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저출산 정책
━ 중앙일보 과거 정책 답습해 세계 유일 0명대 출산율 벗어나겠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
-
"아이 버리고 떠난 아빠 성 따르라니..." 불합리한 법 앞에 우는 미혼모
[연합뉴스] 미혼모 A씨는 3년째 홀로 아이를 길러왔다. 임신 사실을 확인했을 때 아이 아버지는 A씨를 외면했다.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한 A씨는 혼자 아이를 낳았고, 자신
-
[취재일기] ‘위원장 대통령’ 불참한 저출산위원회
정종훈 복지팀 기자 지난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본회의가 열렸다. 문재인 정부의 첫 저출산 대책을 논의하려고 관련 부처 장관이 모두 참석했다. 하지
-
증세·원전·개헌 … 갈등만 키우는 ‘기울어진 위원회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0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이끌 정해구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책기획위원회는 모든 국정과제를 총괄하면서 기획해야 하는 위
-
저출산 확 바꾼다더니, 경단녀·돌봄 대책 아직 멀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행복주택을 방문해 우재완(33·교사)·이진경(31·교사) 신혼부부 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5일 문재인 정부가
-
학습지 교사, 자영업자도 출산휴가급여 150만원 받는다
10년 경력의 학습지 교사 강모(38)씨는 지난해 말 아이를 출산하면서 직장을 그만뒀다. 강씨 같은 학습지 교사는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 출산전후휴가를 쓸 수가 없다. 강씨
-
文대통령 “내집마련 짐, 국가가 나눠지겠다” 신혼부부·청년주거 지원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시 구로구의 한 행복주택 아파트 광장 놀이터에서 열린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대책 발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
文 싱크탱크 부탁했지만…‘기울어진 위원회’ 연쇄 부작용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0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이끌 정해구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책기획위원회는 모든 국정과제를 총괄하면서 기획해야 하는 위
-
택배기사·자영업자도 출산휴가급여 90일간 150만원 혜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 보육·교육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학부모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마술공연
-
[경제 브리핑]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등 100개 짓기로 MOU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등 100개 짓기로 MOU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왼쪽),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
독박육아 해결 위해…"남성 육아기 근로시간 1년 간 줄여주자"
남성의 돌봄 참여를 정책적으로 더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앙포토] '독박육아'. 흔히 남성 대신 여성이 모든 육아의 부담을 떠안는 걸 표현하는 단어다. 독박육아로
-
'휴일 연락 금지' 풀무원, '자동 육아휴직' KT&G처럼…저출산위·경총 "워라밸 확산"
풀무원이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가족사랑데이' 포스터. [자료 풀무원] 풀무원에는 '언플러그드'(unplugged) 원칙이 있다. 휴일이나 휴가 때는 회사에서 절대
-
문 대통령 초등학교 방문 “맞벌이 부부 아이만이라도 돌봄 지원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를 하기 앞서 독서활동을 하고 있는 돌봄 교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월간중앙]“연금제도로 기본소득 충족, 사각지대 더 좁혀나가겠다”
━ [인터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월간중앙과 만나 노인 정책 등과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를 마친 박
-
"저출산 위원회에서 '저출산'이란 말 빼라" 정부 저출산 토론회에 쏟아진 뜻밖의 주장
아기들이 몇 없어 한산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최승식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름에서 ‘저출산’이라는 말을 떼어내야 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정책을 통해 출
-
“여성을 출산수단으로 보는 저출산 정책 재설계해야” 여가부의 뒤늦은 비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70년대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
-
[중앙시평] 북한 인구센서스 지원, 남북 교류의 출발점이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인구학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동안 있었던 북한 유력 인사들의 방남은 그렇지 않아도 북핵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해법으로 대립하고 있던 정치권에 기름을 부은 격
-
"접근성 좋은 곳 확보" "거점형 아동센터 설치"…저출산위에 쏟아진 초등 돌봄 요청
27일 돌봄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접근성 높은 공간 확보해주세요” “거점형 공립 아동센터 설치 필요합니다” 저출산고령사
-
정부 "역대 최악 저출산 극복 위해 일·생활 균형 최우선 추진"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28일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협력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05
-
연금·산재는 사실혼 벌써 인정, 난임치료비에도 적용될까
[중앙포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7일 사실혼 부부의 난임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는 난임치료비 건보 적용을 시작했는데
-
사실혼·미혼 여성도 난임 치료 때 건보 혜택 받는다
불임센터 연구진이 시험관아기 시술에 필요한 처리작업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사실혼 부부와 비혼자(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성)가 난임 시술을 받을 때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
“국가 위해 애 낳으라니 … 출산보다 낙태할 권리에 더 관심”
━ 28세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 조소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초의 20대 위원으로 위촉된 조소담(28) 닷페이스 대표 강정현 기자 지난해 12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
"생일이라고 이벤트 하지 말라" 당부한 文의 행보
━ 조용한 생일 보낸 文 대통령, 평창올림픽 챙기고 어린이집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66세 생일을 맞은 24일 “더 힘내어 더 잘하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받아들인다
-
[서소문사진관]유치원에 간 문재인 대통령, 마술사로 변신
문재인 대통령이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어린이들 앞에서 마술 공연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아 보육·교육과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