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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콜센터 똑똑해 졌다
주부 최영실(44)씨는 최근 모 은행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고객님, 1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계신 휴면계좌에 3만여원이 있네요. 은행 나오실 일 있으면 꼭 찾으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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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주말 정보 암흑
“1.25 사이버 테러-.” 인터넷 전면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주말,인터넷 이용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했다. e-메일과 메신저,각종 예약서비스 등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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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우편번호부 해마다 발행 우체국서 무료로 나눠 줘
지난 14일자 7면에 실린 '수첩에서 사라진 우편번호'를 읽고 우편번호와 관련해 안내를 드리고자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0년 5월부터 첨단기계를 도입, 우편물을 자동처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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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부 무료 배부 인터넷으로도 검색 쉬워
4일자 열린마당에 김수경 독자가 기고한 '우편번호부 책 보급하자'를 읽고 실무자로서 안내를 드리고자 한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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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민원 1332 누르세요 금감원 콜센터 내달 가동
다음달부터 금융 관련 민원이 있거나 신고 또는 제보할 사람은 전국 국번없이 1332만 누르면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통합 콜센터를 6월 1일부터 가동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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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통화'이것만은 알고 하자
BBB 회원들의 외국인에 대한 언어·문화 봉사가 25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교수·학생·회사원·주부 등 2천여명의 각국 언어능력을 갖춘 봉사자들의 휴대전화 통역봉사는 세계에서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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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리 다 내는 벨소리
서울 청담동 청담벤처플라자 8층. 머리를 길게 기르고, 염색까지 한 젊은이들이 가요·팝송·영화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전자악기를 연주한다. 벤처기업 중에서도 튄다는 휴대폰 벨소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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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실행위원장 초청 좌담 : "단순 통역 아닌 문화의 壁 허물기"
월드컵 기간 중에 외국인들에게 휴대폰으로 언어·문화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BBB(Before Babel Brigade:'바벨탑 前시대 자원봉사단')시민운동에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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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Babel Brigade 운동으로 언어장벽 없는 세상을…
은퇴한 독일어 교수인 K씨의 휴대폰이 모처럼 울렸다. 홍도(紅島)의 어느 여관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외국 사람이 전화번호를 주며 걸어달라는 전화라고 했다. 언젠가 세미나에서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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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전화판촉 공해 못참아
주부 朴모(35.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씨는 11월초 한국통신의 '114 안내전화번호부'에서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뺐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부동산 투자 권유 전화와 요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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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말로 전화거는 `음성다이얼'서비스 개발
한국통신(사장 이상철.李相哲)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말로 전화를 거는 `음성 다이얼''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통은 기존의 안내요원이 수행하던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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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르노삼성 SM5 '기습서비스' 전략
주부 장윤정(46.서울 잠원동)씨는 최근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몰고 다니는 SM5 자동차의 뒷편 왼쪽 브레이크등이 고장 나 있으니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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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르노삼성 SM5 '기습서비스' 전략
주부 장윤정(46.서울 잠원동)씨는 최근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몰고 다니는 SM5 자동차의 뒷편 왼쪽 브레이크등이 고장 나 있으니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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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114 불통에 시민 분통
인천에서 사업을 하는 김모(47 ·인천 남구)씨는 최근 며칠간 무더위 속에 왕짜증이 났다. 사업 일로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전화 연락을 해야 했는데 도무지 114 안내전화가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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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114 안내요원들 분사반대 농성
분사에 반대하는 한국통신의 114안내요원들이 4일 한통 분당 본사에 대거 집결, 농성을 벌이고 있어 114전화번호 안내에 차질이 우려된다. 한통에 따르면 114안내업무 분사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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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서비스 문자메시지 휴대폰 가입자 공격
지난 9일 이예순(40 ·여 ·대구 달서구 이곡동)씨는 새벽 3시쯤 휴대폰 문자메시지 알림 소리에 놀라 잠을 깼다. 메시지엔 제주지역번호 062로 시작되는 ‘700-XXXX’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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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유도하는 무차별 700서비스
지난 9일 이예순 (40.여.대구 달서구 이곡동) 씨는 새벽 3시쯤 휴대폰 문자메시지의 알림소리에 놀라 잠을 깼다. 메시지엔 제주지역번호 062로 시작되는 '700-XXXX'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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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란 말 곧 사라진다!
“안녕하셨어요?, 지난 번에 A/S 받으신 물건 사용하시는 데는 불편함이 없으신가요?” “아니, 제가 A/S 받은 것을 어떻게 아세요?” “전화기에 발신자 정보가 표시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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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인터넷으로 숨통 튼다
올해 설날 귀향길은 꼬리를 무는 차량에 길까지 미끄러워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가용을 몰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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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인터넷으로 숨통 튼다
올해 설날 귀향길은 꼬리를 무는 차량에 길까지 미끄러워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가용을 몰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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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걸음' 귀성길 인터넷으로 숨통 튼다
올해 설날 귀향길은 꼬리를 무는 차량에 길까지 미끄러워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가용을 몰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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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문의전화 자동연결 서비스
전화번호 안내와 함께 그 번호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새로운 114 서비스가 1일부터 선보인다. 한국통신은 지금의 114 서비스에 자동 다이얼 기능을 추가한 '114 직접연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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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전화지역번호 광역화 성공리 완료"
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2일부터 시행한 전국 144개 시외전화 지역번호를 16개로 통합하는 전화지역번호 광역화가 구지역번호를 사용하는 비율이 1.4%에 그치는 등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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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이것만은 챙기자]
즐거운 귀향길. 하지만 2천4백만 민족 대이동에는 달갑지않은 '교통대란'도 뒤따르기 마련. 피할수 없는 걱정거리지만 고생을 좀 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