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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IQ 올리고 '소머즈 귀' 갖고…칩 심어 사이보그 된 그들
“당신은 이제 사이보그가 되었습니다.” 최근 브라질 출신 길례르미 제로니모(34)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심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제로니모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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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케이블·윈터솔저가 사피엔스의 미래?
━ [윤석만의 인간혁명]포스트 휴먼의 시대 미래에서 온 전사 케이블은 한 쪽 팔이 로봇이다. 그의 로봇 팔은 가공할 힘을 자랑한다. [영화 데드풀2] 19금 유머 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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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페이도 귀찮다···몸 속에 '칩' 심는 스웨덴
스웨덴에 사는 28살의 울리카 셀싱은 최근 손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 칩을 이식했다.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서다.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이 칩은 많은 걸 대체한다. 회사 출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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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에 도마뱀 스파이, 잠수함 탐지 조개…동물전사 뜬다
━ AI 제치고 다시 뜨는 동물·곤충 전사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닐스 올라프가 현역 준장 신분으로 사열을 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방부] 미국의 방위고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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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 도입
[윤혜연 기자] 최근 CHA ART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서울 역삼동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전경.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생식세포 개인식별 시스템 ‘CHA AR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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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같은 '스마트폰' 나오나…서울대 연구진 파스형 전자기판 개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2012년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전화기 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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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아이 얼굴이 보였다”
리안 루이스가 오른쪽 눈에 망막 임플랜트를 이식한 후 시계 자판을 읽고 있다(왼쪽). 리안 루이스에게 이식된 2세대 ‘인공 눈’ 임플란트. 뇌로 빛을 전달해 의미 있는 형태와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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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켜야 하는데 …’ 어느새 반짝반짝
텔레파시(telepathy)는 SF영화의 단골 소재다. ‘스타워즈’의 ‘제다이’ 기사가 그렇고, ‘엑스맨’의 ‘프로페서X’가 그렇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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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인터넷(IoB) 세상 오면 '전등 켜야 하는데…' 어느새 반짝반짝
텔레파시(telepathy)는 SF영화의 단골 소재다. ‘스타워즈’의 ‘제다이’ 기사가 그렇고, ‘엑스맨’의 ‘프로페서X’가 그렇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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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체내 센서가 건강상태 전송 가능
전 세계의 시선이 ‘바이오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의약품 분야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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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액결제·공인인증 가능 모바일 사원증 … 피부에 이식 '생체 칩'도
사원증에 ‘연산’ 기능을 넣어 미니 컴퓨터처럼 똑똑해진 기술도 나왔다. 이 같은 사원증을 만든 LG CNS의 진인택 부장이 ‘3차원(3D) 영상’을 통해 직원 출입을 관리하는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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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 이심전심 … 뇌파로 비행기·로봇 조종
마인드 컨트롤 머신 뇌의 전기신호를 이용해 작동하는 기계장치다. 뇌 신경세포는 전기신호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특정 이미지를 떠올릴 때 방출되는 신호 패턴을 명령어와 연결해 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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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시대 머지않아 온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변속기어를 바꾸고 있다. 더 빠르고, 더 투명하고, 더 스마트하게. 숨가쁘게 달리는 GSK는 한국에서도 변화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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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필요없는 시대 오나? 뇌에 칩 넣어 해결
“타이거 우즈가 2011년 완성한 스윙 폼을 이식해주세요.” 어쩌면 병원에서 이런 주문을 할 날이 멀지 않을 수 있다. 뇌에 각종 장치를 이식해 능력 향상을 꾀하는 ‘신경 보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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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멸종된 개구리 복원 갖고 싶다, 3D 그림 펜
발명은 때론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다리가 마비된 사람은 걸을 수 없고, 고층 빌딩을 지으면 시야가 가로막히며, 펜으로는 허공에 대고 글을 쓸 수 없죠. 하지만 발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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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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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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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9년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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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2009년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는 주인공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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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재생· 녹색문명 이끄는 ‘그린칼라’가 대세
10년 후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사막화, 해수면 상승, 태풍·홍수·지진 같은 기상이변, 신종 전염병 등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는 전망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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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면 ‘결제 끝’ 포인트관리·혜택도 간단
스마트폰을 활용한 카드사들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중앙포토]◆카드사=신용카드사들의 스마트폰 경쟁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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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현 교수 등 19명 특허기술상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28일 열렸다. 왼쪽부터 이수원 특허청장, 김종성(충무공상), 최헌정(정약용상), 민병현(세종대왕상), 김창주, 유영문(이상 지석영상), 송필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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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무선 시대의 두 얼굴
내년부터 휴대전화를 시작으로 유선 충전에서 무선 전력 충전의 세상이 시작된다. 콘센트와 플러그가 사라지고 벽이나 바닥, 천장에 설치된 무선 충전장치를 통해 모든 전자기기가 자동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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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칩 이식 '살아있는' 풍뎅이 원격조종으로 날았다
2008년 미시간 대 연구팀이 발표한 사이보그 딱정벌레 원격조종 전자칩을 이식한 풍뎅이가 드디어 날았다. 온라인 과학기술 웹진 '와이어드 뉴스(Wired.com)'은 지난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