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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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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올림픽? 억수로 나가고 싶어요"
“억수로 평창올림픽 나가고싶다 아입니꺼.” 외국 선수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터져나온다. 이국적인 외모와는 딴판이다. 주인공은 혼혈 선수 김마그너스(17·부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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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亞게임 2관왕 허승욱, 슈퍼대회전 우승
99강원겨울아시안게임 스타들이 10일 개막된 제80회 전국겨울체전에서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2관왕 허승욱 (경기.윌슨코리아) 은 10일 강원도평창군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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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겨울체전 12연패 달성
서울이 제78회 겨울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12연패를 달성했다. 서울은 14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금 11,은 11,동 7개를 추가,종합점수 5백8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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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강세 강원도 2위로 도약-겨울전국체전
추종길과 박병철(이상 강원스키협회)이 스키 알파인과 노르딕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추종길은 1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스키장에서 벌어진 제78회 겨울전국체전 알파인스키 대회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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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인대회'필두 스키정규시즌 개막
허승욱(연세대)과 정혜인(고려대)의 남녀 독주는 올해도 계속될 것인가. 올해 스키 정규시즌이 15일 제24회 전국신인대회를 시작으로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대표급 선수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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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전관 왕
국가대표 허승욱(연세대)이 올 시즌 첫 전국규모스키대회에서 알파인 전관 왕이 됐다. 고교시절부터 국내 알파인 스키의 1인자로 군림해 온 허승욱은 21일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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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저조 대회신만 12개
눈과 얼음의 축제 제72회 동계전국체전 첫날 (20일) 레이스에서 서울이 금메달 19개로 대회6연패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또 지난해 준우승팀 경기도가 금13·은12·동7개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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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우승 질주|회장배 스키 활강
박재혁(박재혁·한보그룹)과 강승모(강승모·고려대)가 제21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남자 일반부·대학부 활강경기에서 우승했다. 전국가대표 박재혁은 6일 용평리조트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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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활강육상
국내남자스키의 최강 박재혁(박재혁·한보그룹)이 제l6회 용평 배 전국스키대회 활강최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관왕인 박은 16일 용평스키장 실버라인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활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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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알파인 우승
국가대표 허승욱(허승욱·수원수성고)이 23일 용평에서 벌어진 제2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첫날 남자고등부 알파인대회전에서 1분55초41을 마크, 1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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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팀, 내고장설원서 우뚝|노르딕 14개종목 ″금〃|체전 스키
【용평=김인곤 기자】 전통적으로 동계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던 강원도가 알파인종목을 서울에 빼앗겨 스키경기의 양분화 경향이 뚜렷해졌다. 제6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 2일째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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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제·김진희 나란히 2관왕회전·활강
【용평=임병태기자】김남제(단국대)와 김진희(단대OG)가 제8회 용평배쟁탈 전국스키대회 2일째 남녀대학 일반부 회전경기에서 각각 우승.첫날의 활강 경기에 이어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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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르딕우세 한일대학스키
【용평=연합】제1회 한일친선 대학스키대회 겸 제34회 전국학생스키선수권 대회는 알파인 종목에서 일본대학팀이 노드릭 종목에서 한국대학팀이 각각 우세를 보인 가운데 10일 용평스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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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에 솟은 샛별…김진해
동계체전스키 폐막 【진부령=노진호기자】제59화전국체전「스키」대회가 진부령설원에서 사흘동안의 열전을 치르고 26일 폐막되었다. 이날 강릉상고의 김진해는 64개의 기문이 설치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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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노르딕40㎞계주 우승
동계체전스키 【진부령=노진호기자】24일 개막된 제59회 전국체전 「스키」 대회의 「노르딕」 첫경기인 남자일반부40km계주에서 육군「팀」은 1, 2, 3위틀 독점.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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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록 3관왕 채숙영도 3종목 휩쓸어|어재석(남고회전)연패
【진부령=박군배·송영학기자】「은령의 제전」 제56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가 24일 열전 3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됐다. 대회 최종일인 24일 회전 경기에서 남자 일반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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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체전부터 경기돌입
제54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가2O일 상오10시 이곳 내차 항「슬로프」에서 원색 「유니폼」으로 차려입은 1백93명의 남녀선수가 입장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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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응 회전서 기염
【대관령=이근량·이창성 기자】제52회 전국 체전 「스키」 대회가 지난 27일 폐막, 경희대의 김진록이 회전 경기에서 2분1초7로 1위를 차지하면서 「알파인」 신복합에서도 우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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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단 A 팀 8연패|노르딕 40㎞
【대관령=이근량·이창성 기자】26일 이곳 대관령 슬로프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체전 스키대회 이틀째 노르딕 40㎞ 계주 일반부 경기에서 공수단 A팀은 최종주자 김춘기가 역주,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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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우승 8백m활강
제52회 전국체전 스키대회가 25일 이곳에서 개막, 첫날 삽보로 프리·올림픽에 출전했던 어재식(공수단)이 8백m의 지르메제 1 슬로프 활강경기에서 31초3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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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강환표 2종목 우승|여자부 김현숙·김진수는 3관왕차지
【대관령=윤경두·이종완기자】제50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는 이곳 지르메「슬로프」에서 3일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23일하오4시 폐막됐다. 이날 영하10도의 추위로「슬로프」는 살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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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뒤엎고 각축
【대관령=윤경헌·이종완 기자】21일 이곳 지르메 제1슬로프에서 개막된 제50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 첫날 활강 경기에서 최상일(육군)은 남자일반부에서 우승 후보인 강환표(육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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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강환표 2종목서 우승
제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스키」 대회 이틀째 경기가 26일 이곳 대관령내차항 「슬로프」에서 속개됐다. 바람없는 맑은이날 영상3도의 포근한 날씨로 눈이 녹아내려 「컨디션」 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