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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쓰러진 타이슨, 유튜버 출신 복서와 대결 '무기한 연기'
마이크 타이슨. AP=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 건강 문제로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 제이크 폴(27)과의 맞대결이 연기됐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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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30살 어린 유튜버와 붙는다…“그에게 원한은 없다”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제이크 폴. 넷플릭스 영상 캡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이 7월 예정된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 제이크 폴(27)과의 시합이 공식 경기가 아닌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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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핵주먹' 타이슨 귀환…30살 어린 유튜버 복서와 붙는다
사진 넷플릭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7)이 30살이나 어린 ‘2000만 유튜버’ 겸 프로 복서 제이크 폴(27)과 맞붙는다. 8일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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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훈련 받는 中외교관…"삼류 폭력배""미친" 유럽서도 막말
지난해 10월 베이징전람관에서 열린 ‘분투 전진의 신시대’ 전시회에 등장했던 군사훈련 사진. 사진 속 군복을 입은 이들은 군인이 아니라 외교관이다. 사진 아래엔 “젊은 외교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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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80대 노인 걸음이었다…타이거 우즈와 ‘3의 저주’ 유료 전용
딱 10년 전인 2013년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골프사에 남는 오점을 남겼다. 우즈는 3라운드 후반 공동선두였다. 그가 메이저에서 선두에 나서면 우승하는 시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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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타이슨 마주치면?" UFC대표가 올린 15초 '꿀팁' 영상
UFC 화이트 대표가 비행기에서 타이슨을 만났을 때 참고하라며 트위터에 올린 영상. 2014년 재미로 촬영한 영상을 끄집어냈다. [사진 화이트 트위터 캡처] “비행기에서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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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깐족거렸고 56세 타이슨 참지 못했다? 기내폭행 전말
기내에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폭행당한 남자 승객. 뒷좌석에 앉아 계속 말을 걸며 타이슨을 자극했다. [사진 TMZ 캡처]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5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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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됐다"...복싱 챔피언도 아스널 선수도 총들고 우크라로
우크라이나 복싱영웅 바실리 로마첸코도 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했다. [AP=연합뉴스] “죽을 준비가 돼 있다.” 우크라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러시아에 침공 당한 조국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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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연구한게 틀림없다"…尹 '어퍼컷' 영상 공유한 레전드 복서
레녹스 루이스가 공유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 영상.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출신의 레전드 복서 레녹스 루이스(57)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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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씨 막말요? 오히려 근대 5종이 빵 떠서 좋았어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근대 5종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딴 전웅태. 14일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오전에 수영하고, 펜싱하고,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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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무하마드 알리 손자, 프로 데뷔전 TKO승
프로 데뷔전 승리 후 인터뷰하는 니코 알리 월시. AP=연합뉴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1942~2016)의 손자인 니코 알리 월시(20)가 프로 복싱 데뷔전에서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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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러스 마빈 떠났다"…전설의 복서 헤글러, 66세로 별세
미국 프로복싱 미들급의 전설적인 선수 마빈 헤글러(왼쪽)가 14일 타계했다. 향년 66세다. 사진은 1987년 슈거 레이 레너드와 경기. AP=연합뉴스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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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사건 주인공 홀리필드 "타이슨, 나랑 붙자"
지난달 29일 로이 존스 주니어(오른쪽)를 상대로 15년 만에 링 복귀전을 치른 마이크 타이슨. [AP=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미국)을 '핵이빨'의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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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혁명’
브라이슨 디섐보는 지난 6개월간 근육을 20㎏ 늘렸다. 근육 활성화 기술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하루 1만㎉를 섭취했다. [AP=연합뉴스] 앞으로 골프선수들은 물 대신 단백질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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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골프 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 혁명
근육질의 디섐보는 이번 대회 4라운드에서 평균 360야드의 드라이브샷을 쳤다. [USA TODAY=연합뉴스] 이제 골프 선수들은 물 대신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음료를 마시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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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VS 귀 깨물린 홀리필드, 23년 만에 대결?
1997년 6월 28일 WBA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홀리필드의 귀를 깨무는 타이슨(왼쪽). [AP=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미국)이 훈련 동영상을 올리며 복귀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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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비건 되기로 결심? 우선 간헐적 채식부터 해보자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6) 오늘 연주곡은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이다.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하며 운을 뗀 이 서정적인 노래는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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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의 격돌', 조슈아 6개월만에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되찾아
디펜딩 챔피언 앤디 루이즈가 도전자 앤서니 조슈아의 라이트 펀치를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앤서니 조슈아(30)가 앤디 루이즈 주니어(30)에게서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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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주름진 44세 우즈의 미소, 22년 전보다 더 빛났다
마스터스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우즈가 그린 재킷을 입고 있다. 불혹을 넘겨 머리숱이 줄고, 얼굴엔 주름이 생겼지만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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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등 밀려났던 타이거 우즈, 다시 '그린재킷 전설' 쓰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는 2년 전 챔피언스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마스터스에 왔을 때 제대로 걷지 못했다. “골프채를 지팡이로 쓴다”는 농담을 했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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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존스 VS 5년 전 설욕 벼르는 구스타프손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인 존스와 구스타프손. [AP=연합뉴스] 말썽꾸러기 존 존스(31·미국)이 다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까. 아니면 알렉산더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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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VS '무패 복서', 둘 다 지지 않고 돈도 챙겼다
경기 초반 저돌적인 와일더를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친 퓨리(오른쪽). [AP=연합뉴스] '무패 복서'와 무패 복서'가 싸웠지만 둘 다 무패를 이어갔다. 디온테이 와일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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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크 헌트
마크 헌트(44·뉴질랜드)는 늙은 사자 같았다. 초원을 호령했던 파워와 스피드가 남아 있지 않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한 저스틴 윌리스(31·미국)의 스텝을 쫓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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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는 맥그리거와 달랐다
"알리도 그랬다."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지난달 2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