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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발견은 우연 아닌 오랜 인과관계의 산물"…28회 호암상 시상식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8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공학상 박남규 교수, 의학상 고규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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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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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협력사 지원, 사회공헌 확대 … '아름다운 상생' 뿌리 내린다
SPC그룹은 장애인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 중이다.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 직원들은 일반 직원과 함께 제품 판매 및 커피 제조를 하며 매장을 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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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는 예방주사, K패션 경쟁력 높일 반전 기회
사드 정국이 한국 업체들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유커(중국인 관광객)에 기대지 않고 한국 제품의 자체 경쟁력을 기를 기회로 여기십시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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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광고로 화제, 30년 부동의 1위 중국 코코넛 음료
[사진 www.shenshougo.com] #살아있는_화석_같은_음료 #광고계_독보적인_존재감 #하이난성_명물 코코넛 음료 예슈예즈(椰树椰汁) 30년 간 중국 코코넛 음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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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6] 故구본무 회장, 육지 거북이상···관상으로 본 LG의 미래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은 같은 거북이상이다. [사진 연합뉴스·백재권] 며칠 전 한국 재계는 큰 인물을 잃었다.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의 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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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피고인=결석 재판' 굳어지나…MB, 불출석 의사 밝혀
지난 23일 첫 공판에 나온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28일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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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젊은 재벌 총수들, 외국인 주주에 끌려다니지 마라
김광기 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굶주린 하이에나들이 한국을 배회한다. 글로벌 투기자본이다. 이제 막 들판에 나온 어린 사자들을 에워싼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는 재벌가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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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전문] 이명박 “삼성 뇌물 혐의는 충격·모욕”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에는 그가 직접 작성한 친필 원고가 공개됐다. [사진 이 전 대통령 페이스북]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구속영장 발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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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평창 위해 이건희 사면 … 뇌물이라니 모욕”
뇌물 수수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지난 3월 22일 구속 이후 62일 만이다. 구속 당시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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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수갑 없이 양복 차림 … “의혹 폭로 김백준 보호하고 싶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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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한마디에···축제 된 '女프로골프 프로암'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4) 최근 소천한 LG그룹 구본무회장. [중앙포토] 최근 소천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한국 골프계에 엄청난 충격을 던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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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끼던 숲으로 돌아간 재계 큰별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남 구광모 LG전자 상무. [연합뉴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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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구본무 회장, 소박한 장례식 후 자연으로 돌아가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맏사위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고 구회장을 보필했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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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간 구본무 회장…노무현 대통령과 약밤나무 인연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구 회장의 외아들로 경영권을 승계할 구광모(40) LG전자 상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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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에 신라호텔 김밥 보낸 이재용 부회장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례식장에는 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문객들이 많았다. 21일 오전 빈소를 찾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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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계기로 주목받는 3, 4세 '후손 경영인'들
구광모(40) LG전자 상무가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3, 4세 '후손 경영인'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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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문·조화 거절'에 숨은 구본무 회장의 뜻
하선영 산업부 기자 21일 오전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본원 장례식장에는 조문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생전에 과한 의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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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1등 없다, 구광모의 LG ‘새 먹거리’ 과제
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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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LG는 대기업의 본보기", "구광모 상무 잘할 것"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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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1등’이 없다…구광모의 LG가 짊어진 숙제
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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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문·조화 거절'에 숨은 구본무 회장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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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반기문·박용만 조문…"싼 술은 위선이라고 말씀하셨던 분"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른 오전부터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반기문 전 UN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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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재계의 큰 별 가셨다…안타까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LG 구본무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LG그룹 구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