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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등 3곳 총 8백㏊ 국내 최대 찰쌀보리 단지 조성
충남 논산.부여.서천 일대에 국내 최대의 찰쌀보리 재배단지가 조성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들 3개 시.군 농민들에게 찰쌀보리 재배기술을 보급, 내년부터 8백ha 규모의 찰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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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의식 2기 단체장들 취임식도 '구두쇠작전'
6.4지방선거로 당선된 전국 2백48명의 단체장들이 1일 일제히 취임, 민선자치 2기를 연다.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IMF 사태로 인한 경제난을 의식, 심지어 내빈에게 쥬스 한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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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초단체장 평가 상위10명중 9명 재선
중앙일보 단체장 평가는 '재선 (再選) 보증수표' . 96년 본사가 실시한 기초단체장 평가에서 상위 10걸에 올랐던 현직시장 가운데 무려 9명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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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극복한 기초단체장]전일순 논산시장 당선자
"17만 논산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 전일순 (田鎰珣.64) 논산시장이 자민련의 텃밭인 대전.충남지역에서 '이색 깃발' 을 내걸고 재선에 성공, 자치단체장에 관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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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현장을가다]충남 논산
"현직의 수성 (守城) 이냐, 자민련의 텃밭지키기냐. " 충남논산시는 현직 시장이 충청도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자민련 공천탈락 뒤 국민신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재선고지를 노려, 충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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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기초단체장 누가뛰나]충청
자민련이 필승을 다짐하는 곳. 기초단체장들이 최근 줄줄이 한나라당을 탈당, 대부분 자민련에 입당했다.현재 한나라당 간판을 단 기초단체장은 한명도 없다.자민련은 현역 단체장에게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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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순 논산시장
『더위와 추위를 많이 타고 번식력마저 낮아 보존이 어려운 오골계의 멸종을 수백년동안 방지해온 것은 이 지역의 큰 자랑거리입니다.논산시의 깃대종인 오골계 보존운동을 자연생태계 회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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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초1위 전일순 논산시장
『30여년동안 공직생활에서 보고 느꼈던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한게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체감개선도 부문에서 기초단체 1위를 차지한 전일순(田鎰珣.64)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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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방자치 얼마나 잘했나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정치.행정.경영력등 3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분야별 상위 10위안에 관료출신이 11명,정치인 출신이 10명 포함돼 엇비슷했다(중복 포함분야 제외).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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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선단체장들 얼마나 잘했나
이번 평가 결과 지방자치는 「돈」으로 좌우되는 게 아님이 여실히 증명됐다.비록 해당 지역의 재정형편이 나쁘더라도 재정확충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앙정부나 상급 자치단체에서 보조금.양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