했던 '회담전문가' 들이 들려주는 회담 성공을 위한 체험적 조언을 어제에 이어 싣는다. ◇ 공동성명 만들기〓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는 2, 3회에 걸친 정
-
[월간중앙] ‘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 60일 추적 취재記
대개 특종은 조그만 단서나 정보에서 비롯된다. 기소중지자 린다 김의 입국-. 국방부 출입기자가 입수한 이 정보는 이번 사건 취재의 출발점이 됐다. 철저한 보안 속에 수집된 자료와
-
[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은 우리 나라에서는 여름철 서·남해안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아 금년 8월부터 법정전염병 제3군에 포함하여 관리키로 함에 따라 환자나 의사환자를 확
-
[김경림 외환은행장 인터뷰]
현대그룹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김경림 행장은 30일 "현대그룹은 채권단에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주식처분각서를 제출하는 방법을 통해 보유계열사 주식을 매각해 3천400억원의 단기
-
[정부, 현대 해법 고민]
지난 주말만 해도 전운(戰雲)이 자욱했던 정부.채권단과 현대의 관계가 29일에는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다. 정부는 "현대그룹과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오해" (이용근 금
-
[현대해법 고민] 정부, "시장 망가질까" 작전상 후퇴
지난 주말만 해도 전운(戰雲)이 자욱했던 정부.채권단과 현대의 관계가 29일에는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다. 정부는 "현대그룹과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오해" (이용근 금
-
[정부, 한발짝 물러선 태도로 현대 해법 고민]
지난 주말만 해도 전운(戰雲)이 자욱했던 정부.채권단과 현대의 관계가 29일에는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다. 정부는 "현대그룹과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오해" (이용근 금
-
이제는 전자통화(Web-Currency)시대
사이버머니를 국내 처음 선보인 골드뱅크가 이번에는 전자통화 서비스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www.goldbank.co.kr 대표 유신종)는 지난 27일 4개
-
[정상회담 중계 어떻게]
다음달 12일 시작할 평양 정상회담 준비에 남북한이 마지막까지 신경쓸 대목은 보도문제다. 두 정상의 만남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 데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경우 사실상 첫 데뷔
-
시스코 "SW 사업에도 진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장비업체인 미국의 시스코 시스템스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혀 관련 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새너제이 머큐리지는 시스코가 연말까지 3~5개의 소프
-
시스코 "SW 사업에도 진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장비업체인 미국의 시스코 시스템스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혀 관련 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새너제이 머큐리지는 시스코가 연말까지 3~5개의 소프
-
인터넷 장비업체 시스코 SW 사업에도 진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장비업체인 미국의 시스코 시스템스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혀 관련 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새너제이 머큐리지는 시스코가 연말까지 3~5개의 소프
-
[로비에 춤추는 군수] 4.끝 중앙일보 기자 방담
본지는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 로비 의혹 사건을 통해 드러난 무기구매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자부터 3회에 걸쳐 진단했다.시리즈 연재를
-
[남북 5차 준비접촉 이모저모]
1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5차 준비접촉은 세차례의 정회 끝에 3시간20분 만에 합의서 채택의 열매를 맺었다. ◇ 손님 잘 맞겠다〓남측 양영식(梁榮植)수석대표와 북
-
[정상회담시 기자단 규모는…]
실무절차 합의과정에서 막판까지 걸림돌이 된 것은 기자단 규모였다. 우리측은 1994년 정상회담(김영삼-김일성) 추진 때 합의사항을 들어 "80명을 유지하자" 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
기술 하나로 정상에 오른 얼굴들
19일 제35회 발명의 날을 맞아 각종 산업훈장을수상하는 얼굴들 가운데 기술 하나로 정상에 오른 개인 발명가들이 상당수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명의 산업훈장 수상자 중 이들
-
[서울밀사 평양밀사] 4.85년 장세동 평양행
1985년 10월 17일 오전 10시 평양 주석궁(현 금수산기념궁전). 대북 밀사 장세동(張世東)안기부장은 김일성(金日成)주석의 환영인사가 있은 뒤 특유의 굵은 목소리로 전두환(全
-
대학 교육에도 사이버 혁명
컴퓨터 어소시에이츠社의 니컬러스 히메네스(27)는 직업상 전근이 잦다. 입사 후 지난 5년간 3개국에서 생활했다. 현재는 브라질의 상 파울루市에서 살고 있지만 “얼마나 더 이곳에서
-
"연설순서·호텔등급이 국력"
[유엔본부〓신중돈 특파원]각국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엔 밀레니엄 서밋(정상회의)' 이 1백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엔 외교가에서 의전(儀典)경쟁이 치열하다. 9월 6~8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