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전문채널 J골프, 10일 대개편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새 슬로건 ‘New Golf Style, J Golf' 와 함께 3월 10일부터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새 슬로건은
-
골퍼 전미정·이지희, 진로재팬과 스폰서 계약
진로재팬(대표 양인집)은 일본 도쿄에서 여자 프로골퍼 전미정(左)·이지희(右) 선수와 1년 스폰서 계약을 맺고 일본 내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로재팬과 메인 스폰서 계약
-
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
2007년도 ‘신지애의 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신지애와 신인상 김하늘이 드레스 차림으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둘은 19세 동갑내기다. [KLPGA 제공] 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
박세리·김미현 부상 투혼에도 … 한국 여자골프 6년 만에 쓴맛
한국이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끝난 제8회 교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연장전 끝에 일본에 졌다. 1999년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
[스포츠카페]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外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변연하(삼성생명)가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14일 뽑혔다. 평균 22.4득점, 가로채기 3.4개를 기록한 변연하는 총 투표수
-
[스포츠카페] K-1 추성훈, 데니스 강에 KO승 外
◆K-1 추성훈, 데니스 강에 KO승 추성훈(32)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K-1 히어로즈 85㎏급 수퍼파이트에서 데니스 강(30)에게 오른손 어퍼컷을 작렬
-
' US 한국 여자오픈'?
한국에서, 미국에서, 일본에서, 호주에서, 브라질에서. 교포를 포함한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전원 집합했다.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
-
미셸 위·소렌스탐 '오랜만입니다'
긴 트리뷰트 대회에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매킨지 클라인(15)도 출전한다. 산소 튜브를 착용하고 골프 카트를 타고 있는 클라인. 클라인은 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카트를 타고
-
전미정 '일본 그린 정복'… JLPGA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
전미정(투어스테이지.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했다. 통산 6승. 전미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 센트리 골프장에서 끝난 버널 레이디스에서 연
-
[스포츠카페] 전미정, JLPGA 2주 연속 우승 外
전미정, JLPGA 2주 연속 우승 전미정(투어스테이지)이 6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JLPGA 투어 살론파스 월드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
[스포츠카페]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外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민나온(19)이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 골프장(파73)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코로나 챔피언십 3라
-
[스포츠카페] 신지애, KLPGA 사상 첫 5관왕 外
*** 신지애, KLPGA 사상 첫 5관왕 신지애(18.하이마트)가 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신인상.상금왕.다
-
"언니, 4연승 가요" 오늘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제7회 한.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번에는 교라쿠컵)이 2, 3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에 완전히 세대교체를 끝냈다. 최고참이자 주
-
내달 2일 한·일 여자골프전 홍진주 대신에 이지영 발탁
2006년 한국 여자골프는 '진주' 대신 '대포'를 택했다. 이지영(하이마트.사진)이 12월 2일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 와일드카드로 선발
-
[스포츠카페] 전미정, JLPGA 후지쓰 레이디스 우승
전미정(24)이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도큐700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날 1언더파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
한국 '미국 LPGA 침공' 그 힘의 원천은 …
"전 세계에서 가장 골프에 뛰어난 가문은 김씨와 이씨다." 여자 골프를 휩쓸고 있는 한국 선수들 때문에 서양의 골프 기자들이 하는 우스갯소리다.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 LPGA
-
장정, 일본 대장정… 일본 여자오픈 9언더로 우승
'작은 거인' 장정(기업은행.사진)이 일본도 정복했다. 장정은 1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골프장 서코스에서 벌어진 일본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우승
-
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
[스포츠카페] 손금자, 아시아주니어 역도선수권 3관왕 外
*** 손금자, 아시아주니어 역도선수권 3관왕 손금자(하이트맥주)가 23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20세 이하) 여자 69㎏급에서 인상
-
"오노 제친 김에 4관왕 따거라" 안현수 선수 김포집 표정
안현수 선수가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는 순간 아버지 안기원(왼쪽)씨와 어머니 전미정씨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002년 당시 앳된 얼굴의 안현수 선
-
강수연 등 LPGA파 핀크스컵 총출동
결전을 앞두고 30일 숙소인 제주 KAL호텔에서 첫 미팅을 한 13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4년 연속 우승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
[스포츠카페]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外
***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최희섭(26.LA 다저스)과 이승엽(29.지바 롯데)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박찬호(32.샌디에이고
-
전미정, KLPGA선수권 첫날 선두
전미정(테일러메이드)이 28일 경기도 여주 자유 골프장에서 개막한 신세계배 KLPGA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임은아와 김희정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