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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변장잘해 막기 힘들다|유형과 예방대책을 알아보면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에 독감(인풀루옌저)이 있다. 이번겨울이라고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기에 서둘러 대비를 해야할 것같다. 이번 겨울에 유행하리라 예상되는 독감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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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방역대책을 말하는 김정례 보사부장관
전국이 뇌염비상에 걸린 가운데 11일현재 1천2백82명(보사부집계)이 앓고있고 새로운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취임 1백6일째를 맞는 김정고 보사부장관을 만나 당면대책과 장기대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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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들, 보관 어렵다고 뇌염백신 생산 기피
뇌염예방접종약의 부족현상이 만성화되고있다. 이는 제약회사들이 약효1년의 뇌염「백신」생산을꺼리는데다 정부가 무료공급량을 늘리지 않고있기때문이다.13일 보사부에 따르면올해 뇌염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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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예방접종 실시|외곽국교·1연생에
서울시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내 변두리 국민학교 1년생 4만명에게 일본뇌염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해당 국민학교 양호교사에 의해 1차 접종 후 7∼10일 간격으로 2회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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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제 독감
요새 소련제 독감이 온 세계에 퍼져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문을 닫는 학교들도 속출하고 있다. 보사부의 말로는 아직은 우리나라에는 상륙하지 않았다지만 마음놓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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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속의 「온건」견지…포 군부-NYT지가 분석한 그들의 정치의식
좌우파 간에 격렬한 투쟁이 진행중인 「포르투갈」사태의 열쇠를 쥔 궁극적인 주역은 군부이다. 따라서 군부가 전체적으로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집단이 품고있는 소망과 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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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예방 접종표 바꿔
대한소아과학회의 소아예방접종「스케줄」의 일부가 바뀌었다. 대한소앗과학회는 현행 예방접종「스케줄」이 1966년 학회에서 제정된 것으로 현 실정에 맞지 않음을 감안, 지난 22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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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증상·예방·치료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계속 되면 백일해로 병원을 찾는 아기수가 늘어난다. 학문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볼 때 가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백일해로 앓는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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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원에서 밸일해예방 접종 기피
환절기인 올봄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의 개인병원과 의원에서「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용인 DPT 예방 접종이 여전히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어 DPT 예방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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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원에서 밸일해예방 접종 기피
환절기인 올봄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의 개인병원과 의원에서「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용인 DPT 예방 접종이 여전히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어 DPT 예방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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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독감「백신」 개발|불「파스퇴르」연구소 「아눙」교수팀 사상첫개가
【파리=주섭일특파원】요즘 진세계를 휩쓸고있는 「홍콩」독감(AHK)에 대한 「백신」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파리」15구에 있는 유명한 「파스퇴프」연구소의 「즈로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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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진박사(세브란스병원 소아과장)가 말하는 아기의병을 알아내는 방법
말못하는 아기가 어디가 아픈지 아닌지를 알아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몹시 불편하면 유난히 울거나 보채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것만으로 어떤 증세를 찾기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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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연말까지 소아마비 접종실시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소아마비예방접종을 실시한다. 9개월에서 21개월까지 12만6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6∼8주 간격으로 오는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12월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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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재 예방접종-오늘부터
서울시는 여름철 뇌염방지를 위해 100일부터 7월10일까지 한달 동안 시내 영등포구 관내 국민학교생 1만5천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뇌염이 많이 발생한 지역의 모기를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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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을 의대교과로
지난 18·19일 양일간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대한가족계획협회(회장 양재모 박사) 주최로 의학교육과 가족계획교과과정 「세미나」가 열렸다. 12개 의과대학 교무과장을 비롯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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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예방접종|시기와 주의할 점
날씨가 차차 따듯해지면 여러 가지 전염병이 돌게 되고 또 어린이들의 외출이 잦게 되므로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생후 1년 이내에 맞게 되는 기본접종은 물론이고 그 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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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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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비극
미국의 「로버트·케네디」의원은 피격된지 25시간만인 6일 하오5시44분(한국시간) 끝내 운명했다. 이로써 그가 살아나리라던 한가닥 희망도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는데, 우리는 그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