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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탈의실서 손님 돈 ‘슬쩍’…12차례 옷장 뜯은 20대
강원 홍천·춘천·화천 일대 찜질방 탈의실을 돌며 손님들의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3)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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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용산 40년 넘은 '구축'만 노렸다…빈집털이 3인조 수법
빈집털이범들이 범행을 마친 뒤 도주하는 모습. 이들은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광진경찰서 제공]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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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이 훔쳐온 고려 불상, 대법 “일본 관음사 소유”
절도로 국내반입 고려불상 국내 절도범 일당이 일본에서 훔쳐 밀반입한 14세기 고려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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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휴대폰 훔쳐 중국·필리핀 빼돌린 일당… 4~5단계 거친다
지하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빼돌린 일당 13명이 검거됐다. 술에 취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옆에 놔둔 사람이 이들의 표적이 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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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시계 절도범들…잡고 보니 2억대 위조 수표도 제작
그래픽=신재민 기자 중고 거래를 하는 척하며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나고, 약 2억원에 달하는 위조 수표를 만들어 갖고 있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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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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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30년, 뉴스 안팎의 실화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하고 경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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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연쇄살인범·소매치기…'여경의 전설'이 털어놓는 실화[BOOK]
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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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서산 부석사→2심 日간논지...뒤바뀐 고려 불상 소유권
10여년 전 한국 절도범들이 일본 쓰시마(對馬) 사찰에서 훔쳐 한국으로 반입했던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을 돌려주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소유권이 서산 부석사에 있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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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상품권 쓰려 되돌아오다…14시간만에 잡힌 얼빵 날치기
경찰 로고 과거에 일했던 채소가게 사장의 돈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삼척경찰서는 범행을 주도한 A씨(54)를 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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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훔친건가...日주지도 출동한 '韓부석사 불상' 재판
원래 국내 사찰이 갖고 있던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을 한국 절도범들이 일본에서 훔쳐온 사건과 관련한 소유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일본 사찰 관계자가 법정에 나와 반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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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짜리가 338만원에 팔린다…코로나에 금값 된 장난감
코로나19 이후 조립식 블록 장난감인 레고의 인기가 치솟았다. 희귀 상품의 중고 시장 가격도 수십 배 이상 올랐다. [신화 통신=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에서 조립식 블록 장난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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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절도범 잡으려다···마약사범 6명 검거한 일석이조 수사
광주광역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어난 중고차 연쇄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이 마약을 상습 투약 용의자까지 체포했다. [연합뉴스TV]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마약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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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원짜리 마오 친필 수난…7만원에 팔려 반으로 찢겼다
도난당했다가 회수된 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 주석의 친필 서예 족자. 반으로 찢겨 있다. AP통신=연합뉴스 중국에서 3억 달러(약 3472억원) 상당의 마오쩌둥(毛澤東) 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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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한 日이 "돌려달라"···日서 훔쳐온 금동불상 소유권 전쟁
절도범들이 일본 쓰시마(對馬)에서 훔쳐온 고려 시대 불상의 소유권을 놓고 항소심 재판이 재개됐다. 1심 재판부는 원래 불상이 있던 우리나라 사찰의 소유를 인정했지만, 국가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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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성금’ 6000만원 훔친 일당 “태국 마사지업소 내려고”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경찰이 돌려준 ‘얼굴 없는 천사’ 성금을 세고 있다. 상자에는 성금과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적힌 편지가 있었다. [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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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이 대마도에서 훔친 '부석사 불상'… 소유주 놓고 3년째 항소심
절도범들이 일본에서 훔쳐 국내로 들여온 불상의 소유권을 놓고 진행 중인 재판이 길어지고 있다. 1심 판결이 나온 지 3년이 지났지만, 항소심 판결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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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송 과정서 절도범 놓쳐…반나절째 추적 중
부산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절도범이 호송 중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반나절째 추적 중이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부산 수영구 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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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호수에 야간 잠수'…골프공 5만6000개 훔친 일당
골프공 훔친 2인조 절도범. [인천 서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잠수 장비를 이용해 골프장 호수에 들어가 골프공 5만 6000개를 훔친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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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만원 가짜 돈뭉치'로 능청연기…보이스피싱 잡은 80대
보이스피싱 이미지. [연합뉴스] 80대 노인에게 3700만원을 빼앗으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의 함정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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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체 빠를 줄 몰랐다" '100억 황금박쥐' 절도미수 전말
━ 이슈추적 ━ 경찰, 7일만에 2명 검거·1명 추적중 함평군이 나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순금 162kg짜리 황금박쥐 순금 조형물. 뉴시스 “경비업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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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도’를 꿈꾸며...교도소 동기 가르쳐 억대 절도 행각, 결국 ‘쇠고랑’
‘제2의 대도 조세형’을 꿈꾸며 억대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미 10년 전 빈집털이로 11억을 훔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로, 교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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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보안 몰랐다’ 괴한 3명, 베컴 부부 저택 침입했다 줄행랑
베컴 부부 [중앙포토] 빈집털이범 일당이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코츠월드 저택에 침입했다가 소득 없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메일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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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본질 외면하고 곁가지만 집착하는 경찰
홍지유 사회부 기자 경찰은 지난 18일 ‘드루킹’ 김동원씨가 운영하던 출판사 ‘느릅나무’에 무단으로 들어가 태블릿PC와 USB를 가지고 나왔던 TV 조선 기자를 절도 혐의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