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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선거 부정]특조위법 제정의 문제점 | 판정서 처리와 원외인사 권능등 | 여, 기능둔화를 시도 | 야, 정치적 입법 관철
5개월 여에 걸쳐 끌어온 6·8선거의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한 [정치적 입법]작업이 시작되었다. 국회선거 부정조사입법 특위는 오는 18일까지 입법을 끝낼 목표아래 여·야 2인 소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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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의정서전문|의정서
1. 선거관리위원회법개정에 관하여 =(1)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가)중앙선거관리위원회=헌법의 정하는바에 의한다. (나)특별시 직할시 선거관리위원회=지방법원장이 추천하는 법관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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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대통령 취임잔치…준비 이모저모
제6대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29일 우방경축사절단이 속속 입경하는 가운데 서울 거리에는 경축 「아치」가 곳곳에 세워지고 중앙청 식장은 마지막 손질을 서둘러 경축「무드」는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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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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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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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에서 「확정」까지 - 공화·신민 전국구 후보
○…대부분의 당간부들조차 뚜렷한 윤곽을 잡지 못하고 있는 공화당의 전국구후보는 등록마감 2일을 앞둔 13일 하오 확정, 발표되었고 당자금 헌금 문제로 말썽을 빚은 신민당쪽은 등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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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재집권 방향 구상|내각·원내요직 인선 중심으로
5·3 선거에서 대승, 재집권의 길을 잡은 제6대 대통령 당선자 박정희씨는 국회의원 선거전이 개막되는 내주 말께 제주·진해 등의 정양지나 청와대에서 2, 3일 동안 대외 공식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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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전국구후보 윤곽 판명
공화·신민 양당은 전국구의원 후보의 공천작업을 서둘러 각각 인선범위를 압축하고 있다. 공화당은 표면적으로는 전국구 인선문제를 대통령선거 뒤로 미루고 있으나 그동안 박 총재의 의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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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지도자 소개받고 이의장과 선물을교환
○…2일상오9시13분 예정시간보다 8분늦게 국회의사당에 도착한「존슨」대통령은 부인「버드」여사와함께 정문에서 이의장의안내로 2층 의장실로 올라가 귀빈방명록에 서명한뒤여·야원내간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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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파동 신호탄?
조용하게 4월 정기주주총회를 넘긴 시중은행엔 24일 한일·제일 두 은행의 임원개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계기로 때아닌 인사파동이 밀어닥쳤다. 하루전만해도 금융가에선 모두들 무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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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모두 끝나|공화당 사무국
공화당은 8일 하오 중앙당 사무국 새 간부진의 인선을 완료, 5개 집행부서 부차장과 20개국장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무차장을 한 명 더 늘리기로 한 당헌개정안이 15일의 중앙상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