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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김기남 부회장 … 50세 노태문은 사장 승진
김기남, 노태문, 김명수(왼쪽부터).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6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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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신화 만든 노태문 '50세 삼성전자 사장' 됐다
김기남 신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6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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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냈지만, 내년 경기 어렵다"…'변화 속 안정' 택한 SK
올해 SK그룹 정기 인사의 키워드는 '변화 속 안정'으로 요약된다. SK하이닉스 등 그룹 계열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지만, 내년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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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올해 임원 인사 빨라졌다
대기업의 임원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는 ‘S·O·S’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요컨대 ▶조기에 CEO급 임원 선임을 마무리해 속도감 있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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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재계의 별’ 인사시즌…올해 코드는 ‘S·O·S’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남측 경제인들. 이르면 다음달 있을 대기업 임원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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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실’ 해체 1년 삼성 … 지배구조 개편이 최대 과제
삼성이 ‘미래전략실’(미전실)을 없애며 사실상 그룹 해체를 선언한 지 28일 1년을 맞는다. 삼성은 지난해 2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뒤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삼성물산 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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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 해체 1년…쌓인 경영 난제 풀기 어떻게?
삼성이 ‘미래전략실’(미전실)을 없애며 사실상 그룹 해체를 선언한 지 28일 1년을 맞는다. 삼성은 지난해 2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뒤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삼성물산 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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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대표직 물러나라” 비상경영 롯데에 직격탄
신동빈(左), 신동주(右)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허수영 화학사업군(BU) 부회장, 송용덕 호텔BU 부회장 등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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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구속에 경영권 분쟁 재점화 롯데…우울한 뉴스 끊이지 않는 재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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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업지원TF 가동…해체된 미래전략실과 다른 건?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라인 [사진 삼성전자] 삼성의 전자 계열사 총괄 지휘를 맡을 삼성전자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가 35명 규모로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 이달 초 삼성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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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1위 롯데, 모바일 페이 시장선 신세계 추격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가에서도 모바일 페이(mobile pay)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별 평균 모바일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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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모바일 결제 시장 경쟁 치열...유통업계 1, 2위 뒤집혀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앞두고 SSG페이에 탑재된 SSG머니 선물하기 기능을 홍보하고 있다. SSG머니 선물하기 기능은 온ㆍ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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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태’ 화약 대표에 삼성전자 출신 옥경석
왼쪽부터 차남규 부회장, 김창범 부회장, 옥경석 사장, 박윤식 사장. 한화그룹이 ‘2018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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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사장단 인사 ‘순혈주의’ 타파
한화그룹이 ‘2018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11월 중에 계열사 사장단 인사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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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30주기, 범 삼성가 조촐한 추모식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30주기 추모식이 17일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렸다. 추모식은 오전 9시에 삼성 일가가 먼저 시작했다. 삼성에선 이날 오전 9시쯤 홍라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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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정현호, 세대교체 삼성전자의 투톱으로
정현호 전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이 삼성전자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 이상훈 차기 이사회 의장 후보자와 함께 삼성전자의 ‘이재용 체제’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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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가 복귀했다…삼성전자 '이재용 체제' 투 톱 구축 완료
정현호 전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이 삼성전자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 이상훈 차기 이사회 의장 후보자와 함께 삼성전자의 ‘이재용 체제’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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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림 않는 조직’ … 신속한 경영 판단 ‘미전실’ 장점만 살린다
이재용. [뉴스1] 이재용(사진) 부회장의 그룹 컨트롤타워 신설 구상은 ‘미래전략실처럼, 그러나 미래전략실과는 다르게’로 요약된다. 미래전략실(미전실)의 장점은 이어받되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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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79년 초유의 오너 부재 … 미래 결정할 대형투자 스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을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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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역사상 최대 위기 맞은 삼성...임원들 "어떡하나, ,어떡하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에 수백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원에서 구치소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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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사람이 자산이다 !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집중
'우수 인재 찾기' 힘 쏟는 기업들 LG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제품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있다. LG는 지난해부터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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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마무리 … 올 승진 작년의 60%
삼성그룹이 5개월 만에 재개한 임원 인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중 진행된 이번 인사는 승진자를 최소화한다는 방침과 함께 기존처럼 ‘성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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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등의 시장 압력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이뤄질 것”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기자간담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현대차를 비롯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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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개월 늦춘 인사 … 사장단은 빠져
“조직의 신진대사가 떨어질 우려가 컸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1일 완제품(세트) 부문 임원 인사를 발표하면서 이런 설명을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이뤄져야 할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