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운천초등교 '명예박사제' 효과 톡톡
충북 청주시 운천초교(교장 柳注鉉)3학년 박수현(9)양은 지난9월 ‘줄넘기 박사’학위를 딴 뒤로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다.학위취득 조건인 3백번 이상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다이
-
사랑하고 싶은 여자 박상아
우리와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적당한 인기를 누려온 박상아. 요사이 그녀를 대하는 사람들의 대접이 달라졌다. 아마도 전보다 깊어진 배우로서의 아우라 때문일 것이다. 시
-
음악방송의 꽃 VJ 전파타고 해외로 해외로…
중국.대만.베트남의 10대들은 안재욱.베이비 복스.NRG 등 우리 가수들에게 빠져 있다. 한국산 액세서리와 옷으로 치장하고, 한국어를 배우러 다닌다. 베트남 호치민시 연예전문 잡지
-
음악방송의 꽃 VJ 전파타고 해외로 해외로…
중국.대만.베트남의 10대들은 안재욱.베이비 복스.NRG 등 우리 가수들에게 빠져 있다. 한국산 액세서리와 옷으로 치장하고, 한국어를 배우러 다닌다. 베트남 호치민시 연예전문 잡지
-
[제2회 전국 초·중·고 시사만화대회] 심사평
시사만화를 잘 그리려면 소묘 능력과 만화적 상상력이 풍부해야 한다. 만화적 상상력은 하나의 사건이나 상황, 소재에서 실마리를 찾아내 풍자와 해학을 곁들여 재구성하는 작가적 시각이다
-
[스타와 10시간] 차승원 "내 갈길은 오직 영화"
영화배우 차승원(31) 은 현재 '출산 중' 이다. 그의 표현 그대로다. 코믹 액션극 '신라의 달밤' 개봉일인 23일을 앞두고 산고가 대단하다는 것. 무슨 감독도 아니면서, 과장이
-
[스타와 10시간] 차승원 "내 갈길은 오직 영화"
영화배우 차승원(31)은 현재 '출산 중' 이다. 그의 표현 그대로다. 코믹 액션극 '신라의 달밤' 개봉일인 23일을 앞두고 산고가 대단하다는 것. 감독도 아니면서 과장이 심하다고
-
[삶과추억] 이수성 前 총리의 모친 故 강금복 여사
지난 22일 90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수성(李壽成)전 국무총리의 모친 강금복(姜今福)여사. 그의 일생에는 이 땅 보통 어머니들의 인고(忍苦)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부엌
-
[신작비디오] 천국의 아이들
원제 : The Children of Heaven 출시일 : 2001/05/07 출시사 : DMV 장르 : 드라마 감독 : 마지드 마지디 주연 : 바하레 세디키, 아미르 파로크 하
-
[평준화교육 4반세기] 1. 사라진 영재들
1985년 정부가 뽑았던 한국의 영재아들은 침대에 맞춰 사람의 신체를 자르거나 늘렸다는 그리스신화 속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에 놓여 있었다. 74년부터 시행된 고교 평준화 정책
-
[리뷰] 천국의 아이들(1997)
"1등상은 안돼. 3등상, 단지 그것 밖에는 없다!" 알리는 몸이 아픈 엄마의 심부름으로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신발을 잃어 버린다. 집에 새 신
-
수영국가대표, 서울대 입학 러시
한국 수영대표선수들의 서울대 입학이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다. 수영대표팀은 시드니올림픽 여자개인혼영 국가대표 이지현(서울체고)이 예체능 수능 331점(원점수 상위 9.4%)의 뛰어
-
[2차 이산상봉] 김기창 화백 병세악화로 상봉 힘들듯
○…1950년 결혼 6개월 만에 인민군에 간 남편(김중현.68)과 헤어져 반세기 동안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온 유순이(70.서울 양천구 신월동)씨는 남편과의 상봉 소식에 "만나면
-
서울대지원 특목고생 내신감점 일반고 10배
비평준화 지역 우수 고교와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올 수능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하고도 내신 성적 감점 때문에 불합격의 두려움에 빠져 있다. 경기도 A고교와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3)
3. 미국 미네소타의대 연수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해 외국언론에 대서특필되고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며 학술원 회장이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렸을 때 매우 공부를 잘 했
-
돌다리 두드리지 말고 그냥 건너라!
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이제 평균 1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말만 앞서고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나토(NATO:No Action Talk Only)族의 대열에 있는 한
-
서울사대부중 "희귀병 친구 돕자" 모금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10m를 움직이려면 세번씩 쉬어야 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사대부중 2학년 김승백(金乘白.14)군이 앓고
-
폐동맥 고혈압 김승백군 "의사되고 싶어요"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10m를 움직이려면 세번씩 쉬어야 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사대부중 2학년 김승백(金乘白.14.사진)군이 앓
-
서울사대부중 "희귀병 친구 돕자" 모금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10m를 움직이려면 세번씩 쉬어야 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사대부중 2학년 김승백(金乘白.14) 군이 앓고
-
서울대 학생부 반영 방법 변경…고교3년 성적 30등급화
서울대는 6일 2000학년도 정시모집때 학교생활기록부(내신성적) 반영방법을 변경, 수험생의 고교 3년간 전교과목 평균석차백분율을 근거로 30등급으로 나눠 점수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
-
서울대 내신반영 변경안 논란
서울대가 2000학년도 정시모집때 적용키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성적) 반영방식이 성적이 우수한 고교 재학생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 진통이 예상된다. 이 방식을 적용할
-
대학꿈 이룬 시골 공고생…日 유학 선발합격한 장항고 윤기명군
"일본 대학에서 선진 과학기술을 익혀 세계적인 벤처기업가가 되겠습니다." 충남도내 시골 공고생이 일본 공과대학으로 유학을 간다. 서천군 장항읍 장항공업고등학교 3학년 윤기명(尹基明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 (16)
(16) 북청 꼬마주먹 나는 파인 (巴人) 김동환 (金東煥) 의 시를 지금도 애송 (愛誦) 한다. 특히 '북청 (北靑) 물장수' 를 가장 좋아한다.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
[오늘의 인물] 한화갑 국민회의 총재 특보단장
'4.7 반란표 사태' 직후 국민회의 원내총무를 그만 둔 한화갑 (韓和甲) 의원은 김영배 총재권한대행의 '강압' 으로 총재 특보단장이 됐다. 마음대로 쉴 수도 없을 만큼 그는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