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나토국에 10조대 수출…K방산 사상최대 실적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체계 구매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
-
"서울 지키려 뉴욕 희생할 수 있나?" 한반도판 드골의 의심 [김민석의 Mr.밀리터리]
━ 북핵 위협 , 실질적 대응은 무엇인가 "파리 위해 뉴욕 희생할 수 있습니까" 미 핵우산 의심한 드골, 결국 핵개발 한국군 핵무장은 최후의 선택지 확장억제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美국방장관 "한 나라가 인도·태평양 지배 안돼" 중국에 경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장관급 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콩 한 무더기에 영혼을 팔지, 자국민
-
[월간중앙]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동의 없이 북한과 협상할 수도"
월간중앙이 동북아 문제와 핵 안보 관련, 세계적 석학인그레이엄 앨리슨(77) 미 하버드대 벨퍼센터 소장을 미국 보스턴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최근 미·중 관계를 분석한 라는 책
-
중국, 아시아·태평양 미국 군사력 백서 첫 발표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국 군사력 백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싱크탱크 중국 남중국해연구소는 25일 베이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아·태 지역의 미국 군
-
[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줌월트·포세이돈·트라이턴 … 미 첨단 전력 중국 에워싼다
하와이 서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미군 첨단 전력의 시연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남중국해를 향한 미국의 해상 기지인 괌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하와이, 일본 요코스카(橫須賀)·이와쿠니
-
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여름이면 늘 푸른 비무장지대(DMZ)의 이미지는 긍정적이다.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왠지 싸움이 없고 안정적이며 조용을 넘어 고요할 것 같다. 하지만 한
-
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 생생한 분단 현장
1 강원도 철원군, DMZ 철책 바로 앞 원정리 역에 길게 누워 녹슬어 가는 기차. 60년 세월에 삭은 차체만 남아 이제는‘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말조차 할 수 없다. 2 양구의
-
中 전진배치한 항모, 한반도 전역 겨냥 가능
중국의 첫 항모인 랴오닝(遼寧)함이 북해함대 사령부가 있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를 모항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경보(新京報)가 27일 보도했다. 랴오닝함이 한국과 마주하는
-
강제노역하다 눈 먼 아버지의 한, 아들의 역사 혼을 깨우다
“아들아, 내가 살았던 세상은 컴컴하고 음습한 땅굴 요새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 때 우리 제주도를 저들의 군사기지로 만들었단다. 일본군에게 끌려간 나는 두더지처럼 밤낮 땅굴을 팠
-
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단호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지원을 천명했다. 미군은 어떤 전력으로 어떻게 도울까. 전면전을
-
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사방이 어두운 새벽, 서울 용산기지 한미연합사에선 중요한 일이 이뤄진다. 이 시간 미군은 매일 연합사에 그때까지 파악된 북한 동향에 대한 위성을 포함해 각종 마감 정보를 전달한다
-
평양까지 때리는 ‘롱펀치’ 크루즈미사일 서해 5도 배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군 전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은 북한의 이번 연평도 공격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서해 5도 전력의 보강과 요새화다. 국
-
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인터랙티브 바로가기]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무기체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 사태 이후, 연평도 포격 이후 마침내 미국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9만
-
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관련기사 “전쟁은 착오의 연속, 거기에 장군의 고민 있어” 28일 조지 워싱턴함은 서해로 진입했다. 작전명은 없다. 그냥 작전이다. 북한을 무력 압박하는 비상작전일 뿐이다. 그러
-
“이대로 놔 두면 다음엔 서해 5도 중 한곳 점령당한다”
서울 성수동 해병대전우회 사무실에서 만난 김인식 전 해병대 사령관(62·예비역 중장, 해병대전우회 총재·사진)은 천상 무관이었다. 전역한 지 5년이 지났지만 현역 시절처럼 머리는
-
잠수함 숫자 절반 줄인 미국, 빈자리 파고드는 중국
2009년 4월 남중국해에서 전속 항진 중인 중국 상급 핵잠수함. 미 해군정보국은 상급의 규모를 7000t으로 추정하지만 중국 측 자료는 1만t급이라고 한다. [차이나디펜스 닷컴
-
최정예 흑룡, ‘사기’ 넘치는데 ‘무기’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B-2기, 하와이서 실전 폭격훈련
그래픽 크게보기 태평양 괌 기지에 배치된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2기(스피릿) 두 대가 하와이까지 날아가 실전 폭격 훈련을 벌였다. AP 통신은 이번 훈련이 북한 등 가상의
-
[중앙시평] 한반도 해빙, 위험한 봄
2.13 합의로 물꼬가 트인 해빙기류가 남북관계로 흘러들면서 한반도가 봄기운으로 들뜨고 있다. 핵 구름이 물러가면서 평화체제의 무지개가 피어오르는 착각을 안기고 있다. 대북 지원은
-
[미 국방부의 新방위전략 보고서]
워싱턴 포스트가 26일 보도한 미 국방부의 세계 방위전략 변화 보고서는 21세기 미군의 군사전략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포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중국을 최대 가상 적국으로 규정
-
미국, 이라크 공격 원군없어 결행 고심
미국의 대 (對) 이라크 무력사용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외교적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