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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16일 오전 긴급 임원회의…정몽규 회장 참석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열린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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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안날렸다? 사과문 실종 왜?...이강인 '핑퐁게이트' 의문 셋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불거진 선수단 내부 물리적 충돌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한국 축구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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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비상저감조치는 미시행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된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중국발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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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노태우 단골집 ‘유정’ 폐점…쌀국숫집으로 개조 중
김영란법 합헌 판결 소식에 외식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직무 연관성이 있는 사람에게 1인당 3만원 이상의 식사를 대접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시행령 때문이다.걱정이 큰 곳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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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한정식집들 '김영란법 공포'…60년 전통 한정식집 문닫고 쌀국수집으로 바뀌기도
서울 시내 유명 한정식집들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포에 떨고 있다. 수십년 전통을 가진 한정식집이 매출 부진을 걱정해 문을 닫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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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볼 만한 전시 7선
봄을 맞이하는 계절 3월.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렌’의 1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는 아티스트 10인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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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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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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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격으로 끌려간 부자 …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전우식씨가 1943년 오사카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당시 모습(왼쪽 위)과 아버지 전해평씨의 사망진단서(왼쪽 아래). 홋카이도 아사지노 비행장으로 끌려간 전해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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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 ⑦ 청국장
청국장. 세대와 성별에 따라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20대 윤 기자는 냄새에 질려 아예 먹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청국장 매니어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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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읽은 카프카, 쉰 넘어 읽으며 삶의 절실함 깨쳐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길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을 가득 메운 인문학 강좌 수강생들. 이해준 공주대 사학과 교수가 ‘고을과 마을의 지역이야기:지역문화와 생활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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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때 아니면 언제? 비오는 날, 즐거운 날
이제 장마가 시작됐다. 비가 와도 우리는 그 시간을 즐겨야 한다. 인생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으므로 한시라도 즐겁게 사는 일을 늦춰선 안 된다. 지루한 장마를 지루하지 않게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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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옥에 들어 ‘포크’를 들어 …
한식 분위기서 즐기는 외국음식 한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를 먹는 기분, 꽤 괜찮다. 남의 나라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그 약간의 어색함과 진지함은 눈 녹듯 스러지고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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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타워에, 빌딩 벽에 … 고개 드니 예술이다
불황엔 가장 먼저 아끼고 싶은 게 문화생활비다.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몇 천원도 왠지 망설여져 ‘집에서 TV나 보지’ 싶다. 하지만 알고 보면 도시엔 돈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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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구슬 목걸이로 엮는 이웃 사랑
"정성들여 꿴 구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을 저 세상에 계신 아버지가 알면 기특하다며 제 어깨를 두드려 줄 것 같습니다. 그 분은 정이 많으셔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보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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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운동聯 단군한배달 큰잔치
…한민족운동을 펴는 단체들의 연합체인 「한민족운동단체연합」주최 제2회 단군한배달 큰잔치가 2일 저녁 서울종로구신문로 한글회관에서 개막됐다.이 큰잔치는 단군왕검을 기리고 뜻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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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김영신,황산성,김근수,이상의,박세직
◇張德鎭 대륙연구소회장은 이연구소에서 발간해 오던 계간지『北韓硏究』,『中國硏究』에 이어 전문학술지인『러시아硏究』(연2회 발간)를 창간,29일 연구소에서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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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범죄 사실
김재규 ◇인적사항 ▲본적=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주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54세 ◇학경력 ▲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46년l2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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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씨 별세 향년 62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성곤씨가 25일 하오 8시5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1의l01 자택에서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미희 여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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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상으로 몰렸다 21시간만에 풀려
6일 상오11시쯤 서울 종로2가 「피카디리」극장 앞을 지나던 만삭의 이순희 (27·종로구 신문로1가) 씨가 암표상으로 몰려 종로경찰서로 끌려갔다가 21시간만인 7일 상오 혐의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