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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아침 기온 뚝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서울 및 수도권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 지역에선 대설주의보가 여전히 발효된 상태다.눈이 지나간 자리는 강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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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북 등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내일 추위 절정
기상청은 26일 오전 9시를 기해 충북과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 발효했다. 제주 산간엔 대설경보를 내렸다.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충북(증평군, 음성군,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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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자율 심고 창의 꽃피운 우리 동네 … 사계절 웃음꽃 활짝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대한 마을의 호응도가 높다. 제2회 콘테스트에는 지난해 1891개 마을보다 126개 더 많은 2017개 마을이 참여했다. 콘테스트 포스터에 마을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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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글씨체로 쓴 성경 구절 80점 … 전주바울교회서 김종대 서예전
수암 김종대(58)씨의 서예전이 27일까지 전북 전주시 완산동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0일 시작한 전시회는 ‘내게 주신 말씀’을 타이틀로 내걸었다. 성경의 창세기·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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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주민끼리 술취해 흉기 휘둘러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 두 명이 술에 취해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전 0시20분쯤 전북 진안군 상전면 한 마을 주택에서 A(41)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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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6·25전쟁 … 역사의 흔적 렌즈에 담다
이갑철 작가의 작품 ‘합천’. [사진 서학동사진관]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예술인마을의 서학동사진관이 ‘응달 꽃은 짙다’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관은 ‘정미소를 찍는 사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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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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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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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짓는 43t 괴산 가마솥 … 기네스북 목매다 5억원 날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광장에는 무게 43.5t짜리 초대형 무쇠 가마솥이 있다. 높이 2.2m, 둘레 17.8m로 뚜껑(5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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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동작 1800원 용산선 5000원
관절염 증상 완화제 ‘트라스트패취’를 서울 강동구의 한 약국에선 2000원(3매 기준)에 살 수 있지만 전북 진안군의 약국으로 가면 어림도 없다. 그곳에서는 3.5배인 70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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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좀 걸어볼까? 2월의 추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다. 아니, 따뜻했다. 이제 막 2월이 시작됐는데, 따스한 볕이 드는 한낮은 마치 초봄 같다. 눈 보기도 힘든 겨울이었다. 해서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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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선거구 확 바뀐다…전국 62개가 조정대상
2016년 총선에서 서울과 수도권 의석 수는 늘고 인구 수가 적은 농촌 지역 의석은 줄어들 전망이다. 선거구 당 평균 인구가 많은 대전·경기 지역은 의원 수가 늘고 인구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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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조정, 충청 웃고 영호남 운다?
2016년 총선에서 서울과 수도권 의석 수는 늘고 인구 수가 적은 농촌 지역 의석은 줄어들 전망이다. 선거구 당 평균 인구가 많은 대전·경기 지역은 의원 수가 늘고 인구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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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년 해로한 부부 봉우리, 아내 혼자 수많은 사람 맞이하네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군데군데에 포탄을 맞은 것처럼 구멍이 뚫려 있다. 이를 ‘타포니’라 부른다. 마이산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타포니가 발달돼 있다. 전북 진안 마이산의 암마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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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흥·신안, 16년 뒤엔 10명 중 6~7명은 65세 이상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도시는 덜하지만 농어촌 중심의 군지역에선 고령화 문제가 이미 일상이 됐다. ‘아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지역도 많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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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흥·신안, 16년 뒤엔 10명 중 6~7명은 65세 이상
관련기사 16년 뒤엔 전국 지자체 10곳 중 4곳 55세 이상 주민 절반 넘는 ‘관심 지자체’ 노년층 최대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돈 문제’ 소규모 지역에 유용한 H-P 기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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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4년 전 무소속 돌풍 재연되나
호남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바람이 다시 불까.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의 텃밭으로 인식돼 온 이 지역은 2010년 선거에서 무소속 바람이 거셌다. 당시 전남에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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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진안 정보화마을 사과나무 분양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구리고을 정보화마을이 사과나무를 분양한다. 1그루에 11만원. 추석 전후에 따는 홍로, 11월 초에 수확하는 후지 등이다. 수확체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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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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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찾아가는 심리 상담 서비스
전국에서 자살률 1위였던 전북 진안군의 2012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1.8명으로 71.2% 감소해 234위로 떨어졌다. 진안군은 65세 이상 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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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자살 공화국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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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0여 약초, 진안에 다 모였네
전북 진안군이 진안읍 마이산 북부 홍삼스파 인근에 ‘산약초 타운’을 만들어 지난 8일부터 무료로 개방했다. 산약초 타운은 6만6000㎡ 부지에 진안에서 자생하는 비비추와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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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관심이라는 사회적 자본이 자살 막아
관련기사 사회복지시설 기반 가장 좋은 곳 경기도 과천 [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복지 인심 좋아서 … 주민들 적적할 틈 없는 충남 서천군 주민 신뢰 →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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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제주 봄 대표 '꽃'
봄은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난다. '봄’하면 떠오르는 8가지 꽃을 모았다. 이 꽃만 따라가더라도 봄철 좋은 나들이 코스가 수두룩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시골마을부터 도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