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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지역별로 구분, 초·중·고교생 대상|수영강습·육상 기록회
대한체육회의 신인선수발굴 계획에 따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수영연맹은 신인선수 발굴에 관한 독자적인 방안을 마련, 15일 열리는 체육회선수강화위원회에 상정했다. 육연과 수연이 체육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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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맞이에 들뜬 서울거리
「존슨」미대통령을 환영하기위한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의「밴드」및「피케트」등 환영행사준비경연대회가27하오시청후정에서열렸다. 초대형당나귀를만들어가지고나온 서울공업고등학교를비롯해서「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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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선무|민속예술의 정상차지한 이리농악
제7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가 막을 내리는 24일 하오6시 이리농악은 대통령상을 받아 민족의 가락과 율동과 흥취를 드러내는 이 잔치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9명의 심사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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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젊음」펴놓을 나라잔치 쾌청한 하늘에 「팡파르」퍼지고
「팡파르」의 맑은 가락이 끝간 데 없이 맑게 펼쳐진 하늘에 울려 퍼지고 불꽃이 파란 하늘을 수놓았다. 「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 제 47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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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국체」모의 개회식
제47회 전국체육대회를 이틀 앞두고 모의 개폐회식이 8일 상오10시 새로 단장된 서울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모의개회식은 서울시내남녀22개 고교생 6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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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천건아 참가|운동장완공, 국체준비 호조|9일엔 전야제
온겨례의 융성을 기원하는 성화의 불꽃이 성동원두를 밝힐 66연도 민족의 제전, 제47회 전국체육대회가 5년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10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어 시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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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가을맞이…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
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 개학, 해후,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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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부기경기대회
경희대학교에서는 제2회전국남녀 고교생 부기 경기대회를 10윌1일 동교강당에서 연다. ▲시험과목=필수는 상업부기, 선택은 공업부기, 은행부기중 택1 ▲신청기간=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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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퍼진 학원정화운동|교사·학생·부형 삼위일체로 이젠「범국민」결의 당국의 항구보장책 아쉬 워
지난3월30일 대구의 일부 국민학교 6학년담임교사들이 「6학년담임헌장」을 선포하자 이것이 발단이되어 「학원정화」운동이 전국학원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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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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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전국 학도 체전
해방 후 처음으로 전국 학도들만의 체육 대회가 열리게 된다. 문교부는 2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제l회 전국 학도 체육대회를 5월말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대한 학교 체육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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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체력 조사
국민 체력의 표준이 될 국민·중고교생들의 체격·체능·영양 실태 조사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작년에 발족된 서울대 국민 체력 과학 연구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대한 학교 체육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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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고 [팀] 누른 관록
61년 대전 전국체전에서 사상 최초로 중등부 우승을 지방으로 가져갔던 군산중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월 교환경기를 갖기위해 내한했던 일본 삼병고를 68대60으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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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모의개회식
【광주】제46회 전국체육대회 모의개회식이 24일 상오 이곳 광주원두에 새로 마련된 종합경기장 「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거행됐다. 참가선수 1만 3천 여명을 대리한 시내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