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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서 데려온 ‘코트의 일타강사’ KGC 설린저
프로농구 KGC 설린저(가운데). 그는 한 수 가르치듯 차원 다른 활약을 펼쳐 설선생이라 불린다. [사진 KBL] “설 선생(Teacher Seol)?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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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매 신인상 도전' 박지원, "허훈 형이 많이 챙겨줘요"
돌파를 시도하는 프로농구 부산 KT 박지원(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신인 가드 박지원(22)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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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서 재기한 김민구, 팬심도 되돌릴까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김민구(29)는 한때 ‘제2의 허재’로 불렸다.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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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훈 복귀에도 웃지 못했다...전자랜드전 80-81패
전자랜드가 허훈이 복귀한 KT를 꺾고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뉴스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가 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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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팟츠 빠진 전자랜드 맹폭...22점차 대승
현대모비스 주포 라건아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라건아는 19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전자랜드전 22점차 대승을 이끌었다. [뉴스1] ‘만수(萬手)’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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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엔진’ 이대성, “새 목표는 53승1패”
울산현대모비스 엔진 이대성. [KBL] “54전승 깨졌지만 목표는 남은 경기 전승입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28)이 3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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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7승째
울산현대모비스 이대성이 31일 전자랜드전에서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절대 1강’ 면모를 이어갔다. 유재학(55) 감독이 이끄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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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로드 47점 합작' KCC, 전자랜드에 설욕
전자랜드전 득점 성공 후 포효하는 KCC 빅맨 찰스 로드(오른쪽)와 안드레 에밋. [연합뉴스] 한 점 차 박빙의 승부로 흐른 4쿼터 막판. 33.6초를 남기고 프로농구 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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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에 트리플더블까지...' 오세근,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받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30)이 2017-2018 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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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어 트리플더블까지...프로농구 '기록의 사나이'로 뜨는 오세근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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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31점' 프로농구 원주 DB, 개막 4연승 질주
프로농구 원주 DB의 디온테 버튼이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 전자랜드전에서 투핸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원주 DB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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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에 아버지 이름 … 나도 모르게 썼어요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 이용길씨의 영문 이름(아래 작은 사진)을 농구화에 적은 채 코트를 누빈다. 올시즌을 마친 뒤 군에 가는 그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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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몫’ 이종현 ‘두목’ 이승현 잡았다
모비스의 ‘괴물 신인’ 이종현(왼쪽)이 오리온의 ‘두목’ 이승현(오른쪽)을 피해 원핸드 슛을 하고 있다. 고려대 2년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이 프로무대에서 맞대결 한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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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덩커' 사익스 퇴출 위기 탈출…인삼공사 외국인 교체 철회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 임현동 기자시즌 중 퇴출 위기에 내몰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단신 덩커' 키퍼 사익스(24·1m78cm)가 기사회생했다. 설 연휴 소속팀의 3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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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점 폭발' 사익스, 퇴출위기 넘겼다…인삼공사, 삼성 꺾고 선두 질주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잡은 속공 찬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24·1m77.9cm)가 드리블한 뒤 페인트존 한복판에서 높이 솟구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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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점 6리바운드' 정효근, 전자랜드 KCC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KCC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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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4쿼터 3점슛 3방, 프로농구 중위권 도약한 부산 kt
농구에서 승부처에 터지는 3점슛은 짜릿하다. 프로농구 부산 kt가 4쿼터에 3차례 연속 터진 3점슛으로 인천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kt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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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애런 헤인즈, 프로농구 1-2라운드 연속 MVP
애런 헤인즈(고양 오리온)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MVP(최우수선수)에 올랐다.헤인즈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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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리플 더블까지…' 프로농구 기록 제조기 다 된 애런 헤인즈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간판 센터 애런 헤인즈(34·1m99cm)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전날 프로농구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에 이은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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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를 독무대로 만든 남자, 애런 헤인즈
8년 연속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인 선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애런 헤인즈(34·1m99cm)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런 헤인즈에게 올 시즌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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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41세이브, 2년 연속 구원왕 外
오승환 41세이브, 2년 연속 구원왕오승환(33·한신)이 올 시즌 41세이브를 기록해 토니 바넷(32·야쿠르트)과 함께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오승환은 오른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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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동부 감독 "역전승은 집념의 열매"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영만 감독이 인천 전자랜드전 역전 드라마의 비결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집념'을 꼽았다. 김 감독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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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지 못한 김주성 '역대 2위' 리바운드
박린문화스포츠부문 기자지난 4일 고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 오리온스의 경기. 동부 김주성(36)이 종료 1초 전 골밑에서 공을 낚아챘다. 역대 통산 리바운드 공동 2위(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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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돼, 이상민…팀 꼴찌에 최다 점수차 패배 왜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 [사진 중앙포토]"농구계 극한직업이다." "농구계 극한직업이다." 최근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극한 직업의 세계를 다뤘다. 서울 63빌딩 외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