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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푹푹 찌는 주말…마지막 장맛비 200㎜ 더 내린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거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중부지방을 뒤덮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전국이 덥고 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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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플로리다 상륙 … 건물 200만 채 전기공급 끊겨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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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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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강타한 휴스턴, 한인 미용용품점 20곳 약탈당해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 초토화된 가운데 한인 동포들이 운영하는 이 지역의 ‘뷰티서플라이(beauty supply)’ 업체들이 약탈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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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출로 연 3800억 소득 … 사막이 이스라엘 먹여살린다
아라바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셰이자프 저수지에 대해 설명하는 알론 가디엔 소장. 이 저수지는 햇볕에 의한 물의 증발을 막기 위해 거대한 특수천으로 수면 위를 덮었다. 암논 나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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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병 쓰쓰가무시·털진드기, 강원도 문턱까지
기온 상승으로 모기가 급증하자 6월 초 부산의 한 보건소가 아파트 단지를 돌며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인 말라리아가 사라졌다가 1990년대 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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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은 물폭탄 사과부터 하라
북한의 임진강 무단 방류에 대한 해명이 오히려 우리 국민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북한은 댐 수위가 높아져 방류했고 앞으로 대량 방류할 경우 사전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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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한반도 개발 방향' 세미나
남북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우선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술.기술.물자.인적 교류를 담당할 '남북 교류협력 단지' 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남한의 최대 전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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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개발방향 세미나] "접경지에 교류단지 조성을"
남북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우선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술.기술.물자.인적 교류를 담당할 '남북 교류협력 단지' 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남한의 최대 전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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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대책 전문가 제언] 임진강수계 준설 서둘러야
전체 국토면적 (북한 제외) 중 4%에 불과한 경기 북부지역이 해마다 수해를 입는 이유는 한마디로 정부의 무대책 탓이다. 접경지역이란 이유로 치수대책은 세우지 않은 채 도시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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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책 전문가 제언] 물관리 일원화 시급
"얼마나 더 많은 인명이 희생돼야 예산과 권한을 움켜쥔 정치인과 관료들이 정신을 차릴는지…. " '이번 수해는 관재 (官災)' 라는 게 한결 같은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