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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스마트폰 없어도 ‘돈 워리’…더 건강해진 이 회사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초콜릿폰, 프라다폰. 그야말로 전성시대!!(써본 사람은 ㅇㅈ!) 독특한 디자인에 색다른 브랜딩을 입혔으니 인기를 끌 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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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선택과 집중’ 3년…정리한 사업 9개, 신사업 9개
구광모 LG 회장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선언한 구광모(43)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로 취임 4년 차를 맞는 구 회장의 ‘미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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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정리한 43세 총수 구광모의 베팅…전장·로봇 확 키운다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한 구광모(43)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로 취임 4년차를 맞는 구 회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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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데치니 흰죽 돼버렸다"…中 가짜 오징어 쇼킹 영상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중국의 한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끓는 물에 넣자 이내 형체가 녹아 사라지는 영상이 공개돼 중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칸칸신원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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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도료·건축자재 60년간 한우물 경영
정상영 정상영(사진) KCC그룹 명예회장이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 ‘영(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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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으로 범현대가 1세대 경영 막 내렸다…KCC 정상영[1936~2021.1.30]
.정상영(1936~2021) KCC그룹 명예회장. 사진 KCC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사진)이 1월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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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 현대가 1세대 경영 막 내려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 [중앙포토]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사진)이 30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왕회장’으로 불리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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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둥지가 100배 하중 견디는 이유…3D 프린팅 건축에 비결
지난해 봄 강원 춘천시의 한 건물 처마 아래서 이소를 앞둔 새끼 제비들이 비좁은 둥지에 모여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매년 봄 한반도를 찾는 제비는 뛰어난 건축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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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슈퍼맨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뇌 속에 칩 심겠습니까?
일런 머스크, 뇌와 컴퓨터 연결 기술 만드는 뉴럴링크 창업… 페이스북 웨어러블 장비 통해 뇌파 분석 컴퓨터 작동 실험 성공 페이스북은 뇌파를 분석해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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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된 슬라임 등 지난해 리콜 13.7% 늘어
말랑말랑한 촉감과 쭉쭉 늘어나는 성질 탓에,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점토 장난감, 일명 ‘액체 괴물’. 연합뉴스. 안전 기준 위반 등으로 지난해 시중에 유통한 제품을 거둬들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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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씰리만의 정형외과적 수면 솔루션, 잦은 뒤척임에도 편안해요
씰리침대가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씰리침대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 제품. [사진 씰리침대] 이사를 준비하는 가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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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친환경 소재, 슬림 디자인 …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 공간으로도 딱이네
비츠는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사진 한샘이펙스] 한샘이펙스의 사무가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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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덩어리’에 재활용도 어렵다? 주변 토양 납·수은 기준치 이하
━ 청정에너지의 역설 〈하〉 태양광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나오는 우려 중 하나가 중금속 오염이다. 지난달 산사태로 일부 시설이 훼손되자 “태양광 패널이 독성 쓰레기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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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면 중금속 녹아나온다고? 태양광 패널 '괴담'의 진실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광 발전'은 거대한 패널이 늘어선 모습으로 주로 인식되지만, 사실 태양광 패널을 뜯어보면 '핵심'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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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현직 직원, 중국에 빼돌리려던 최신 OLED 기술 뭐길래?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패널이 들어가는 갤럭시Z플립(왼쪽)과 갤럭시폴드. [뉴스1] 연구개발비만 100억원 이상 들어간 삼성의 최신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중국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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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피부 다 뒤집어졌다"…코로나 시대 복병은 뾰루지
비가 내리는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출근길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김모(37·여)씨는 요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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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예술’의 유혹…아토피 잡고 습도에 강한 미장 뜬다
━ 흙벽 인테리어 배우기 유럽식 천연 미장을 한 서울 연남동 와인바 ‘웬디앤 브레드’ 내부. 김현동 기자 태백산 자락에 있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탄탄마을. 이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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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등산인은 다 안다는 이 회사, OO
파키스탄·중국에 위치한 K2는 해발 8611m의 산 이름이다. 세계적인 고산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하고 바람이 강해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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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만 만들던 '10배 비싼' 렌즈 소재, 이젠 한국서도 만든다
한화솔루션 XDI 연구소. 사진 한화솔루션 일본에서만 만들어지던 고기능 광학 렌즈 소재가 한국에서도 자체 기술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안경과 광학렌즈 소재인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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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브릭 7만 개,800시간의 인내… 니마코의 '플라이 하이'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9) 지난 시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브릭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서 작가들의 다양하고 놀라운 작품 세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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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원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 ‘금관구’···트리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집값 상승 잠재력이 큰 지하철 오류동역·천왕역 더블역세권에 가격이 주변보다 최대 30% 이상 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 조합원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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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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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
정몽진 KCC 회장이 19일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에 참석해 용해로에 불씨를 넣고 있다.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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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연 353잔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테이블·선글라스 만든다
초콜릿 빛으로 잘 구워진 원두를 갈아 커피 머신에 넣고 진한 커피(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한다. 감미로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는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