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천가구 고립

    【문산】한탄강물과 임진강물이 넘쳐 파주군 적성면 가월리와 연천군 백학면을 잇는 틸교가 물에 잠겨 백학면 5천여 가구가 고립됐다. 현지 군·경·예비군은 나룻배를 동원, 대피작업을 벌

    중앙일보

    1970.09.17 00:00

  • (8) 변신···· 휴전선

    50년 9월 30일 미 8군사령관 「워커」장군이 「유엔」군의 38선 월경 북한진격을 명령했고 이어 그해 10월 4일 「유엔」군의 전차가 동해안에서 38선을 뚫었을 때, 38선은 영

    중앙일보

    1970.08.14 00:00

  • (7) 남북교역

    38선 북쪽의 소련군은 진주하자마자 소의 붉은 군대의 돈을 마구 뿌렸다. 남쪽에 진주한 미군은 45년 11월 2일 군정법령 제21호를 공포, 모든 법률의 존속과 조선은행권의 계속

    중앙일보

    1970.08.13 00:00

  • (2)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불길한 서곡(상)

    1945년 8월 23일. 소련군 64명이 38선 이남인 개성에 진주, 현금 9백만원과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뺏고 함북전투에서 일본군에 포로됐던 소련군 10명을 인수받아 9월 10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장파리 일대에 미군금족령

    【문산】미제2사단은 21일하오6시를 기해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 일대 기지촌에 무기한 금족령을 내렸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일 밤9시30분쯤 장파리 블루·문·홀 앞길에서 술 취한

    중앙일보

    1970.05.22 00:00

  • 미군 행패…2천 주민과 충돌

    【문산】20일 밤 8시20분쯤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 블루문·홀 앞길에서 술 취한 미군병사들이 지나는 민간인에게 이유 없이 매질을 한데 분개한 주민 2천여 명이 이부대로 몰려가 항의

    중앙일보

    1970.05.21 00:00

  • 경북도…2년째 우수상

    전국 시장·군수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7개 지방기관에 69년도 지방행정 실적 우수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인 대통령 우승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상북도가 받았다. 표창 및

    중앙일보

    1970.03.12 00:00

  • 미 병 한명 더 구속

    【동두천=정관현·김호식기자】동두천 부부 살해 사건을 수사해온 한미 합동 수사반은 9일 밤 김화남씨 부부 살해범으로 흑인 병사「제임즈·E·월터즈」기술 상병 이외에 공범으로 「존·W·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웰터즈 상병을 구속

    【동두천=김석년·김호식기자】동두천 부부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이던 한·미 합동 수사반은 9일 상오 9시 40분 미○군단 제3여단 소속 흑인 「제임즈·W·월터즈」상병 (24)이 범인이

    중앙일보

    1970.03.09 00:00

  • 부음

    ▲윤종현씨 (한국일보 논설위원) 22일 하오 1시 30분 파주군 적성면 식현1리 향리서 모친 상 발인 26일 상오 10시 서울 연락처 한국일보사 비서실

    중앙일보

    1970.02.23 00:00

  • 미군이 방화

    【인천】20일하오 5시40분쯤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46 이재순여인(29·위안부)과 동침한 미제2사단9연대소속「닥드·레스」병장이 화대줄 돈이없자 이양을 술사오라고 밖에 내보낸후 방안

    중앙일보

    1969.08.22 00:00

  • 역상처녀 살해기도

    【문산】17일밤 9시 40분쯤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 앞길에서 과속으로 「리비」교 쪽으로 달리던 미○사단 31연대 본부중대소속22호 「드리쿼터」(운전병 성명불상)가 길가던 이재문씨(

    중앙일보

    1968.11.18 00:00

  • 술취한군인 「카빈」자살

    【문산】14일상오2시쯤 파주군적성면가월리대흥옥앞길에서 육군○○부대 2소대소속 최동기(25)일병이 술에 취해 동료군인들과 말다툼하다 「카빈」7발을 난사, 동료 최창호(23)하사와 제

    중앙일보

    1967.11.15 00:00

  • 「코리아」의 마지막 휴일

    【문산】오는 7일 철수하는「터키」군 제16중대2백64명은 3일 한국에서의 마지막 휴일을 즐겼다. 귀국 5일을 앞두고 「터키」군인들은 당직만을 영내에 남겨두고 모두 외출, 가까운 마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5.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