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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물복용 필수 평생 관리해야
39세 직장 남성이다.1,2차 직장검진에서 혈압이 160/100으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흉부X선검사나 심전도검사는 정상이나 담당의사는 혈압약을 권한다.꼭 약을 먹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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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늘어나도 시설투자 미흡-초미숙아에도 관심을
정상 임신주수에 훨씬 미달하는 초미숙아도 태어날때 울음을 터뜨릴까.울음은 태아가 바깥세상과 만나면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호흡활동.따라서 아무리 미숙아라할지라도 폐기능과 직결된 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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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어린이 비만율 女의 2배-초등학교 5학년생 229명조사
살집좋은 어린이가 「우량아」에서 「골칫거리」로 자리바꿈한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비만아들의 경우 당뇨병.관절이상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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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뇌줄중등 성인병 유발한다-흡연의 해악
흡연이 건강의 최대 적이라는 사실은 흡연자의 절반이 바로 자신의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고 이중 절반은 노년기를 맞이하지도 못하고 사망한다는데서 증명된다. 흡연으로 인한 질병발생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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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영유아사망률 남한의 두倍
식량난등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남한의 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출생당 24명으로 남한의 11명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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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임신"미숙.조산兒 위험 2배"-美 유타大 조사
나이 많은 산모가 낳은 아이가 적정 나이에 출산된 아이에 비해 염색체 이상등 문제를 갖고 태어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10대의 어린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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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産前관리(上)-임신초기
의학적으로 임신 3개월까지를 임신초기라 한다. 이때 산모에게 나타나는 신체변화라야 구토증을 느낀다거나 자궁이 조금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頻尿증상을 보이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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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기형아 100명당 2명꼴
우리나라 선천성 기형아 발생률은 1.99%로 1백명당 약2명 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된 기형아는 정상아보다 체중이 적으며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에게서 많아 고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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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몸집만 크다고 건강한건 아니다|바람직한 건강… 어린이날 맞아 알아본다
「약보 보다는 식보가 훨씬 낫다」는 옛말이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보약 보다도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담겨 있는 균형 잡힌 음식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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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산모 5명중 1명꼴 저체중아 출산|부산대의대 김찬영 교수팀 보고서에 나타난 실태
10대 산모들은 5명당 1명꼴 이상이 몸무게 2.5kg 미만의 저체중아를 낳는데다 산모 자신들도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대의대 김찬영 교수(소아과)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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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흡연자 심장병어린이 낳는다
31일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세계금연의 날」. 한국금연운동 협의회는 이날을 맞아 흡연 규제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6월6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설정, 서울시내에서 금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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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업병…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사산·기형아·저체중아 등 "출산이상" 초래
컴퓨터가 정보화사회의 총아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VDT병」이 새로운 건강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컴퓨터모니터 등 전자선이 누출되는 전자영상장치를 통칭하는 VDT(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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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가 담배 한 개비 피울 때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11g씩 준다.
임신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약11g씩 줄어든다는 사실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지난 1년동안 전세계에서 태어난 1억2천9백만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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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빈혈 산모, 체중적은 아이 낳을 위험많다
산모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산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이갈은 사실은 가톨릭의대 맹광호교수(예방의학)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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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협, 춘계학술 발표
대학보건협회 (회장 차철환) 주최 84년춘계학술발표회가 18일하오1시 서울대 보건대학원강당애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저체중아 출산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 등17개 연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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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25%가 영양부족|WHO, "인류에 건강을" 선언 5주 현황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서기 2천년까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77년. 그리고 이듬해 9월 소련알마아타에서 열린 국제 1차보건진료회의에서는 이의 실천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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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해독 엄청나다
담배가 생명을 단축시키는 주범의 하나라고 그렇게 강조되어왔지만 흡연인구는 늘어만 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임산부의 흡연은 더욱 무서운 해독을 끼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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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합시다(20)흡연과 건강
약학계의 원로 홍문화박사(66)는 20여년간 담배를 피운 골초였으나 10여년전에 극적으로 담배를 끊었다. 연구실에서 우연히 담배의 해독에 관한 책을 읽은 후였다. 담배속에 벤즈필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