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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음대 연주회
연세대 음대 제30회 정기 연주회가 22일 하오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자유중국 대만성 교육청 교향 악단의 상임 지휘자 진증웅씨가 객원 지휘하게 될 이날 연주회「레퍼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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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 연주회-23일 7시
서울 시향은 제196회 정기 연주회를 「E·셩크먼」 객원 지휘, 이기원 「피아노」 협연으로 23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레퍼토리」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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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정기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백96회 정기연주회가 23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미「리치먼드」교향악단상임지휘자인「E·솅크먼」씨의 객원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 「레퍼터리」는「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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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국제음악 경연대회에 내가 참가신청을 낸 것은 지난3 월 초순이었다.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음악가 두 사람의 후원을 받거나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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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137명 내일내한
세계최고의 대 교향악단「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가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서울서 연주회를 갖기 위해 27일 하오 1시 금포공항 착, 내한한다. 중앙일보사는「비엔나·필」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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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역사와 전통|김달성
신춘의 우리악단에 커다란 희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정상의 명성과 전통을 가진「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전원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와서「비엔나」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게 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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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외교정책과 인간성
소련국립합창단이 최근 「런던」의 「엘리자베드·홀」에서 공연했을 때 바로 공연장 밖에서는 이곳에 망명중인 소련계 유대인 「빅터·요란」이「바흐」와 「라벨」의 작품을 가지고 시위연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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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 겨누는 영국악단
이번 여름 처음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영국의 음악계와 유럽의 유수한 음악제의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음악제를 개막부터 10일간 볼 수 있어서 매우 다행한 일이었다. 한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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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국립음악원 수석졸업…신명원양|미「젊은 음악가」콩쿠르서 1위…한동숙양
지난 6월 2명의 한국여류「피아니스트」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수석졸업과 「콩쿠르」에 수석 입상함으로써 재능을 과시했다. 「프랑스」파리국립음악원에서 「피에르·상캉」교수의 사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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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의 예술가 「페트로시앙」|서계숙
「음악은 천국」이란 말이 있듯이 좋은 음악은 항상 우리 마음을 천국에서 살게 한다. 이번 2월20일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연주하게될 「라피·페트로시앙」이야말로 오로지 음악의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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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축제속에 「베토벤」탄생 2백돌-12월16일
1970년은 악성 「베토벤」이 탄생한지 2백년이되는 해. 「베토벤」의 출생지인 독일의 「본」과, 그가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고 일생을 끝마친 「오스트리아」의 「빈」은 물론 세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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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들은 「아이작·스턴」|1일의 방한연주회에붙여|정력넘치는 완벽의 기교|유한철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바이얼리스트」는「아이작·스턴」과「프란체스카티」인 인기의「바로 미터」로는「스턴」이 훨신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음악예술은「테크닉」의 완벽을 제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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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및 서울 합창단 공연
슬픔에 잠긴 성모시여 [슬픔에 잠긴 성모시여]는 전10 악장으로 된 2관 편성의 관현악곡으로 합창·중창·독창으로 20절의 3행시 전문을 노래부른 것이다. 작곡은 [이탈리아] [벨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