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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지식재산정책관 홍원구 外
◆국무총리실[고위공무원 전보]▶지식재산정책관 홍원구 ◆환경부[과장급 전보]▶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신진수 ◆용인시▶경제환경국장 이재문▶기흥구청장 김영명▶수지 이연희 ◆서울대▶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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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6년 서거석 전북대 총장
최근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교 중 하나가 전북대다. 대학평가 순위가 매년 껑충 뛰고, 교수들의 연구 경쟁력이 세칭 명문대학들을 따돌리고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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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로 수강, 전국 49개 캠퍼스가 도서관
방송대의 강의는 첨단매체의 발달사와 일치한다. 라디오로 시작해 모바일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 [사진 방송대]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대졸자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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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지지 정당' 조사해보니 1위가…
박근혜 후보가 지난달 30일 부산 서부터미널 광장에서 청년유세지원 단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부산=오종택 기자 지난달 28일 대전역 앞에서 청년유세지원 단원들과 함께 율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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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취업난 겪으며 보수화… 진보정당 지지 1~2%
박근혜 후보가 지난달 30일 부산 서부터미널 광장에서 청년유세지원 단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부산=오종택 기자 #장면1. 지난달 30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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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단 지원 한 해 50억 … 홍익대 교내 장학금 353억
한양대 건축학부의 허서구 교수(오른쪽 둘째)와 학생들이 지난 4일 과학기술관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학기에 도심 틈새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설계 하는 실습을 한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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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서거석 총장에게 듣는 전북대 경쟁력
전북대 서거석 총장은 “교수의 변화가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살아남는 종(種)은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하는 종입니다. 대학이 무한신뢰를 받으려면 교수부터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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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1기 졸업생들 어디 취직했나 보니
로스쿨 출신 42명을 포함한 신임 검사 67명이 지난 4월 정부과천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고 선서를 하고 있다. 로스쿨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앙포토] 올 4월 임용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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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시’ 부산대 영문학과, 영화 대사 번역 특화
지난 6월 부산대 영문학과 학생 10명은 영상번역 강의시간에 대형 스크린으로 미국 드라마 ‘NCIS(미 해군범죄수사대)’를 지켜봤다. 화면 아래엔 한글 자막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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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돈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강홍준논설위원 전국 38개 국립대 가운데 5개만 남았다. 20여 년간 이어져온 국립대 총장 직선제 얘기다. 경북대·목포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를 제외하고 다른 국립대에서는 철벽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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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대학 취업지원 국토 종단
자전거를 타고 청년 취업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인키움 조재천 대표. [프리랜서 장정필]“청년들은 취업난을, 기업들은 구인난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일자리에 대해 대학생은 제대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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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맞춰 회사 짝지어 주니 대학생 10명 중 9명 취업
전주대 인문대학의 국문과 4학년생들은 새 학기부터 ‘이야기 문화답사’라는 특별한 수업을 받는다. TV드라마·영화의 스토리텔링 작법을 습득해 문화산업 전문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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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고욱성▶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근호▶〃 고객지원팀장 오남숙▶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장 김명희▶〃 자료기획과장 성정희▶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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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개 대학 ‘취업특화 학과’ 운영
전북도가 대학·기업과 손잡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취업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졸업생들에게는 일자리를 보장하고,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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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평가 ① 학과별 평가 인문·사회계열
중앙대 심리학 연구 실적 접목 … 강의 매년 업그레이드 외대 영문·일문 장학금·연구실적·취업률 골고루 상위권 서울지역 대학 강세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사무실에는 매달 10여 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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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꿈꾸는 청년들, 남부시장 간 까닭은
청년 장사꾼 50여 명이 야간 장터를 꾸린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주단 골목. 20일 오후 9시 전북 전주시 동서학동의 남부시장 주단 골목. 오후 7시면 문을 닫는 곳이지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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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매긴 대학 만족도 (상) 체감 만족도 따져보니
지난 2일 숙명여대 명신관 지하에 있는 미소찬 식당에서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학생들이 교통카드로 식대를 결제했다. 이 대학 구내식당의 음식 맛에 대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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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부모 연봉 6만 달러 안 되면 등록금 안 받는다
주부 윤현주(45·경기도 일산)씨가 올 초 받은 딸(고려대 국제학부 1학년)의 등록금 고지서엔 세부 항목이 많지 않다. 입학금·등록금·예치금·장학금 등의 내용이 적혀 있고 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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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대학] 인성·지성·감성 3박자 갖춘 ‘글로벌·융복합 창조인’ 양성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11일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을 발표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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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서 쌓은 지식·소양, 인정받는 직장인 밑거름 됐죠”
좋은 학교가 되려면 학생이 사회에서 좋은 인재로 평가 받아야 한다. 그러려면 학교가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학부교육선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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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 근로자 월 1000명씩 늘어난다
코를 찌르는 화학물 냄새가 진동하는 경기도 시흥의 한 보석 가공업체에서 5년간 일한 태국인 여성 근로자 좀스리(41)는 현재 안산 외국인보호소에서 보호감호를 받고 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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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내놓자 기업서 “사업화”
금오공대 드림팀이 전시회장에 진열된 전기자동차 충전소 모형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류영재·조지환·손유진 씨와 안희욱 지도교수.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4학년 조지환(26·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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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10명 중 4명은 한국 학생과 갈등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 유학생은 지난해 68.9%나 됐다. 10명 중 7명꼴이다. 이런 비율은 2006년부터 계속된다. 하지만 증가 속도는 뚝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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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은 문화·가치관 차이로 한국 학생과 갈등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 유학생은 지난해 68.9%나 됐다. 10명 중 7명꼴이다. 이런 비율은 2006년부터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