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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달군 이색 인물들…이천수,김경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운데)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신임 최고위원들과 손을 맞잡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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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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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내공 OSR 앙상블 … 김연아 피겨곡이 백미
지난달 29일 스위스 제네바 빅토리아홀에서 아시아 순회공연에 앞서 같은 레퍼토리로 콘서트를 연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당신의 삶에 리듬을 부여하는 오케스트라’. 스위스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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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구호와 시
‘정직, 질서, 창조, 책임, 본분, 분수, 주인의식, 국민화합, 가정교육’. 이 아홉 가지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는 분이 혹시 계실지 모르겠다. 전두환 정권 초기에 ‘정의사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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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성하던 날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버 드 그레이스의 불리락 골프장에서 개막한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세리(30.CJ)는 1오버파 73타를 쳤다. "명예의 전당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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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의 전당에 우뚝 … "이젠 그랜드 슬램 꿈"
박세리(中)가 7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양영아, 김주연, 이미나, 손세희, 홍진주)과 USA 투데이의 한국 특집 취재를 위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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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 박세리의 마술…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미국 메릴랜드 주의 고도(古都) 하버 디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22명의 입간판이 서 있다. 이 간판들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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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라스베이거스 두 차례 공연 매진
월드스타 가수 비(24.정지훈)의 엄청난 아시아 관객 결집력에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놀랐다. 비는 23일 밤(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의 공연장 '콜리시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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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13. 곳곳 장애물…서글픈 휠체어
거리에 나선 장애인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른다. 인도의 턱은 휠체어가 넘기엔 너무 높고, 횡단보도를 찾아 수백m를 돌아야 한다. 건널목 신호는 채 건너기도 전에 바뀌어 차량 행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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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잡기 경제개혁 '세일즈'…민주당, 안정의석 호소
민주당은 9일 광명.고양 덕양을과 서울 구로갑.송파갑 지구당 개편대회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세일링 포인트는 경제도약론과 안정 속의 개혁론. 충청권에서 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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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인프라를 보고-柳敏榮 예술의전당 이사장
세계화를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中央日報의 야심적 기획에 따라유럽을 돌아보면서 또다시 느낀 바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만이 한민족이 남길 수 있는 영원한 유산(遺産)이라는 것이었다.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