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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풀이 지적소유권은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번역한 책값 25∼30% 오른다
저작권·물질특허·소프트웨어등 지적소유권에 대한 한미간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7월부터는 외국인의 지적소유권이 국내법상으로 보호받게 된다. 외국인의 지적소유권 보호는 국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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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소프트웨어
한미간에 논란이 거듭되던 소프트웨어 보호문제가 타결됨으로써 국내 정보산업계는 진통을 겪고 있다. 외국에 대해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국이란 나쁜 인상을 씻기 위해 언젠가는 치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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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저작권조약 88년까지 가입"
정부는 3, 4월중 저작권법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 88년까지 국제저작권조약에 가입한다. 이원홍문공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저작권법개정과 국제조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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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저작권 사용료 연 100억 예상" | 내국인 통해 등록해야 보호 대상 | 도서·영화·건축 등 적용…소프트웨어는 제외 | 출판사간의 과당 경쟁 우려, 대책 마련해야
「외국 저작물 보호에 관한 임시 조치법」이 성안되었다. 이 법이 시행될 경우 우리 출판계는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대한 출판 문화 협회 회장 임인규씨에게 이 법안의 개선점과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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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출판의 길 40년-도서유통기구
한국출판계에 있어서 도서유통의 현대화 대책은 40년래의 현안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것을 풀지 못하고 미로를 헤매고 있다. 좋은책이 출판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을 독자에게로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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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깊어진 불활…10년내 최악
「출판의 불황」이라는 말은 거의 상투어가 되어있지만 올해의 불황은 딴해에 비해 더욱 두드러졌다. 출판사들은 연말이 되어도 더 깊어만 가는 「불황의 늪」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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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출판사의 국내 진출
저작권법 개정안이 마련된 이후 혹시나 했던 사태가 드디어 나타나고있다. 미국과 일본등의 출판사가 단독 혹은 국내사와 합작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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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개정 2차 공청회
문공부의 저작권법 개정안중 저작권 중개업을 허가제로 한다는 안이 큰 쟁점의 하나로 부각됐다. 4일 하오2시 출판회관 강당에서 저작권법 개정을 놓고 두번째로 열련 공청회에서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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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저작권 시비
사회발전에 따라 법제도의 변화가 불가피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식산업이 다양화, 다변화하고 복제기술이 날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에서 저작권의 침해사례도 점차 다양화하고 다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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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시비를 계기로 살펴본 저작권문제|판 그림 저작권은 누구에 있나
최근 미술계에는 고 청전 이상범화백의 작품 『봉래선산』을 소장자가 유족의 승낙 없이 달력에 게재했다고 해서 음전의 2남 건호씨가 명지대학장 박동섭씨를 상대로 고소. 그 귀추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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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화가그림 복사한 달력저작권 침해혐의로 첫고소
청전 이상범화백(72년 작고) 의 2남 이건호씨 (52·서울 수유동240의128)가 4일 이화백의 그림을 복제해 달력을 만들어 배포한 명지대학장 박동섭씨(58)를 저작권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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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규제 너무 약하다-임씨 고소사건 계기로 알아본 문제점
작고시인 윤동주씨의 시를 무단 전재한 협의로 문학평론가 임중빈씨(41·출판사 인물연구소대표)가 동생 윤일주씨(성대교수)에 의해 피소 당한 사건이 표면화됨으로써 저작권 침해가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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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특위가 만든 개헌안
국회 개헌안이 전문과 부칙 2개 조항을 제외하고는 조문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개헌특위는 21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3개 소위활동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문화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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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개헌에 관한 각계공청회와 토론회 등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김철수 교수 등 「6인 헌법연구회」는 한발 앞서 새 헌법시안을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이 시안을 입수해 1백28조와 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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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작품 번역 출판할 땐|저자승인 얻어 등록해야
문공부는 20일 현행 저작권법의 개정안을 마련, 여당정책위 심의에 넘겼다. 전문 1백16조 부칙17조로 된 개정안(현행법전문 75조 부칙 4조)은 저작권자의 보호를 위한 각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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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개정안 주요조문
▲제13조(저작자의권리)저작자는 저작물을 창작한때부터 어떠한 방식 또는 절차의 이행등을 요하지 않고 제21조내지 제23조에 규정된 권리(이하「저작자인격권」이라 한다)및 제25조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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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존속50년·벌칙 강화
정부는 문학예술활동의 기본이 되는 현행저작권법을 사실상 폐기하고 권리존속기간연장과 저작권의 보호강화 등을 규정한 저작권법 개정안을 마련, 여당 심의에 넘겼다. 공화·유정정책위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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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레코드계에 자중지난
한국 음악저작권 협회(회장 황문평)가 한국 음반협회에 음반관리를 위한 공동제휴를 제의한데 대해 음반협의가 『회원사마다 입장이 다르다』『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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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 민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