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탄저균 백신, 치료 목적 350명분 구입…예방접종 안 했다”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살펴본 탄저균의 모습. [중앙포토] 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24일 적극 해명했다. 일부 매체의 “청와대
-
[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
'친근한 경호' 내세운 靑 경호처를 향한 엇갈린 시각
"잘 보고 있다" vs "경호 패턴 노출"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방한 했을 당시 사진. [사진 효자동사진관] #1. 지난 7월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독
-
MB·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5명 중 4명 사법처리 위기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공작사업비를 상납한 혐의로 이병기(70) 전 국정원장이 13일 긴급체포되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장 5명 중 김성호 전 원장을 제외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靑, 노무현 정부 공부모임 부활…첫 강연자는 승효상 건축가
왼쪽부터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문 대통령, 강경화 외교 장관. [연합뉴스] 청와대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부하
-
청와대 ‘BMW(버스ㆍ자동차ㆍ도보)족’들은 어떻게
청와대 참모진 대부분은 ‘BMW’(Bus·Motor·Walk) 족이다. 차량이 지원되는 건 차관급인 수석비서관·보좌관 이상이어서다. 위민관으로 불리는 3개의 비서동과 가까운 출입구
-
文대통령, 오늘부터 평창ㆍ진해서 휴가 시작…토요일 복귀
지난 5월 하루 연차를 내고 경남 양산 사저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견 마루를 쓰다듬고 있다. [중앙포토]문재인 대통령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여름
-
'순방 초보' 문재인 대통령의 워싱턴 첫 방문 Q&A...징크스 생길까 술자리 경계령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외교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28일 출국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이다. 29~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
청와대가 공개한 '친절한 재인씨' 일화 네 가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격의 없고 쾌활한 성격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에게도 '친절한 재인씨'라는 별명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11
-
[분수대] 청와대 참모들의 수식어
고정애라이팅에디터 잘못된 언행으로 추락하는 건 순식간이다. 헬렌 토머스도 그랬다. 미 백악관의 ‘붙박이’ 출입기자였던 그는 89세 때인 2010년 유대인 랍비에게 “유대인들은 팔
-
“문 대통령님, 옥체 보존하시옵소서”…청와대 파격적 경호 생략에 안전 우려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 영도 어머니 자택 앞에서 시민들과 사진을찍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로 연일 파격 행보를 보이면서 권
-
문 대통령 소통하려다 기자 1명 없이 인사 발표할 뻔
김수현 사회수석(오른쪽)이 지난 21일 춘추관에서‘햄버거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층 식당으로 올라오세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3시 춘추
-
국민·우리·약속 등으로 통합 강조 … 일자리 화두로 정책 속도전
━ 키워드로 본 문 대통령의 정국 구상 2시간50분.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부터 총리 후보자 지명까지 걸린 시간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
[포토사오정]대통령은 줄서고 비서실장이 배식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첫 주말인 13일 오전 대선 당시 자신을 담당했던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시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들과 북악산을 오르기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
[포토사오정] 대통령?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일반 국민에게 대통령은 먼 곳에 있는 사람이다. 운 좋게 선거유세 기간에 만났다 해도 청와대로 들어가면 가까이 가기는커녕 보기도 어려운 사람이 된다. 그러나 10일 취임한 문재인
-
와이셔츠 차림에 테이크아웃 잔 … 대통령 이런 모습이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상의를 벗을 때 청와대 직원이 이를 도우려 하자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며 직접 옷을 벗고 있다.
-
테이크아웃 잔 들고 참모들과 소통한 문 대통령
■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신임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참모진과 오찬을 한 뒤 아메리카노를 담은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산책하는 모습.김성룡 기자 」 ■ 「 박근혜 전
-
[포토사오정]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까지
대통령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 준비 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
[팩트 비하인드] 문,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옮기면 '만사소통'?
━ 저는 광화문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고 국민 속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광화문 광장이 제대로 조성된다면 대통령이
-
22년만에 전직 대통령 구속, 차량 검찰 수사관 사이에 앉아
구속된 피의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은 31일 새벽 4시 호송차량에 실려 서울중앙지검을 떠나 수감 장소인 경기도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
에쿠스 타고 법정 나온 박 전 대통령, 중앙지검 갈 땐 검찰이 제공한 K7 타
30일 8시간41분 동안 구속영장 실질심사의 심문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후 7시29분 서울중앙지법 출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단정한 올림머리 상태였지만 지친 기색이 역
-
朴 경호원, 건물 화장실서 총기 분실…삼성동 주민이 찾아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경호를 맡고있는 청와대 경호실 소속 경호원 한 명이 지난 16일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분실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를 분실한
-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조사 때 공용화장실 사용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을 때는 공용화장실을 이용할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은 평소 개인용 화장실을 고집할 만큼 위생에 철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