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의 여왕' 박혜경의 스머프 집 전격 공개
[사진 JTBC `집밥의 여왕`] 가수 박혜경이 꾸민 동화 같은 스머프 집을 공개한다.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25회에서는 무대 위의 요정 박혜경과
-
재활용품 '뚝딱뚝딱' 나만의 명품 어때요
버려진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든 김미연(왼쪽)씨와 터치포굿의 박인희 디자이너.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들이 버려진 현수막과 광고판으로 가방을 만들어 시청
-
‘업사이클링’에 빠진 사람들
(좌)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이는 김성조(왼쪽)·김동규 디자이너. 자투리 천으로 만든 의자 ‘몬스터’와 조명 ‘블루 플라워’가 대표 작품이다.(우)버려진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든 김미
-
나눔을 로스팅하는 착한 카페
1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카페 마놀린’의 민승경(44)·강대영(48) 부부 2 ‘유익한공간’의 아프리카 아동 구호를 알리는 코너. 3 홍제동 ‘A카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
-
체감 온도 낮춰주는 인테리어 가구
주부 김선경(41)씨는 디자인 숍에서 투명한 소재의 의자를 두 개 샀다.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이 집안에 들어왔을 때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는 김씨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
-
[home&] 헌 옷도 현수막도 이들을 만나면 탐나는 패션
‘재활용품은 중고품이다. 아니다. 낡은 소재를 이용해 새로 창조한 물건이다.’ 요즘 시장엔 새것보다 더 예쁘고 세련된 재활용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물건을 ‘업사이클링’ 제
-
다양한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
재활용·친환경 제품이 디자인을 입고 있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품의 생명력을 늘리는 데 무게를 둔 디자인이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제
-
[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
-
[week&CoverStory] 책 읽고 차 마시며 쇼핑도 천천히 찬찬히
“쇼핑은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생각하고 노는 행위다.”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멀티숍 ‘10 꼬르소 꼬모(사진)’는 ‘느리게 쇼핑하기’라는 새로운 마케팅 철학
-
'수다쟁이'를 위한 태양광 핸드백
태양광 발전 패널이 양산되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이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눈길을 끄는것은 '수다쟁이'를 위한 친환경 태양광 핸드백(사진1,2). 미국의 대학생 디
-
[me] 지구촌 최신 유행은 ‘재활용 패션’
“철마다 옷을 샀는데 왜 입을 게 없지?” 회사원 김소희(29·여)씨는 아침마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생각에 잠긴다. 멋 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김씨 옷장엔 유
-
수첩이야, 예술품이야?
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 네모난 작은 날짜 칸에 깨알같이 오늘 해야 할 일과 한 일 등을 적어놓았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 이를테면 낙엽이나 쪽지
-
[틴틴 경제] '이코노미 프로젝트' 15개 팀 선발
▶ 틴틴 이코노미 프로젝트에 참여할 15개 팀이 확정돼 본격적인 창업에 들어갔다. 서울 미림여자정보고 '미벤'팀 학생들(上)은 지도교사와 함께 전자상거래 소호몰을 운영하기로 했고,
-
일산 장항동 '해피 숍' 화제
"행복을 함께 나누는 '해피 숍'으로 오세요. " 13일 오후 일산 신도시 장항동 청원건설 모델하우스 2층. 1백여평 크기의 '해피 숍' 매장에서 30, 40대 대한적십자사 주부