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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의 시선] 이건희의 호통과 아오지탄광
이상재 경제산업 부디렉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부지가 289만m²(약 87만 평)로, 서울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다. 가장 최신인 P4라인은 건물 공사비만 10조원 이상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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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10년 뚝심’ 있었다
━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승부수 ■ SK 연구 「 이천 호프집 5곳을 빌렸습니다. 늦게까지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 뒤 최태원 회장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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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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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풀HD 영화 124편 1초에 처리하는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개발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2E D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 속도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 신제품 ‘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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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풀HD 영화 124편 1초에 처리하는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 속도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 신제품 ‘HBM2E’(사진)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HBM은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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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SK 경영진 … 새 임원 107명 평균 48.7세
조경목 사장(左), 장용호 사장(右) SK그룹은 성과주의를 토대로 50대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4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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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원 인사,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내정…신임 임원 평균 48.7세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SK그룹은 성과주의를 토대로 50대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40대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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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정 속 성장 택했다 … CEO 이동 줄이고 성과 보상
왼쪽부터 박장석, 정기봉, 이문석, 김철, 김정근, 김신, 이기화. SK그룹 임원 인사에 대한 재계의 관심은 ‘얼마나 바뀌느냐’였다. 많이 바뀌면 SK가 또 다른 승부를 거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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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세대 반도체 개발 총력전
김준호 사장(左), 박상훈 사장(右)SK하이닉스가 ‘SK그룹 DNA 심기’와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골자로 조직을 개편했다. SK하이닉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전날 대표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