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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잘못된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그만 … 미세먼지 없는 농촌 함께 만들자
이천일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동심으로 가득 찼던,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불렀을 동요의 구절이다. 구름이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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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 개'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가시화
현대차그룹이 로봇 개 '스팟'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추진한다. 미래 사업 분야의 20%를 로보틱스로 바꾸겠다는 현대차그룹은 이미 로봇 분야에 많은 투자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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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좀 만들지"···완전 달라진 쌍용차 올뉴 렉스턴
8각형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그릴과 LED 헤드램프,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진 쌍용자동차 지금까지 주변에서 “쌍용차 어때?”하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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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저감장치 없는 노후차, 12월부터 수도권 못 다닌다
2019년 3월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연속으로 7일간 내려진 최악의 대기질 사이로 노후경유차 단속 안내 전광판이 보인다. 오는 12월 1일부터 제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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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새로 나온 코나…편안하긴 한데, 민첩하다고?
지난 15일 출시한 현대차의 소형 SUV, 더 뉴 코나.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3년 만에 새로 선보인 코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코나를 지난 15일 시승했다. 이날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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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벤틀리, 호텔 옥상에 3억짜리 신차를 올려놓은 까닭
3세대를 맞는 플라잉스퍼는 벤틀리의 최고급 세단이다. 한국 시장에는 내년 초 출시할 전망이다. 사진 벤틀리모터스 지난 7일 서울 신사동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 17층. 이곳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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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잘했네' 부분변경인데 확 바뀐 BMW 5시리즈
BMW그룹코리아가 대표 세단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연말 수입차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진 BMW그룹코리아 한국 수입차 대표선수인 BMW 5시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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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1번에 309㎞ 거뜬? 2800만원 전기차 '조에EV' 타보니
르노삼성차가 이달 국내 출시한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21일 시승했다. 시승 코스는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인왕·북악 스카이웨이 약 20㎞였다. 짧은 거리였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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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덜덜’ GV80 디젤 모델, 19일부터 출고 재개
제네시스 GV80. 사진 제네시스 떨림 현상으로 두달여간 중단됐던 GV80 디젤 모델의 출고가 재개된다. 제네시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디젤 모델의 출고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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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중랑·강북·노원·도봉구에 11일 오전 산사태주의보
산사태. 연합뉴스 서울 성동·중랑·강북·노원·도봉구 등 동북부 지역에 11일 오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각 자치구는 이날 오전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하고 재난 문자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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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고 커진 푸조 2008…‘옥에 티’는 불편한 수동 시트
푸조 2008. 박성우 기자 푸조 2008은 2014년 국내 최초 출시 당시 1주일 만에 사전계약 1000대를 넘기고, 2015년 수입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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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구겨져도 경상…박지윤 그 볼보, 16년간 英사망사고 0건
방송인 박지윤 씨와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의 차량인 볼보 XC90이 화제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2.5t 트럭과 정면충돌하고도 가족 4명 모두 큰 부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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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브레이크, 하이빔도 처벌한다...日 '보복 운전' 최대 징역 10년
일본에서 다른 이의 차 앞에 고의로 급정차하거나, 차 곁에 바싹 붙어 위협하는 등의 '보복 운전'에 대해 음주 운전만큼 엄중한 처벌이 내려진다. 일본 정부가 보복 운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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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상계역 추돌사고 복구완료…사고 원인은 오리무중
11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열차추돌 사고가 일어나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에 나섰다. [독자 제공] 열차 추돌사고로 인해 전면 통제됐던 서울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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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동자들, 페인트로 도로에 욕설…法 “손괴죄 아냐”
유성기업 근처 현수막이 걸려있다. [중앙일보] 법원이 페인트와 래커 등으로 욕이나 모욕적 문구를 도로에 적는 것은 재물손괴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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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최고 수준의 안전 장비·기능으로 차량 충돌 회피, 도로이탈 완화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차 ‘ADAS’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심하게 굽이진 길을 유일하게 통과하는 저력을 보이며 종합적 안전성을 과시한 볼보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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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OTY]ADAS 최강자는 볼보…럭셔리는 람보르기니
━ ADAS 분야 최고는 볼보 요즘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고를 때 가장 신경쓰는 분야 가운데 하나는 첨단 운전보조기능(ADAS)다. 반자율주행 기능이 더해지고, 각종 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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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OTY]치열했던 '올해의 퍼포먼스', 승자는 마세라티
━ 최고 성능을 보여준 마세라티 유난히 고성능 차가 많았던 2020년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받은 것은 마세라티였다. 마세라티는 첫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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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3세대 투아렉…강력한 주행성능, 고급감은 ‘글쎄’
폴크스바겐의 SUV '기함' 투아렉의 3세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박성우 기자 1세대 때부터 강력한 파워로 유명했던 폴크스바겐 투아렉의 3세대 모델이 지난 6일 국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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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피자 배달하는 자율주행차 'R2'…미국서 첫 상용화 앞둬
미국 교통부가 저속 자율주행 전기배달차 'R2'의 운행이 승인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스타트업 기업 뉴로에서 개발한 R2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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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늪지대·진창·바윗길서도 질주···타보면 진가 알게 되는 이 차
글래디에이터의 전면부. 7슬롯 그릴이 랭글러와 유사해 지프 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사진 FCA코리아]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퀸스타운은 해발 2000m의 깎아지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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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진흙탕·바윗길·수중도하 … 어디든지 거침없이 달린다
도하(渡河)하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모습. 최강의 오프로더 답게 최대 76㎝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다. 일반 랭글러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픽업트럭의 강점까지 갖춘 글래디에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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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화려한 플래그십, 아우디 A8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익스테리어는 아름답고 진중하다. [사진 아우디] 프리미엄 브랜드의 최고급 대형세단에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신기술이 총망라된다. 독일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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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포르쉐의 DNA는 그대로, 카이엔
럭셔리 스포츠 SUV의 정석. 올 뉴 카이엔은 SUV판 911이라 불릴 만큼 포르쉐의 '스포츠 DNA'를 갖추고 있다. [사진 포르쉐] 2002년 처음 등장한 포르쉐 카이엔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