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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세상] 하숙생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보증금 3백에 월세 26만-주방 넓고 화장실은 단독, 도시가스 있음. 전세 2천5백만원-방 크고 화장실.욕실 완비. 원룸 3백-30만, 2백-26만, 2백-23만 선택 가능.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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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쉬운 중개수수료 계산법
겨울방학이사철인 요즘 수요자들과 중개업자간의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놓고 실랑이가 여전합니다.특히 월세나 분양권 거래때 중개수수료 산정기준에 대해 잘 몰라 속기 쉽 습니다. 서울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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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분쟁' 크게 늘어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80만원을 내고 서울 중구 신당동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던 李모(44)씨는 계약기간이 끝나 이사했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서울시 임대차 분쟁조정 상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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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25평형 C아파트.이 아파트는 최근 세입자 박모(38·회사원)씨가 보증금 3천만원에 연 3백만원의 사글세로 살았다.한달 25만원짜리 월세였다. 세입기간 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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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 많은 아파트권 학원임대용 건물 바람직
Q: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19년 된 상가주택이 있다. 지하1층∼지상1층에 상가 1개와 주택 2가구를 임대하고 2층을 주거용으로 쓴다.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뭘까.(서울 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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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따뜻하게]집없는 서민의 '법률 도우미'
"2001년 7월 3천5백만원에 전세계약을 하고 지금껏 셋방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 주인이 빚을 지고 잠적했습니다. 전세금을 찾을 방법이 없는지요." "2002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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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골라야 '富'동산
부동산 투자 고민 맞벌이 부부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맞벌이 주부 韓모(33)씨는 공무원인 남편(39)과 함께 시어머니(62)를 모시고 살고 있다. 자녀가 없기 때문에 다른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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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낡은 단독주택 임대용으로 바꾸려면
Q:최근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린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낡은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다. 임대 목적으로 리모델링이나 신축하려 한다. (박진수·과천시 문원동) A:ⓛ사업지 분석=그동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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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시장에 찬바람
오피스텔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분양가보다 싼 분양권 매물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의 완공된 오피스텔 가운데는 분양가 이하 매물도 나온다. 세입자를 못구해 전세·월세금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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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늑장 반환' 분쟁 늘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사는 朴모(41)씨는 지난 5월 중순 전세계약 기간이 끝났지만 6개월이 지난 최근에야 이사할 수 있었다.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전세금 3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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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원룸촌:"오피스텔 뺨치는 원룸 있어요"
비좁은 골목과 밤낮을 안 가리는 주차전쟁…. 무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원룸촌(村)하면 흔히 떠오르는 풍경이다. 하지만 분당 오리역 역세권에 있는 한 원룸단지는 이와는 정반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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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반지하2층집 살림집·식당 겸하려면
A:사업지는 양재역 뱅뱅사거리로 연결되는 남측 이면도로에 있고, 주택가와 상업지역·사무용 빌딩 등이 혼재해 있는 복합 상권이다. 주5일 근무제 여파로 주말이면 오피스 수요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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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2층 단독주택 어떻게 활용할까요
Q:서울 지하철 신사역과 논현역에서 걸어서 7∼10분 거리에 있는 대지 74평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전세를 주고 있는 두 가구의 임대기간이 곧 끝난다. 이에 맞춰 다른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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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들어디로갔나]上.꿈꾸던 산아래… 막상 가보니 더 암담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개발이 달동네 주민에겐 그림의 떡이다. 그들의 손에 쥐여지는 것은 텅 빈 저축통장과 쌓여가는 빚,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뿐이다. 재개발의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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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인천 십정지구 9백20가구 분양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는 부평구 십정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공공분양 6백96가구, 공공임대 2백24가구 등 9백20가구를 다음달 초 공급한다. 십정주거환경개선은 부평구 십정동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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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대출 적정선은 이자가 年수입 30%이내
급등하던 아파트값이 대체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내 집을 갖지 못한 서민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오히려 일부 무주택 서민들은 집값이 주춤하고 있는 이때 은행에서 대출이라도 받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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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박근혜 누구와 손잡을까-鄭·盧와 선 그으며 李엔 묵묵부답
여성의 헤어스타일은 유행을 탄다. 때론 기분전환을 위해 머리 모양을 바꾸기도 한다. 그렇지만 한국미래연합 대표인 박근혜(朴槿惠)의원은 한 가지 스타일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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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개통 앞둔 천안 소형아파트 관심
잇따른 부동산 안정책과 비수기 영향으로 오르기만 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폭등세를 이끌었던 강남권 재건축아파트가 가장 먼저 조정을 받으며 급매물이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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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재테크]천안 역세권 아파트 주목
잇단 부동산 안정책과 비수기 영향으로 오르기만 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폭등세를 이끌었던 강남권 재건축아파트가 가장 먼저 조정을 받으며 급매물이 쌓이고 있다.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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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당사 축소 이전
한국미래연합(대표 朴槿惠의원)이 이달 말 당사를 축소 이전한다. 미래연합은 지난 5월 창당하면서 서울 동여의도 신송센터빌딩에 4백평 규모의 사무실을 얻었다. 보증금 2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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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住테크… 돈 물릴 판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金모(36)씨네는 시부모를 모신 데다 자녀를 셋(초등생 3년과 1년, 생후 18개월)이나 둔 대가족이다. 다행히 건설회사 과장인 남편(38)의 월급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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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끝 : 소규모 임대 사무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하면서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주말을 이용, 부업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창업e닷컴 이인호 소장은 "주5일 근무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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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놔두고 집값 해결되나
"그 월급에 어떻게 사세요?" 시민운동을 하다 보니 자주 받는 질문이다. 비록 같은 시민단체 근무자라 박봉이긴 해도 맞벌이인 덕에 그래도 소득이 2백만원이 넘으니 올 2분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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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부금은 훌륭한 '아들 결혼선물'
서울 은평구에서 남편(52)과 함께 쌀가게를 운영 중인 주부 朴모(50)씨는 아들만 둘을 두고 있다. 대학 3년생이자 학원강사인 큰 아들은 물론 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