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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과학의 날’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3명 선정
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된 KERI 하윤철·전연도·김대호 박사 한국전기연구원(KERI) 하윤철·전연도·김대호 박사가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진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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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강상욱 교수 연구팀, 휴대폰·전기자동차 배터리 폭발위험 낮출 수 있는 혁신적 기술 개발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리튬배터리용으로 사용되는 기존 폴리올레핀 분리막의 단점인 낮은 열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조공정을 개발하는데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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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는 다른 길, SK 반도체…“이러다 돌연사” 말나온 이유 유료 전용
충청북도 증평에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장은 배터리 4대 요소(음극재·양극재·분리막·전해질) 중 하나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을 만드는 곳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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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헝가리에 SiC 전력반도체 이온 주입 평가기술 이전
KERI가 ‘SiC 전력반도체 이온 주입 평가기술’을 세미랩(주)에 기술이전했다. (왼쪽 2번째 KERI 방욱 전력반도체연구단장, 왼쪽 3번째 세미랩 코리아(주) 박수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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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반’ 초격차 기술 확보 나선다…K-연구개발 로드맵 띄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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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기업 6곳 1조2000억원 투자유치…尹 “외국기업인 방문 언제나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유럽지역 투자신고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야콥 베루엘 폴슨 CIP 최고경영자, 마틴 큐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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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몸에 부착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소자 세계 최초 개발
체 부착이 가능한 웨어러블 엣지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응용 모식도(左), 고유연 기판에 완성된 고집적 뉴로모픽 시냅스 소자 어레이 사진(右) 연구책임자인 재료연 김용훈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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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공동 연구팀, 세계 최초 대면적 저조도 광전지 기반 해수 물분해 수소생산 기술 개발
최효정 박사과정 학생 (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서울시립대), 한혁수 교수 (건국대), 정찬엽 박사 (한국세라믹기술원), 엔흐바야르 엔흐툽신 박사과정 학생 (건국대), 여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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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선생, 노벨상 받겠어” 日학자도 인정한 그의 태양광 유료 전용
박 선생, 노벨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일본 도쿄대를 방문한 박남규(63)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저녁 자리에서 한 일본 교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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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인간 뇌와 유사한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세계 최초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김용훈, 권정대 박사연구팀이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을 박막화해 고집적, 고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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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필의 미래를 묻다] 한국은 고립된 에너지 섬, 원전 비중 50% 돼야
━ 미래 에너지 기술과 한국의 선택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지난 12월 초 미국의 레이저 핵융합 연구시설인 국립점화시설(NIF)에서 사상 최초로 핵융합 ‘점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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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격형 드론 뜯어보니…'메이드인 재팬' 부품 쏟아졌다
━ 러시아 드론, 일본산 카메라·전지·모터 사용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미디어센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포획한 러시아군의 군사용 드론을 언론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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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민간 우주시대] 한국판 스페이스X 시험, 국내 첫 민간 우주발사체 쏜다…“기술 충분, 산업 생태계 조성 시급”
━ SPECIAL REPORT 발사대 설치에 앞서 최종 점검 중인 시험발사체 ‘한빛-TLV’. 16.3m 높이에 1m 직경, 8.4t 중량의 1단 로켓이다. [사진 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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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버려지는 물로 수소 생산 기술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그린수소재료연구실의 양주찬, 최승목 박사 연구팀이 고성능 비귀금속 촉매·전극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폐알칼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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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동차 만들어?”…중국판 배민, 모빌리티 투자 확대하는 이유
바이두부터 샤오미, 텐센트 이어 화웨이까지. 중국 인터넷 거물들이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판 배달의 민족 메이퇀뎬핑(美團点評, 이하 메이퇀)도 모빌리티 산업 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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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경영 시스템 혁신, 투자 확대로 글로벌 경제 위기 뚫는다
‘혁신 경영’ 나선 국내 기업들 올해로 창립 126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소형모듈원전(SMR)·수소·로봇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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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 교수팀, 친환경적 수계 에너지 저장용 전극소재 핵심 기술 개발
광운대 신원호 교수팀(전자재료공학과)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기존의 유기물 기반 전해질의 치명적인 단점인 화재 위험성을 극복한 수계 전해질 슈퍼커패시터의 전극 소재 기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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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구팀, 금속과 고분자를 융합한 유·무기 고분자 전해질 소재 개발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화학과 워커 브라이트(Walker Bright James) 교수 연구팀이 구리 기반 전해질을 이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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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중·러의 밀월, 이젠 차세대 잠수함도 공동설계 한다
「 "잠수함을 같이 만든다고?" 」 [신화망 캡처] 지난달 25일 러시아발 기사 하나가 군사 전문가들 귀를 자극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잠수함을 공동 설계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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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2차 회동서 자율주행·수소전기차 함께 탔다
국내 양대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1일 남양연구소에서 두 번째로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의 협력이 본격화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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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의선·최태원 ‘10조원 악수’…K배터리 회동 마무리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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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에 75분간 질문 쏟아낸 정의선…뭐가 궁금했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SK그룹 “앞으로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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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소재 국산화 못한 게 대기업 책임?
최지영 산업2팀장 논쟁이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튀고 있다. 정부와 여당 핵심 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대기업 책임론’ 얘기다. 한국이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강국이 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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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조형균 교수연구팀, 차세대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
김동수 성균관대 석박통합과정생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신소재공학과(AMSE) 조형균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동수 석‧박통합과정)이 차세대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을 통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