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초 「스피드」 시대

    에너지 파동처럼 우리 생활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일이 근년에 없었던 것 같다. 그 충격의 규모가 국제적인데다가 그 파급력이 가정 주부의 가계부에까지 미치고 있으며, 현재 엄청난

    중앙일보

    1974.02.04 00:00

  • 맹인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피부반응 통한 시력보조장치

    맹인들이 눈이 아닌 배나 등의 피부를 통해 사물을 식별하는 『시력』보조장치 실험이 성공, 멀지않아 실용될 것이라고 「샌프란시스코」의 「스미드·케틀웰」연구소에서 발표했다. TV 「카

    중앙일보

    1973.10.25 00:00

  • 제4회 전자 전람회|10∼l8일 경복궁 전시장

    흔히 현대를 전자시대라고 일컫는다. 부엌 살림에서부터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전자 공업의 혜택을 입지 않는 것이 없다. 10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 안 특별 전시장에

    중앙일보

    1973.10.11 00:00

  • 지중해를 둘러싼 미·소 세력 경쟁

    【로마=정신규특파원】지중해는 「유럽」의 『단맛이 나는 배꼽』이라고 흔히 불린다. 우선 군사적인 면에서 「수에즈」운하로부터 「지브를터」에 이르는 항로를 장악하지 않고는「유럽」의 석권

    중앙일보

    1972.11.15 00:00

  • 국내 최고 출력 암치료기 「리니어·액셀러레이터」|연희 암「센터」서 11일부터 가동

    11일부터 연세대 의료원의 연세 암「센터」 (소장 홍순각 박사)에선 우리 나라 최초며 우리 나라의 어떤 암 치료 장치보다 강한 「에너지」를 내는 「리니어·액셀레이터」를 가동, 보다

    중앙일보

    1972.11.11 00:00

  • 비누의 성분과 작용

    비누의 세척작용을 알기 쉽게 말한다면 지방질과 먼지 등으로 되어있는 때를 피부나 섬유질로부터 쉽게 지우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비누가 갖추어야 할 특성은 물과도 친하고 기름과도 잘

    중앙일보

    1972.08.28 00:00

  • 청룡, 철수 작전 이상 없다|귀국 서두르는 제1진…그 현지를 가다

    【사이공=신상갑 특파원】청룡 5525부대를 주축으로 이를 둘러싼 지원포수. 보급 지원부대를 한데 묶어 완전무결한 하나의 전투 단으로 편성된 철수 제1진 ○○○○명은 일면, 철수작업

    중앙일보

    1971.11.26 00:00

  • 동양의학 학술대회

    동서의학 학술연구회 주최 제1회 「아시아」동양의학 학술대회가 6, 7 양일간 건설회관 (태평로 전 보사부 자리)에서 열린다. 연제는 다음과 같다. ◇6일 하오2시부터 ▲천식·유종증

    중앙일보

    1971.11.03 00:00

  • (52)|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모국어 상실증과 「어글리·코리언」들|나이로비 (케냐)=홍사덕 순회 특파원

    「어글리·코리언」-. 이역만리의 하늘 아래서 만나도 도시 반가운 마음이 생기지 않는 한국인이 있다. 반갑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역겨움과 미움 때문에 마주 대하기조차 싫은 동포가 있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초겨울 미용과 화장품 선택

    대기업으로 날로 번성해가고 있는 화장품 회사들은 날로 세분화한 수백 종의 상품들을 생산, 화장품 선택에 대한「상담역」을 하나의 직업으로 등장시키고 있다. 한 회사가 보통 6, 7백

    중앙일보

    1970.10.29 00:00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땅에 온 후진국개발의 기수|「맥나마라」세은 총재에 바란다|송인 상

    우리들은 인류의 과거에 대해서 실망을 부금하며 인류의 현재에 대해서 불만을 느낀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인류의 장래에 밝은 희망을 걸고 온갖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세계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월남전쟁과 평화

    「린든·B·존슨」미국대통령은 지난 31일 밤, 전국「라디오」TV방송망을 통해 월남에서의 축전과 그자신의 대통령 출마포기에 관해 중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월남의 비무장지대 바로 북쪽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전자의수」실용 단계에 | 자유로운 동작…감각도

    사람의 손과 똑같은 기능으로 움직이고 손끝에 촉감마저 느낄 수 있는 의수가 전자과학분야에서 개발되어 곧 실용될 단계에있다. 최근 일본 「와세다」대학이공학부 「가또」교수의 연구실에서

    중앙일보

    1968.03.14 00:00

  • 이것이 암세포

    ○…징그러운 이 그림은 무엇을 찍은 것일까. 자갈밭 위에 도사리고있는 문어를 찍어낸 것일까. 천만에 말씀. 이것은 무섭기 짝이 없는 암세포를 고출력의 입체전자현미경을 써서 촬영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신체의 보온

    영하의 추위가 올들어 처음으로 닥쳐왔다. 수은주가 내려감에 따라 신체의 보온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 그렇다고 갑작스런 추위에 못이겨 두터운 옷을 여러겹 입는다든지 통풍이 되지않

    중앙일보

    1967.11.14 00:00

  • 얼마나 더 내야하나|납세자의 입장서 본 세제개혁

    비밀 속에 싸여있던 세제개혁안이 1년 이상의 작업 끝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혹한 세금은 이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토끼처럼 뛰는 물가, 거북이 같이 기는 월급- 이런 어

    중앙일보

    1967.08.19 00:00

  • (28)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물가 - 남덕우

    ◇도매물가 연 16% 상승 만성적 「인플레」는 한국경제의 고질이다. 1945년 이후 우리는 줄곧 고도의 「인플레」의 소용돌이에서 살아왔고 제1차 5개년 계획 기간(1962∼66)

    중앙일보

    1967.07.13 00:00

  • 암은 부스럼·조직 세포의 이상증식

    부스럼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벌겋게 부어 올라 열도 있고 통증도 있는 것. 터지면 고름이 나온다. 또 하나는 빛, 열, 아픔이 없고 크기도 대개는 변하지 않는 혹. 그러나

    중앙일보

    1966.04.21 00:00

  • 미용술 가르치는 전자 뇌|매니큐어 종류까지 척척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시에는 신기한「전자미용 처방기」가 등장, 그곳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고 있다. 자기미용에 관해 처방을 받고 싶은 여성은 나이, 피부형 및 머리와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