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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얼굴 공개' 여론 91.6%"…法, 사진 유포는 징역 또는 벌금
[사진 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초등학생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2년여 앞두고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조두순의 얼굴 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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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재깍재깍,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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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공관병 갑질은 부덕…영창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전 대장 적폐 수사가 남긴 후유증 지난해 5월 촛불혁명을 발판삼아 등극한 신정부의 칼바람은 거셌다. 집권 일주일 뒤 이른바 '검찰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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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외계층에 희망 에너지 전달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인 ‘2018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일) 서울(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일대), 부산(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전(보라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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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후 싹 고쳤다···남북회담 2차 방문지보니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9시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2일 차 공식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의 동선을 따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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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대장 ‘뇌물 혐의’ 일부 유죄…징역 4월·집유 1년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연합뉴스]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지인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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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이유
━ [더,오래]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18) 고독사란 말 그대로 아무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 무연고자 사망과는 달리 가족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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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 북만 봤는데”…‘뇌물 혐의’ 박찬주 전 대장 최후 진술
박찬주 대장 [중앙포토] 지인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박 전 대장은 지난해 7월 '공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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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음이온, 직접 흡입하면 기관지·폐에 독약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 최근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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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배려의 손짓에서 시작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29일(화)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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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 알아본 엄마 덕에 발명특허 낸 중 1년생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3) 15년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을 도운 변리사. 변리사 연수원에서 변리사 대상 특허 실무를 지도했다. 지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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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폭력 가해자에게도 ‘전자발찌’ 채운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영국이 가정폭력(domestic abuse) 가해자에게 전자발찌(electronic tagging)를 부과하는 초강력 시민 보호 명령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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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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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보석 석방…法 “도주 우려 없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연합뉴스] ‘공관병 갑질’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경호)는 30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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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영창수감, 적군 포로 같은 혼란과 극심한 굴욕감 느꼈다”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민간법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육군 대장은 재판의 위법성을 주장하면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박찬주 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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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입고 첫 재판나온 박찬주 전 육군대장…직업 묻자 "무직"
친분이 있는 고철업자에게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주(60) 전 육군 대장(전 제2작전사령관)이 민간인 신분으로 받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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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퍼스펙티브] 블록체인, 스몰브러더의 세상 앞당긴다
━ 암호 화폐는 세상을 바꿀 수 있나 암호 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에만 5배 넘게 올랐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다. 나는 “미리 알았다면 전 재산을 투자할 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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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나눔장터] 걸그룹 비바, 댄서 팝핀준호, 비보이 에딕션 크루 … 다채로운 공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2일 열리는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준비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11시 개장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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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탈북자, 78일만에 붙잡힌 순간
전남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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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명함 자동 교환 팔찌, 피로 풀어주는 옷 …
악수만으로 전자 명함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팔찌. ‘악수를 하면 자동으로 전자 명함을 교환하는 팔찌(사진)와 입고 있으면 피로를 풀어주는 옷….’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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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풀어주고 아픈 곳 찾아주는 옷…KOTRA "내년 스마트웨어 등 대중화 될 것"
책 표지 '악수를 하면 자동으로 전자 명함을 교환하는 팔찌와 입고 있으면 피로를 풀어주는 옷….'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내년 한국에서도 폭넓게 선보일 전망이다. 대한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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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세계
전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증강현실을 우리에게 확실히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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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이현석 ‘참(站)’
━ 철문 앞에 선 진영의 손목에, 교도관이 자외선으로 식별하는 투명도장을 찍었다 [일러스트=화가 김태헌] 한쪽 문이 닫혀야 반대쪽 문이 열린다. 교도소의 출입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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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아들 같아서 딸 같아서 ‘궤변’의 끝
양성희 문화부장“아들 같아서” “딸 같아서” 발언이 정점을 찍었다. 요 며칠 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공관병 갑질 파문’의 주인공인 박찬주 육군 대장의 부인 전모씨 얘기다. 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