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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K-바이오 랩센트럴’유치 및 성공적 구축 위한 국회토론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16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바이오 벤처기업의 육성 필요성과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국회토론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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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병원 방문 '뚝'…건강보험 적자 규모 2.5조 줄어
[사진 pixabay]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353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2018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2019년 2조 8243억원이었던 적자 규모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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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퀴즈]유료멤버십 회원, 쿠팡이 많을까 네이버가 많을까?
구글·네이버·카카오·쿠팡·넷플릭스·페이스북…. 하루에 여기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세요? 쇼핑·동영상·독서·대화·회의·업무·구인구직까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은 이런 빅 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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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면 할증, 안 쓰면 할인…새 실손보험, 내년 7월 나온다
내년 7월부터 실손보험에 가입한 뒤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를 최대 4배 더 내야 한다. 기존 실손보험보다 보험료가 1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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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 1년에 3만명 발생, 5명 중 1명은 사망
27일 오후 2시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리플러스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이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시민을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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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리는 10명 중 7명은 20대 이하…겨울철 최다 발생
지난해 독감 환자 10명 중 7명은 2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 환자가 집중됐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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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많이 받으면 보험료 최대 4배 올리는 실손보험 나온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실손의료보험에 새로 가입한 가입자는 보험금을 많이 탈수록 보험료도 많이 내야 한다. 보험업계가 낸 안에 따르면, 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를 많이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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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만 7만명 넘는 나라···日이 본 장수국 일본의 비결
생존하는 일본 남성 중 최고령자였던 후쿠니시 모토이(福西基)가 최근 110세로 사망하면서 다음 자리를 ‘동갑내기’ 우에다 미키조(上田幹藏)가 물려받았다. 우에다의 뒤를 잇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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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공대 불똥’···"최상위권 더 줄어 합격선 낮아지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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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주느라 장애인·기초수급자 복지 확 줄였다
지난달 16일 대전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30곳을 새로 지을 계획이었지만 75곳만 늘리는 데 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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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36%는 연매출 30억 넘는 대형점서 쓰였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뒤 동네상권과 전통시장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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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건국대학교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ㆍ민간기관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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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소화기병과 증상 비슷…복통 지속 땐 MRI 찍어라
━ 라이프 클리닉 췌장암 검사를 받으려는 많은 환자는 두려움을 안고 병원을 방문한다. 췌장암은 진단이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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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만족도 조사] SKT 22년, 삼성생명 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업종 1위
지난해 329개 국내 기업·대학·공공기관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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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기기증자 450명..매일 4.4명 살렸다
2년 연속 줄었던 장기기증자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19년 장기기증자가 전년(449명)보다 1명 늘어난 450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장기이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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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덕에 덜 오른다더니…내년 실손보험료 크게 오른다
병원 내 병실. [중앙포토]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 이익을 내년도 실손보험료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료 인상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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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2018년 기준 서울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건물 순위표. [사진 서울시]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서울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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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또 찍고…다른 병원서 온 환자 21% CT 재촬영
한 대학병원의 MRI장비. CT,MRI 재촬영이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CT(전산화단충촬영)·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등 고가의 진단·검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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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못 잡은 돼지열병…1억 마리 도살, 대륙 확산엔 넉 달
한국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African swine fever)으로 비상이 걸렸다.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18일엔 연천군에서도 ASF 발생이 확인됐다. 이웃 중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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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급증에 시름 커진 바티칸…교황 “재정악화 막아라”
━ 지출 방만…인력 구조조정까지 거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28일 바티칸에서 신도들을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교황청의 재정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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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년 맞은 ‘문재인 케어’의 재정 딜레마
보험료율 인상폭 예상치 밑돌고, 국고지원도 24조원 밀려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 케어’ 지키려면 재정 우려 불식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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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맥주, 사실상 안 마신다…98.8% 수입 급감
[뉴스1] 8월 상순 일본 맥주 수입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경제 보복에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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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에 쓴 돈, 작년 200억원…비용 줄일 방법 없나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1)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의 수가 증가하며 관리비용도 많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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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문케어 구하기 이상한 통계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확대)에 대한 비판을 줄이기 위해 어설픈 통계를 내세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문 케어 성과보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