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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통 SUV 뉴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데뷔 이래 기록적인 판매 기록을 보유한 정통 SUV(Sports Utility Vehicle, 이하 SUV) 포드 익스플로러의 최상급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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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고속도로 사고 많은 곳] 위험 지점 4곳 직접 가 보니 …
▶ 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인천 방향 양지터널 부근. 터널 입구에 견인차가 거의 매일 대기하고 있다. 상습 정체 터널 들어가다 '급브레이크' 영동선 터널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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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경전철 시험운행 동승해 보니] 고무 바퀴 … 승용차 탄 느낌
▶ 우리 기술로 개발된 경전철이 지난 1일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운행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무인 기관실에 시험장 관계자가 앉아있다. 조문규 기자 "출입문을 닫겠습니다. 전동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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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설치한 과속방지턱
이면도로나 아파트 단지 내를 주행하다 갑작스레 나타난 과속방지턱에 당황한 적이 있다. 과속방지턱을 기준에 맞지 않게 임의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과속방지턱은 도로 관리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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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서대구육교 '과속 조심'
대구 신천대로와 성서IC 방향 도시고속화도로가 연결되는 서구 상리동 서대구육교(1.4㎞). 대구에서 과속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구간이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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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대설' 로 배우는 귀성대책
무대책.무책임.무양심…. 지난 7일 대설(大雪)로 드러난 우리 도로행정의 현주소다. 자동차 두대만 가로 놓아도 막을 수 있던 영동고속도로를 운전자들에게 뺏긴 채 관계당국은 아예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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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외고 버스사고 도로 문제점]
수학여행 중 고교생들이 참사를 당한 추풍령 사고 지점은 '빨래판' 식 미끄럼 방지 장치가 80% 이상 마모돼 사고의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본사 취재 결과 드러났다. 제동 효과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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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엔 70km 위쪽엔 80km…6곳 표지판 헷갈려
'노면에 씌어져 있는 제한속도는 70㎞, 바로 위쪽에 있는 입체표지판의 제한속도는 80㎞' . 서울 올림픽대로~수서IC~장지IC~분당을 연결하는 도시고속화도로의 제한속도가 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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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 좌석에 미니 냉장고까지 - 다이너스티.엔터프라이즈 특이사양 눈길
바이어와 상담을 마치고 갈증이 난 김사장은 차 뒷자리에 오르자마자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캔을 꺼내 목부터 축인다.달리는 차안에서 TV를 틀었으나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 없자 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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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판교 '魔의 구간' 사고잦은 이유 뭔가
= 박종권 기자 = 도로공사의 집계.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고속도로 사고는 급커브.급경사등 도로조건과 교차.분기점에서의 과속.전방주시 태만 때문으로 특히 「마(魔)의 구간」 13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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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49곳 안전취약
서울 지하철은 사고 유발요인이 될 수 있는 취약점이 노선당 평균 62곳이나 된다.이에따라 서울지하철공사는 취약구간에서의 운전요령을 별도 책자로 만들어 기관사들에게 배포하고 매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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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교 아스콘 덧씌우기공사후 추돌사고 증가-충주
[忠州=安南榮기자]충북충주시달천동 과선교가 최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후 노면이 미끄러워 보름동안 13건의 각종 추돌사고가일어나는등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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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입구 윤화 “사각지대”/차선·신호등 없고 트럭운전사 난폭운행
◎올들어 36건 발생 서울 성산동 성산대교 북단에서 난지도로 이어지는 제5 강변도로가 올들어서만 36건의 교통사고가 나는 위험지역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 지역은 왕복 4차선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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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이것이 문제다(상)|표지판 외면 건자재 방치 교통체증·대형사고 부채질
90년을 전후해 착공한 서울지하철 2기 1단계공사는 서울의 교통혼잡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극심한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무리한 발파작업등으로 발생하는 가옥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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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 버스 백m 벼랑서 떨어져|승객 24명 사망
【도계=정경명 기자】2일 하오 3시30분쯤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심포리3반 앞 통리 고개 경사15도의 내리막「커브」길에서 운전사를 포함, 승객 5I명을 태우고 황지읍을 떠나 도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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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중 연쇄충돌 사고
24중 연쇄충돌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고속도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m앞을 가늠하지 못할 만큼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도 80∼60㎞의 과속으로 차를 마구 몰다 일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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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땜질 투성이|사고 부채질하는 서울변두리 길|차체 충격심해|차량수명 단축|곳곳에 입벌린 「맨홀」
『서울의 길은 길이 아니다』-. 요철과 웅덩이·땜질이 즐비한 시내 간선도로의 노면을 짜증스럽게 달려야하는 운전사들은 서울의 포장길을 이렇게 표현한다. 운전사들에게 피로감을 가중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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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대형고속도로 사고|난폭 운전·도로결함이 주인
요즘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고속도로사구의 주된 원인은 ▲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과 ▲운전사의 난폭 운전을 비롯, 안전수칙위반 등 운전사 자질부족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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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통공적」추방운동의 내용|"전 시민이 교통위반 단속원"
서울시경은 신호 및 차선위반행위를 도시교통의 2대 공적으로 규정, 28일부터 추방운동에나서 시민들도 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시경이 신호위반행위와 차선위반을 집중단속하게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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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10개월에 드러난 문제점|불안한 「스피드」화…고속로
고속도로가 개통 된지 열달 동안에 벌써 6백67건의 교통사고가 나 65명이 사망하고 5백22명이 부상했다고 도로공사가 집계했다. 29일 도로공사 통계로는 이 기간 중 고속도로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