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전기요금도 오른다…10월부터 4인가구 월 2270원↑
서울의 한 주택가 전기계량기. 연합뉴스 한국전력은 10월부터 전기 요금을 조정해 평균 전력량을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
-
폭염만큼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일부선 5배 이상 오르기도
충북 청주에 사는 A(46)씨는 최근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눈이 번쩍 띄었다. 6월 3만7600원이던 전기요금이 7월에는 약 다섯배인 19만3800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
7월 고지서 이미 받았다면 8월분에 반영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전년 대비 올 7월 전기요금 분석표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날 7~8월에 한해 누진제를 완화하는 전기요금 지원
-
에어컨 3시간 켜나 10시간 켜나 할인은 2만1300원
7~8월 한시적 전기료 인하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풀어봤다.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 당정 협의’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백운
-
[J Report] 나랏빚 1000조원, 감당이 안 된다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처음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는 국회의원들로부터 융단 폭격을 받았다. 국회의원들은 여야 한목소리로 국가부채가 급증한
-
시내전화 기본료 인하
정부는 현행 시내전화 요금의 기본료 체계가 사용량에 관계없이 부과되기 때문에 전화수요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일정 사용량까지는 일정액의 기본료만 받고 있는 다른 공공요
-
한전, 년차로 공사화
국회 각 상임위는 16일 2천3백38억원이 늘어난 올해 추경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국회는 18일부터 예결위를 열어 추경 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
종합 경기 대책
▲기준 환율을 불당 4백80원으로 하고 유동화 한다(7일의 대고객 매도율은 4백85원). ▲단기 외채 상환 부담 증가 5백10억원에 대해 1년거치 2년상환 금리 15.5%의 일반
-
자립도 94.7%의 긴축살림
70년도 예산규모가 올해 1차추경보다 16.8%(순계개념에의한 증가율)늘어난 4천2백91억원으로 조정되어 세출항목에대한 부분적손질을 가한다음 늦어도 박대통령방미이전에 정부안으로 확
-
철도·전기료만 인상
정부와 여당은 내년도 예산안편성과 관련한 공공요금인상범위를 철도여객임 30%, 화물임 15% 및 구기요금, 10% 인상에 국한시키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대신해서 내국세를
-
상수도 및 특정업체의 전기료 특혜를 배제 당국서검토
66년 4월1일자로 인상(25%) 된 새전기료율의 적용이 보류내지 할인되어왔던 상수도 및 일부특정업종에 대한 특혜조치 배제문제가 「유솜」 당국에의해 강력히 제기됨으로써 새해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