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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탐사 지휘관서 신장 1인자로…美 겨눈 '로켓승진' 마싱루이[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마싱루이 신임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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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라이벌' 보시라이 옥중 장모상…아들 추모사 SNS삭제
8일 베이징 301병원 서원에서 중국 원로당원이자 보시라이 전 충칭 서기의 장모 판청슈의 장례식이 열렸다. [성도일보 캡처] 8일 지난 2012년 낙마했던 보시라이(薄熙來·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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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더치페이” 중국판 김영란법 다큐 만든 당 기율위
“식당에서 계산할 때 국가 정책에 맞춰 더치페이를 합니다. 각자 몇 십 위안이면 충분해요.”중국중앙방송(CC-TV)의 8부작 반(反)부패 다큐멘터리 ‘영원히 길 위에서’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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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TV, 8부작 반부패 다큐를 방영하는 까닭은?
“식당에서 계산할 때 국가 정책에 맞춰 더치페이를 합니다. 각자 몇 십 위안이면 충분해요.”중국중앙방송(CC-TV)의 8부작 반(反)부패 다큐멘터리 ‘영원히 길 위에서’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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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쿠데타 혐의 찾았나 … ‘양봉음위’ 거론하며 이례적 숙청
지난해 3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나란히 앉은 저우융캉 전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왼쪽)과 시진핑 주석. [중앙포토] 관련기사 中, 저우융캉 사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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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겨눈 시진핑 사정 칼날 … 특별한 네 가지가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패척결 칼날이 날카롭다. 지위고하는 물론, 영역도 가리지 않는다. 향후 10년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지작업이다. 거기엔 과거와 다른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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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잡겠다던 진짜 ‘호랑이’는 따로 있다?
중국판 ‘세기의 재판’이 지난 22일부터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중급인민법원 5호 법정에서 진행 중이다. 보시라이(薄熙來·64) 전 충칭(重慶)시 당 서기의 뇌물수수·공금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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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잡겠다던 진짜 ‘호랑이’는 따로 있다?
지난 22일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가 지난시 중급인민법원 재판정에 출석했다. 보시라이는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왔다. 법원은 신장 1m86㎝의 보시라이가 왜소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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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부적절한 압력에 시달려 자백"
보시라이 전 충칭 시 당서기가 22일 중국 산둥 성 지난 시 중급법원에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공개재판을 받고 있다. 그의 옆에는 1m86㎝ 키의 보시라이가 왜소해 보일 정도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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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가 산둥성 지난에서 재판 받는 이유는
지난달 25일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서기의 공소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중등 인민법원에서 제기됐다. 보시라이는 산시(山西)성 딩샹(定襄) 사람으로 베이징(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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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2기 5년간 부패 관리 66만 명 징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부패로 얼룩진 중국 공산당의 모습이다. 홍콩의 종합뉴스 서비스인 홍콩 펑황왕(鳳凰網)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주석 집권 2기였던 2007년 1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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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귀족 보시라이 가문의 위기
무엇하나 부러울 게 없었던 집안이었다. 그러나 지금 몰락의 위기에 처했다. 보시라이(薄熙來·63)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가족 이야기다. 가족 구성원들은 권력·학력·능력·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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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시진핑④끝. 그는 과연 천하를 손에 넣을 것인가
▶지난 2008년 3월 전인대 기간에 신임 국가부주석에 취임한 시진핑이 국가부주석 자리에서 물러나는 쩡칭훙과 포옹하고 있다. ◇천량위(陳良宇) 오직사건으로 동요하는 상하이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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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준비하는 중국 공산당]上.15차 전당대회 현안
12일 개막될 중국 공산당 제15차 전국대표자대회 (15全大會) 를 앞두고 베이징 (北京) 은 팽팽한 긴장감에 싸여있다. 이번 당대회는 문자 그대로 21세기를 이끌고 갈 최고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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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패 상징 천시퉁 前서기 전당대회 앞두고 출당·기소
중국내 고위층 부패의 상징이었던 천시퉁 (陳希同.67) 전 베이징 (北京) 시당위 서기가 공산당 제15차 전국대표자대회 (15全大會) 를 사흘 앞둔 미묘한 시점에 출당 처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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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全씨 구속사건 세계스캔들 3위
노태우(盧泰愚).전두환(全斗煥)두 전직대통령 구속사건이 미국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95년 세계 10대 스캔들에서 3위를차지. 타임은 25일자 송년호에서 스캔들 1위로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