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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서 실패하는 세 가지 이유와 성공의 세 가지 요체
류재윤BDO 이현 회계·세무법인 고문누구나 성공을 향해 달린다. 실패를 목적으로 삼는 경우는 없다. 중국 사업도 마찬가지다. 큰 꿈을 갖고 도전한다. 물론 쉽지 않으리라 단단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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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병사…우리는 프로다
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째, 단어나 욕설에 ‘개’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둘째,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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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함지뢰 김정원 중사 사이버 전사로 변신중
지난해 8월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당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24) 중사(진급예정)가 ‘인간병기’에서 사이버 전사로 거듭나고 있다.6일 국방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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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번 주말엔 어떤 영화볼까?…스티브 잡스 vs 오빠생각
[이 영화, 볼만해?] 스티브 잡스감독 대니 보일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릿, 세스 로건, 제프 다니엘스,마이클 스털바그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122분 등급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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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폭력과 언론 자유의 차이
8월28일 산케이(産經)신문이 인터넷판 칼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명성황후에 비유해 한국 국민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카토 데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박 대통령에 대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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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언어 폭력이 언론 자유인가
8월28일 산케이(産經)신문이 인터넷판 칼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명성황후에 비유해 한국 국민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카토 데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박 대통령에 대한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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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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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아베 담화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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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기·짐 150kg 실어나르고 … 10m 담장도 뛰어 오르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을 거다. 장난감 로봇 결투에 불과하다.” 미국과 일본의 거대 로봇들이 세기의 결투를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로봇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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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 퍼거슨 경찰 정당했나 … 미국은 논란중
지난 13일(현지시간) 퍼거슨 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저격용 소총을 겨누고 있다. [퍼거슨 로이터=뉴스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이 보유한 장비·무기를 경찰에 공급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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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 국방부 '과다 보유 프로그램' 전면 재검토 지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이 보유한 장비·무기를 경찰에 공급하는 미 국방부의 ‘과다 보유 프로그램(Excess Property Program)’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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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칼럼] 로버트 카파가 왔다
영원한 종군기자, 포토저널리즘의 전설, 로버트 카파가 왔다. 사진기자라면 누구나 카파를 닮고 싶어한다. 필자도 그랬다. 카파는 제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다섯 번의 전쟁을 취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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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마우스 ...'칸막이방 전사'가 국가운명 좌우
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 [위키피디아]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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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사망으로 왕실 권위 추락 … 그녀 두 아들이 인기 되찾아
윌리엄 왕자(맨 위)와 해리 왕자가 어머니인 다이애나비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모습. [중앙포토]1926년 4월 21일 영국 런던 중심부의 저택에서 한 여아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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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전쟁터에 아빠 보낸 10살 소녀 키키에게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마욜라인 호프 지음 김영진 옮김 시공주니어 147쪽, 7500원 안녕, 키키. 난 네 이야기를 가슴 졸이며 읽은 한국 소녀야. 너 정말 10살 맞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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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1) 숨가쁘게 넘긴 고비들
미군 1기병 사단장인 게이 장군(가운데)이 1950년 8월 대구 북방 다부동에서 격전을 치르고 있던 국군 1사단을 방문해 백선엽 사단장(왼쪽), 최영희 15연대장과 기념 촬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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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7) 떨어진 6·25의 별
월튼 워커 장군(지프 위에 올라선 사람)이 1950년 7월 낙동강 전선의 국군 1사단을 방문한 모습이다. 지프 왼쪽에 서 있는 사람이 백선 엽 당시 1사단장이다. 번쩍거리는 철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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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선암사와 신발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선암사로 가라/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에 기대어 통곡하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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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폭발물에 맥 못추는 미군
이라크 반군이 피자 한 개 값으로 구입한 장치가 100만 달러짜리 첨단 군사장비 파괴 이라크 반군은 참혹스럽게도 급조폭발물(IED)을 동물 사체나, 심지어 인간 시신에 장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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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쏟아지는 이라크까지 禁女의 벽넘어 돌격 앞으로
2007년 새해는 밝았지만 바그다드엔 아침이 오지 않은 듯했다. 1월 25일. 미국 대사관이 있는 그린 존(Green-Zone)에서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MNF-I)가 있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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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더 바싹 다가가 시대 정의의 창이 되다
‘소년 유격대 장례식에서 어머니들의 절규’, 1943미국 사진가 필립 퍼키스가 물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질문에 대한 직답은 아니지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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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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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죽을 고비야 전쟁터를 제 발로 찾아갔으니 언제나 내 주위에 있었다. 나중에 드디어 작전에 나가게 되어서는 더욱 생생하게 죽음과 대면했지만 일번 도로 주변에서도 거의 날마다 우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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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사회의 만남] (1) 과학기술중심사회로 가려면
과학기술의 발전은 그 사회가 얼마나 잘 수용하느냐에 따라 상당부분 좌우된다.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도구 정도로 생각했던 선진국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등 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