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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윤석열의 사람들…핵심 콘셉트는 '반문 빅플레이트'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입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단상에서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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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벽‘ 생각보다 높았다…尹 ’쩍벌꼰대 탈피' 숙제 해낼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일은 역으로 그에게 여러가지 숙제를 던져준 날이기도 했다. 당장 이날 발표된 경선 개표 결과가 그랬다. 보수적인 당원 지지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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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캠프 “빅 플레이트 내세워 중도·청년층 표심 얻을 것”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뒤 홍준표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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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만난 尹, 중도하차 묻자 "그때와 지금 매우 다르다더라"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예방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반기문 재단’ 사무실에서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한·미 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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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큰 접시론 내세운 윤석열 “文 아닌 與강경코어가 문제”
“정권교체를 위해선 빅 플레이트(큰 접시)가 필요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집권 플랜이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출마 선언을 통해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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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월성원전 수사받는 산업부 찾아 "움츠리지 말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적극 행정 우수부서 시상을 위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시상식을 마친 뒤 소재부품장비협력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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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무원 먼지 끼는건 용인 못해? 정세균 접시론이 놓친 한가지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접시론(論)’ 정세균 국무총리가 겨를 있을 적마다 공직자에게 이렇게 강조한다. 지난 1월 취임식 때다. 정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일하다 접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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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8개월 崔秉烈 서울시장
『열심히 접시를 닦다가 깨어지면 내가 책임지겠다.그러나 접시가 깨질까 두려워 몸을 사리고 가만히 있는다면 그냥두지 않겠다.중요한 것은 소신있는 행동이다』. 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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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개월 崔秉烈 서울시장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생기면 감옥가는 것도 명예다.중요한 것은 소신있는 행동이다.접시를 닦다가 깨는것은 내가 책임진다.그러나 접시가 깨질까봐 가만 있는다면 가만두지않겠다』-.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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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열흘 최틀러 서울시장 奇行.奇言-좌충우돌式 言行
취임 10일째를 맞는 최병렬(崔秉烈)서울시장이 연일 파격적 발언과 좌충우돌식 행동으로 성수대교사고이후 황망중인 서울시 직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6共시절 노동.공보처장관을 지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