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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지난 9월 17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앞 바다에서 15t급 세일링 요트가 3만9000t급 화물선과 충돌했다. 요트 선장인 한국인 한모(46)씨는 해경에 구조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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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또 대형 화재···12년 전에도 '샌드위치 패널' 주범
29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2008년 1월 40명의 목숨을 앗아간 같은 이천 지역의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닮은꼴이다. 피해 규모 면에서는 지난 2018년 1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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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부이사관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세윤▶수원〃 김삼준<서기관 승진>▶출입국심사과 이기흠▶외국인정책과 현근영▶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우석환▶서울〃 이민특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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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강원도 부교육감 강정길▶교육과학기술부(공주대 고용휴직) 최은철▶교육과학기술부 임준희 최만섭 장환영 김현정▶감사총괄담당관 박기용▶국립국제교육원 류봉희▶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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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참사'도 인재 직원들 근무 태만
지난달 11일 오전 발생한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는 경찰 수사 결과 인재(人災)로 확인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6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상황실 근무자 임모(43.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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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용자들 적극적으로 불 안 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경찰서는 13일 부상자에게서 방화로 추정되는 진술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찰은 처음 불이 난 304호실에서 잠을 자다 부상당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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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바닥재 태우는 것 봤다"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경찰서는 11일 중국 동포 수용자인 김명식(39.사망)씨가 방화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불이 처음 난 304호실에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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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쪽방생활 … 회사 부도나 70만원 월급 1년치 밀려
"밀린 임금을 받아 올봄 결혼하는 딸의 혼수품을 장만하겠다고 했는데…." 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로 숨진 우즈베키스탄 출신 웰킨(47)은 딸 결혼식도 못 보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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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출입국 관리소 스프링클러 의무화
모든 교도소와 구치소, 출입국관리소의 외국인 보호시설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다. 소방방재청은 12일 "교도소와 출입국관리소 등 특수 보호시설의 경우 폐쇄적 형태로 인해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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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입국관리소는
참사가 빚어진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여수.순천.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에 체류하는 외국인 등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사과.경비과.관리과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등록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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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여청경, 여성 수용자 다 살렸다
침착한 대응으로 4층에 있던 4명의 여성 수용자를 대피시키고 자신은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에 입원한 이우수경씨.[사진=장대석 기자] "수건으로 화장실 물을 적셔 입을 틀어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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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왜 없나 했더니 "비현실적인 소방법규 탓"
"소방법상으로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의무가 없다." "쇠창살로 사람을 가둬놓은 시설에 기본적인 방재 시설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외국인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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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안에서 타버린 '코리안 드림'
화재경보기도 울리지 않았고, 스프링클러도 없었다. 무방비 상태의 부끄러운 화재였다.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던 외국인들은 쇠창살에 갇힌 방안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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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곳에 '영어타운'
전남도교육청은 초등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심어 주기 위해 올해 안에 도내 6곳에 초등학교 교실을 리모델링 한 '영어타운'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타운은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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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1월 23일
*** 자치 행정 전주시청에 지방분권사무국이 설치된다.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산하기구로 운영되며,차기 정부에 건의할 내용을 연구한다.주요 연구 테마는 자치입법과 조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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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밀입국 질식사' 운송 알선책 긴급체포
밀입국 중국인들의 질식사.수장(水葬)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12일 밀입국을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柳모(47.무직.여수시 돌산읍)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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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25명 질식사·수장 밝혀져
중국동포 11명과 중국인 등 60명이 남해안을 통해 국내로 밀입국하려다 중국인 25명이 배안에서 질식사, 선원들에 의해 바다에 버려진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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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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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국세청,통계청,축협중앙회,한국가스공사
◇노동부^국제노동협력관 金廷奎^근로여성국장 金松子^고용총괄심의관 李萬浩^능력개발심의관 柳弼祐 ◇국세청^기획관리관 奉泰烈^재산세국장 金成豪^중부청 징세조사국장 趙元濟^국세청 본청 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