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성 검사 없이 파는 ‘쥴’…화평법 빈 틈 파고들 줄 몰랐네
쥴(JUUL)과 같은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전자담배 업체들이 유해성 검증 관련 국내법의 허점을 파고 들어 제품부터 팔고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쥴랩
-
액상형 전자담배 한미 대결…쥴 대항마 릴 베이퍼 출시
27일 KT&G가 출시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 [사진 KT&G]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산 액상 전자담배인 ‘쥴(JULL)’의 국내 상
-
같은 값 세금 절반, 액상형 ‘쥴’ 담뱃세 못 매기는 까닭은
쥴의 국내 판매가격은 팟(Pod) 1개당 4500원이다. 팟 1개당 약 200회를 흡입할 수 있는데, 흡입 횟수만 놓고 보면 일반담배 1갑과 비슷한 용량이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
돌아온 액상형 전자담배에 금연정책 비상
아이코스·릴 중심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미국에서 인기인 쥴을 앞세운 액상형 전자담배도 가세하면서 정부의 금연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기존의 전자담배 업체는 시장 사수·선점
-
‘전자담배의 아이폰’이 불붙인 ‘불 없는 담배’ 대전
2015년 1월, 직장인 이수광(42)씨는 금연을 다짐하며 10여 만원을 들여 전자담배를 구입했다. 막대처럼 기다란 배터리에 기화기(카토마이저·용액에 열을 가해 수증기로 기화시키
-
냄새 덜 난다고....‘쥴’ 등 신종 전자담배, 금연구역서 피우면...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어반소스에서 열린 전자담배 쥴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쥴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쥴(JUUL)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국내
-
‘USB 담배’ 쥴 오늘 상륙, 값 똑같은데 세금은 일반담배 절반
이것은 USB인가 담배인가. 24일 국내 공식 출시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얘기다. USB처럼 매끈한 디자인에 버튼을 없애 사용하기 편하고, 담뱃재·냄새마저 없
-
담뱃세 역차별 논쟁 일으키며···전자담배 '쥴' 내일 한국 온다
24일 국내 공식 출시하는 궐련형 액상담배 '쥴', 상단 카트리지 포드를 갈아끼며 피는 식이다. [쥴랩스] 이것은 USB인가 담배인가. 24일 국내 공식 출시하
-
"엄마가 담배인줄 몰라서 퍼졌다"는 전자담배 '쥴' 한국 들어온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어반소스에서 열린 전자담배 쥴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쥴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편의점과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
미국 고교생 흡연 80% 늘린 'USB 담배' 6월 한국 상륙
미국에서 판매 중인 액상형 전자담배 ‘쥴’은 이르면 6월 국내에서 판매된다. USB형태의 전자 기기에 액상형 니코틴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방식이다. [AP=연합뉴스] 미국 전자
-
국립대 동물병원 수의사 ‘흡연’ 진료했다는데…“전자담배였다” 해명
[사진 JTBC 방송 캡처] 한 국립대 동물병원에서 의사가 중환자실에서 흡연하는 등 치료에 소홀해 반려동물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려동물 보호자 측은 “비싼 치료비까지 냈
-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95% 안전…금연도구로 권장해야"
전자담배. [AP=연합뉴스]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대비 95% 이상 덜 해로운 만큼 금연도구로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공중
-
전자담배 잽쥬스 수입회사 이라이,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전자담배 잽쥬스 수입회사인 ‘이라이’가 선정되었다. ‘이라이’는 영국 전자담배 액상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승
-
더 끔찍해졌다…담뱃갑 경고그림·문구 2년 만에 전면 교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관계자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그림이 변경된 전자 담뱃갑 바코드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도입 2년 만에
-
전자담배 포함 담뱃갑 경고그림 교체…수위 더 강해진다
폐암' 주제 현행(왼쪽) 경고그림과 교체 경고그림. [보건복지부 제공=연합뉴스] 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에 새로 제작된 경고그림과 문구가 부착된다. 아이코스 등 궐련
-
“초·중·고 200m이내 담배 판매점 평균 7곳 …학생 흡연 영향↑”
편의점 내 담배 광고. [사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담배를 파는 곳이 평균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교육환
-
“냄새 덜 나서 방 안에서도 피운다” 금연 의지 꺾는 궐련형 전자담배
지난 6월 7일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고 있다.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판매 중인 필립모리스사의 '아이코스'(앰버)와 브
-
복지부 “지난해 흡연율 하락…흡연 경고그림 덕 봤다”
흡연자를 포함해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4 분의 3 이상이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의 크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지난해 성인
-
전자담배도 12월부터 흡연 경고그림
12월부터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 담배 담뱃갑에도 경고그림이 부착된다. 또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새로운 그림으로 모두 교체된다. 보건복지부는 연말에 새로 바뀌는 담뱃갑
-
12월부터 '더 세진' 담뱃갑 경고그림 적용…아이코스 포함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5월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면 교체된 담배 경고그림과 문구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새
-
전자담배에 타르 더 많다고?…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 소송
전자담배 흡연 [중앙포토]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담배회사가 보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
-
술·담배는 별도 면세혜택 받을 수 있어요…여행자 면세꿀팁
추석 명절에 해외 여행을 다녀온 A 씨의 가방은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ㆍ담배 등으로 가득찼다. 혹여 세관 검사에 걸릴까 입국심사대부터 노심초사한 A 씨는 결국 자진 신고하기로 마음
-
필립모리스, 또 "식약처 틀렸다…궐련형 전자담배 덜 해로워"
한 소비자가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흡연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놓고 시장 1위 사업자인 필립모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시 충
-
[단독] 덜 해롭다는 아이코스, 오래 피울수록 건강 지표 후퇴?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뉴스1] '일반 담배를 대체할 혁신적 대체재' '몸에 덜 해로운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